일본 교통카드 추천: 스이카·이코카·파스모 발급 정리

아이폰을 쓰신다면 한국에서 출발 전에 스이카를 만들어 두실 수 있습니다. JR동일본이 입국 전 발급을 열어 둔 여섯 나라에 한국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라면 공항에서 실물을 구매하시면 되고, 그때는 보증금과 환불 조건이 카드마다 다릅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먼저 정리하면
아이폰출발 전에 웰컴 스이카 모바일로 발급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공항에서 실물 카드를 구매하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카드 종류스이카·파스모·이코카는 쓰는 데 차이가 없습니다.
충전실물은 현금만 되고 모바일은 카드로만 됩니다.
환불웰컴 스이카와 투어리스트 파스모는 잔액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흰 벚꽃이 인쇄된 빨간 웰컴 스이카 카드
보증금이 없는 여행자용 웰컴 스이카. 28일 동안 쓸 수 있고 잔액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사진: Ravi Dwivedi,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1. 아이폰이면 한국에서 미리 끝납니다

일본 IC카드에서 정할 것은 어느 카드를 사느냐가 아니라 어디에 넣느냐입니다. 아이폰을 쓰신다면 출발 전에 웰컴 스이카 모바일 앱으로 발급하실 수 있습니다. JR동일본이 입국 전 발급을 허용한 나라를 여섯 곳으로 명시해 두었는데 한국이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내 상황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출발 전 웰컴 스이카 모바일로 발급
안드로이드공항에서 실물 카드 구매
일본에 자주 가신다보증금 500엔짜리 무기명 스이카
한 번 가고 말 일정웰컴 스이카나 투어리스트 파스모

입국 전 발급이 되는 나라

공식 안내에 적힌 나라는 한국·대만·말레이시아·싱가포르·호주·베트남 여섯 곳입니다. 그 밖의 나라에서는 앱을 켜도 발급이 되지 않고, 일본에 도착해 위치 정보를 켠 뒤에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출발하시는 분께는 이 차이가 큽니다. 도착 첫날 공항 창구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비행기에서 내려 개찰구로 바로 가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사정이 다릅니다

웰컴 스이카 모바일은 아이폰 전용입니다. iOS 17.2 이상 아이폰과 애플워치 시리즈 3 이상에서 돌아갑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 앱을 쓸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단말로 일본 교통카드를 넣으려면 일본에서 판매된 오사이후케이타이 대응 기종이 필요합니다. 국내에서 구매한 기종은 대부분 해당되지 않으므로 실물 카드로 가시는 편이 빠릅니다.

💡 전체 일정을 어떻게 짜는지는 일본 여행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카드는 개찰구를 통과시켜 주고, 데이터는 어느 개찰구로 갈지 알려 줍니다. 일본 eSIM을 실제 통신망 기준으로 비교해 보세요Yesim에서 보기 →Airalo에서 보기 →Saily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역 카드 리더에 스이카를 대고 있는 손. 리더 상단에 TOICA·PiTaPa·ICOCA·하야카켄·SUGOCA·니모카 로고가 붙어 있다
리더에 받는 카드가 전부 적혀 있습니다. 위쪽 안내문은 전국 상호이용에 들어가지 않는 지역 카드 두 종류를 알리는 내용입니다. 사진: タチヤマカムイ,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2. 스이카·파스모·이코카는 고를 일이 아닙니다

이름이 여러 개지만 여행자가 쓰는 범위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전국 상호이용 서비스로 열 종류가 서로 통하고, 330개가 넘는 사업자에서 쓸 수 있습니다.

카드발행
스이카JR동일본
파스모수도권 사철·지하철·버스
이코카JR서일본
토이카·마나카JR도카이·나고야권
키타카·스고카·하야카켄·니모카홋카이도·규슈
피타파간사이 사철

도쿄에서 산 스이카로 오사카 지하철을 타실 수 있고, 오사카에서 산 이코카로 도쿄 야마노테선을 타실 수 있습니다. 카드 이름을 보고 지역을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피타파만 성격이 다릅니다

피타파는 후불식이라 일본 국내 심사가 필요합니다. 여행자가 만들 수 있는 카드가 아니고, 다른 카드로 피타파 지역의 전철과 버스를 타는 것은 됩니다.

다만 피타파 지역의 상점에서는 다른 카드로 전자화폐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간사이에서 편의점 결제가 안 되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사느냐는 발급 편의로 정합니다

기능이 같으니 기준은 하나뿐입니다. 지금 서 있는 곳에서 가장 빨리 손에 넣을 수 있는 카드가 정답입니다.

도쿄로 들어오시면 스이카 계열, 간사이로 들어오시면 이코카가 창구와 발매기에서 바로 나옵니다. 굳이 특정 카드를 찾아다니실 이유는 없습니다.

일본 IC카드 선택 흐름도. 아이폰이면 웰컴 스이카 모바일, 안드로이드면 실물 카드이고, 도착 터미널에 따라 웰컴 스이카와 투어리스트 파스모로 나뉜다
두 가지만 보면 정해집니다. 손에 든 기기와 도착하는 터미널입니다.

3. 웰컴 스이카 모바일은 등록이 없습니다

아이폰 경로에서 쓰는 앱이 웰컴 스이카 모바일입니다. 회원 가입이 없고 비밀 키워드만 정하면 그 자리에서 카드가 나옵니다.

항목내용
유효기간발급일부터 180일
회원 등록없음
충전애플페이에 등록한 신용카드
환불없음
대응 기기iOS 17.2 이상, 애플워치 시리즈 3 이상

180일이라 재방문에도 남습니다

실물 웰컴 스이카가 28일인 데 비해 모바일은 180일입니다. 반년 안에 다시 가실 계획이면 같은 카드를 계속 쓰시면 됩니다.

기간이 끝나도 앱은 남습니다. 같은 앱에서 새 카드를 다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위치 정보를 켜 두셔야 합니다

이 앱은 위치 정보가 꺼져 있으면 동작하지 않습니다. 발급도 충전도 막히므로 설정에서 먼저 켜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공항에서 앱이 열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자리가 대체로 여기입니다. 기내 모드를 풀고 위치 정보를 켠 뒤 다시 열어 보시면 됩니다.

💡 도착하자마자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업체별 요금은 eSIM 정리에 비교해 두었습니다.
아이폰에서 열린 일반 모바일 스이카 앱 화면. 잔액 999엔과 충전 버튼이 보인다
여행자용이 아니라 일반 모바일 스이카 앱입니다. 회원 등록이 필요한 대신 환불이 됩니다. 사진: Keita.Honda,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4. 일반 모바일 스이카와는 다릅니다

아이폰 지갑에는 웰컴 스이카 모바일 말고 일반 스이카를 넣는 경로도 있습니다. 둘은 이름이 비슷하지만 조건이 다릅니다.

웰컴 스이카 모바일일반 모바일 스이카
회원 등록없음필요
유효기간180일없음
환불없음가능
정기권·그린권일부만구매 가능

여행자에게는 웰컴 쪽이 단순합니다

일반 모바일 스이카는 회원 등록과 결제 수단 등록을 거쳐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해외 발행 카드가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짧은 일정이면 등록이 없는 웰컴 쪽이 덜 막힙니다.

반대로 일본에 오래 머무시거나 정기권을 만드실 계획이면 일반 쪽이 맞습니다. 환불도 되고 기간 제한도 없습니다.

한 폰에 두 장이 들어 있으면

지갑에 스이카가 여러 장 들어 있으면 개찰구에서 어느 것이 읽힐지 정해 두어야 합니다. 익스프레스 카드로 지정한 한 장만 자동으로 동작합니다.

여행 중에 잔액이 갑자기 안 줄어든다면 다른 카드가 읽히고 있는 경우입니다. 설정에서 익스프레스 카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5. 충전 방법이 실물과 정반대입니다

모바일은 카드로만 충전되고 실물 웰컴 스이카는 현금으로만 충전됩니다. 이 점을 모르고 가시면 첫날 개찰구 앞에서 막힙니다.

무엇현금 충전신용카드 충전
웰컴 스이카 모바일안 됩니다애플페이 등록 카드
웰컴 스이카 실물됩니다안 됩니다
무기명 스이카·파스모됩니다발매기에서는 안 됩니다
투어리스트 파스모됩니다안 됩니다

해외 발행 카드는 확답이 없습니다

JR동일본 공식 안내는 브랜드를 명시하지 않습니다. 지갑에 등록한 카드로 결제가 안 되면 애플 쪽에 문의하라고 안내하고, 등록 가능한 카드는 카드사에 확인하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 발행 카드가 충전에서 거부되는 사례가 보고되어 왔습니다. 그러니 모바일 한 가지만 준비하지 마시고, 막혔을 때 실물로 넘어갈 계획을 함께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현금 충전은 예외가 없습니다

실물 카드에 엔화 현금을 넣는 경로는 어디서든 동작합니다. 역 발매기와 정산기, 편의점, 세븐일레븐 안의 세븐은행 ATM에서 넣으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엔화를 조금 뽑아 두시면 그 자리에서 해결됩니다. 카드 충전이 막히는 상황을 대비한다는 뜻에서도 첫날 현금은 조금 있는 편이 낫습니다.

💡 현금을 얼마나 들고 가야 하는지는 현금·카드 정리에 적어 두었습니다.

6. 웰컴 스이카 실물은 28일입니다

안드로이드를 쓰시거나 카드 충전이 불안하시면 실물 웰컴 스이카가 무난합니다. 보증금이 없어서 반납할 일도 없습니다.

항목내용
유효기간구입일 포함 28일
보증금없음
환불없음
판매 금액1,000·2,000·3,000·4,000·5,000·10,000엔
구매 수량원칙적으로 1인 1장

유효기간이 카드에 안 적혀 있습니다

카드 뒷면의 GOOD THRU는 유효기간이 아닙니다. 공식 안내에도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실제 기한은 구입할 때 함께 받는 참조서에만 나옵니다.

그래서 그 종이를 버리지 마시고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잃어버리셨다면 스이카 지역의 발매기에서 다시 출력하실 수 있고, 역무원에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어디서 파는지 정해져 있습니다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는 나리타공항역, 공항제2빌딩역, 하네다 제3터미널역, 도쿄,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우에노, 요코하마, 센다이에 있습니다. 전용 발매기는 나리타공항역과 공항제2빌딩역, 하네다 제3터미널역에 놓여 있습니다.

하네다 제1·2터미널로 들어오시면 이 목록에 창구가 없습니다. 그쪽으로 도착하신다면 다음 절의 투어리스트 파스모나 무기명 카드를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장기 체류용도 있습니다

28일이 모자라는 일정이면 장기 체류용 웰컴 스이카가 따로 있습니다. 최대 6개월까지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이쪽은 취급하는 곳이 제한적입니다. 한 달을 넘기는 일정이 아니라면 굳이 찾아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7. 투어리스트 파스모는 공항에서만 팝니다

파스모 쪽에도 여행자용 카드가 새로 생겼습니다. 예전의 파스모 패스포트는 판매가 끝났고, 지금은 투어리스트 파스모로 바뀌었습니다.

항목내용
유효기간구입일부터 28일
보증금없음
환불없음
판매 금액1,000~10,000엔
충전 상한발매기 20,000엔

판매처가 공항 역뿐입니다

하네다는 게이큐 제1·2터미널역과 제3터미널역, 나리타는 게이세이 제1·2터미널역에서 팝니다. 시내 역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웰컴 스이카 창구가 없는 하네다 제1·2터미널에 도착하신다면 이쪽이 답이 됩니다. 게이큐 역이 도착층 바로 아래에 있어서 이동도 짧습니다.

웰컴 스이카와 무엇이 다른가

조건은 거의 같습니다. 28일, 보증금 없음, 환불 없음까지 같습니다. 차이는 판매처와 금액 선택 폭입니다.

버스에서는 10,001엔 이상으로 충전되지 않는다는 조건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여행 중 잔액을 크게 넣어 두실 계획이라면 발매기에서 채우시면 됩니다.

💡 하네다와 나리타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방법은 공항 이동 정리에서 비교했습니다.

8. 무기명 스이카는 보증금 500엔입니다

일본에 자주 가시는 분께는 기간 제한이 없는 무기명 카드가 낫습니다. 반도체 부족으로 한동안 판매가 중단됐다가 재개됐습니다.

항목내용
보증금500엔
유효기간기간 제한 없음
환불 수수료220엔
충전 상한20,000엔
분실 시재발행 안 됨

기간이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웰컴 스이카와 투어리스트 파스모가 28일인 데 비해 무기명 카드에는 기한이 없습니다. 이번에 다 못 쓴 잔액을 다음 여행에 그대로 들고 가실 수 있습니다.

보증금 500엔은 카드를 돌려줄 때 돌아옵니다. 계속 쓰실 생각이면 보증금이 사라지는 돈이 아니라 맡겨 두는 돈입니다.

분실하면 끝이라는 점은 알아 두셔야 합니다

무기명 카드는 재발행이 되지 않습니다. 잃어버리면 그 안의 잔액과 보증금을 함께 잃습니다.

기명식으로 만들면 재발행이 되지만 그쪽은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해야 하고, 환불할 때도 공적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짧은 여행이면 무기명이 단순합니다.

어디서 구매하나

스이카는 JR동일본 역의 발매기와 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 파스모는 사철과 지하철 역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코카는 JR서일본 역입니다.

발매기 화면에 한국어가 있는 기기가 많아서 창구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됩니다. 보증금 500엔이 포함된 금액을 넣으면 그만큼 빠진 금액이 충전되어 나옵니다.

9. 잔액 상한은 2만 엔입니다

어느 카드든 넣어 둘 수 있는 금액은 20,000엔까지입니다. 전자화폐로 결제할 때의 상한이기도 합니다.

2만 엔이면 도쿄에서 일주일 동안 전철과 편의점을 쓰기에 넉넉합니다. 하루 교통비가 1,000엔 안팎이고 거기에 커피와 편의점 결제를 더해도 여유가 있습니다.

한 번에 넣는 금액은 따로입니다

발매기에서는 1,000엔 단위로 넣는 경우가 많고, 편의점에서는 1,000엔부터 원하는 금액을 말하면 넣어 줍니다. 잔액과 합쳐 2만 엔을 넘기지 않는 선까지만 들어갑니다.

그래서 첫날부터 2만 엔을 채우실 이유는 없습니다. 부족해지면 역이든 편의점이든 몇 걸음 안에 채울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을 결제하실 때는 막힙니다

가전이나 드러그스토어에서 한 번에 2만 엔을 넘기는 결제는 IC카드로 되지 않습니다. 그때는 신용카드나 현금을 쓰셔야 합니다.

결제를 나눠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점포에 따라 받아 주지 않습니다. 큰 지출은 처음부터 다른 수단으로 잡아 두시는 편이 편합니다.

가을부터 모바일 쪽이 달라집니다

JR동일본이 모바일 스이카 앱을 크게 고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드 결제가 들어오고, 그쪽 잔액 상한은 30만 엔까지 올라갑니다.

다만 지금처럼 찍어서 내는 전자화폐 쪽은 2만 엔 그대로입니다. 상한이 올라가는 것은 새로 들어오는 코드 결제이고, 개찰구에서 쓰는 방식은 바뀌지 않습니다.

10. 신칸센은 자유석만 됩니다

보통은 IC카드로 신칸센 개찰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예외가 하나 있는데 JR동일본 관내의 자유석입니다.

노선IC로 탈 수 있는 구간
도호쿠도쿄~모리오카, 모리오카~신아오모리
아키타모리오카~아키타
야마가타후쿠시마~신조
조에쓰도쿄~니가타, 도쿄~갈라유자와
호쿠리쿠도쿄~조에쓰묘코

웰컴 스이카 모바일은 등록도 필요 없습니다

일반 카드로 이 서비스를 쓰려면 사전 등록을 해야 하는데, 웰컴 스이카 모바일은 등록 없이 받은 날부터 바로 됩니다. 창구에 줄을 서지 않고 개찰기에 찍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연회비 같은 것도 없습니다. 도호쿠나 니가타 쪽으로 하루 다녀오실 계획이면 표를 구매하는 절차 자체가 사라집니다.

전 좌석 지정석인 열차가 많습니다

하야부사·하야테·고마치·쓰바사는 전 좌석 지정석이라 자유석이 없습니다. 모리오카에서 신아오모리, 모리오카에서 아키타, 후쿠시마에서 신조 구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구간 안에서만 타실 때는 빈 지정석에 앉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리오카나 후쿠시마를 넘어가는 열차에서는 이 방식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표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 전국 패스가 이득인지는 JR패스 정리에서 나눗셈으로 판단했습니다.
🎟️ IC카드로 되는 신칸센은 JR동일본 자유석뿐이라, 나머지 구간은 표나 패스가 필요합니다. 내 동선에 맞는 패스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Klook에서 보기 →마이리얼트립에서 보기 →Trip.com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11. 지역을 넘어가면 막힙니다

IC카드는 전국에서 통하지만 한 번의 승차가 지역을 넘어가면 처리되지 않습니다. 여행자가 실제로 개찰구에서 막히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공식 안내에 수도권 지역에서 타고 센다이 지역에서 내리는 이용은 안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지역을 넘어 이동하실 때는 승차권을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어디까지가 한 지역인가

수도권과 센다이, 니가타, 아오모리, 모리오카, 아키타가 서로 다른 지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홋카이도와 도카이, 서일본, 규슈도 각자 다른 지역입니다.

도쿄 안에서 움직이거나 요코하마와 오미야를 오가는 정도는 전부 한 지역이라 문제가 없습니다. 신칸센으로 도호쿠까지 올라가는 일정에서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내년 봄에 넓어집니다

JR동일본이 수도권과 나가노, 센다이, 니가타, 모리오카, 아오모리, 아키타를 하나로 합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때가 되면 지금 막히는 조합 상당수가 풀립니다.

그전까지는 지역 경계를 넘는 이동에서 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개찰구에서 막혔다면 역무원에게 카드를 보여 주시면 정산해 줍니다.

12. 오키나와에서는 버스가 안 됩니다

전국에서 쓸 수 있다는 말에 예외가 몇 군데 있습니다. 오키나와가 가장 헷갈리는 곳입니다.

오키나와 교통전국 IC카드
유이레일됩니다
나하버스·오키나와버스·류큐버스교통안 됩니다
얀바루 급행버스됩니다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됩니다

나하 시내를 오가는 모노레일은 전국 카드로 탈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섬 안을 도는 주요 노선버스는 오키나와 지역 카드인 오키카 전용이라 스이카로 타실 수 없습니다.

렌터카가 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키나와에서 버스로만 다니려면 현금이나 오키카가 필요합니다. 자유 일정으로 북부까지 가시는 분들이 렌터카를 고르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버스를 쓰실 계획이면 잔돈을 넉넉히 들고 다니시는 편이 좋습니다. 고액권은 차내에서 거스름돈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역 전용 카드가 따로 있는 곳

오키나와의 오키카처럼 그 지역에서만 발행하는 카드가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이런 곳은 전국 카드가 한쪽 방향으로만 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국 카드로 그 지역의 전철은 타지는데, 그 지역 카드로는 다른 지역에 못 가는 형태입니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들고 간 카드가 어디까지 통하는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간사이에서는 상점 결제가 막히는 곳이 있습니다

피타파 지역의 상점에서는 다른 카드로 전자화폐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전철과 버스는 문제없이 탈 수 있고 결제만 안 되는 형태입니다.

같은 간사이라도 이코카 가맹점에서는 결제가 됩니다. 계산대의 마크를 한 번 보시면 구분이 됩니다.

💡 오사카에서 관광지를 여러 곳 도실 계획이면 오사카 주유패스 정리를 함께 보시면 됩니다.

13. 전철 말고 무엇에 쓰나

실제로는 교통비보다 결제에 쓰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마크가 붙은 곳이면 어디서나 찍어서 낼 수 있습니다.

어디쓸 수 있나
편의점됩니다
자동판매기마크가 있으면 됩니다
역 코인로커됩니다
드러그스토어·체인 음식점대체로 됩니다
택시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코인로커에서 특히 편합니다

요즘 역 코인로커는 동전 대신 IC카드로 여는 곳이 늘었습니다. 짐을 넣고 카드를 찍으면 요금이 빠져나가고 그 카드로 잠깁니다.

이때는 열 때도 같은 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일행과 카드를 바꿔 들면 열리지 않으니 넣은 사람이 그대로 들고 계셔야 합니다.

버스는 타고 내릴 때 두 번 찍습니다

도쿄 시내처럼 균일 요금인 곳은 한 번만 찍고,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지역에서는 탈 때와 내릴 때 모두 찍습니다. 지역마다 다르므로 앞사람을 보시면 됩니다. 교토와 오사카 시내버스는 뒷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리는 노선이 많습니다.

잔액이 모자라면 내릴 때 차내 충전기로 넣을 수 있는 노선이 있습니다. 없는 노선도 있으니 버스를 쓰실 계획이면 미리 채워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차내 충전은 대체로 1,000엔짜리 지폐만 받습니다.

14. 잔액이 남았다면

남은 금액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어떤 카드를 쓰셨느냐로 정해집니다. 여행자용 카드는 돌려받지 못합니다.

카드잔액 환불
웰컴 스이카안 됩니다
웰컴 스이카 모바일안 됩니다
투어리스트 파스모안 됩니다
무기명 스이카·파스모됩니다
무기명 이코카됩니다

무기명 카드의 환불 계산

잔액에서 수수료 220엔을 빼고 보증금 500엔을 더해 돌려줍니다. 잔액이 1,000엔이면 780엔에 500엔을 더해 1,280엔을 받습니다.

잔액이 220엔 이하면 수수료를 뗄 것이 없어 보증금 500엔만 돌아옵니다. 다 쓰고 반납하면 손해가 없다는 뜻이라, 공항에서 편의점 결제로 잔액을 털고 반납하시면 됩니다.

어디서 반납하나

스이카는 JR동일본 역의 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만 환불이 됩니다. 다른 회사 역이나 버스 영업소에서는 처리되지 않습니다.

이코카는 JR서일본 창구입니다. 카드를 발행한 회사로 가셔야 한다고 기억하시면 됩니다.

공항 역에 그 회사 창구가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나리타와 하네다에는 JR동일본 창구가 있어서 스이카는 출국 전에 정리할 수 있고, 간사이공항에서는 이코카를 그렇게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자용 카드는 다 쓰고 나오시면 됩니다

웰컴 스이카와 투어리스트 파스모는 기간이나 잔액과 무관하게 환불이 없습니다. 공식 안내에도 카드는 기념으로 가져가시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공항 편의점에서 잔액을 맞춰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도시락이나 음료를 구매하면 몇백 엔 단위까지 정리됩니다.

15. 개찰구에서 막혔을 때

문이 닫히면 대부분 잔액 부족입니다. 그 자리에서 해결되므로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찰구 옆에 정산기가 있습니다. 카드를 넣고 부족한 금액을 현금으로 넣으면 그대로 나갈 수 있습니다. 화면에 영어와 한국어가 있는 기기가 많습니다.

정산기가 없으면 역무원에게 가시면 됩니다

작은 역에는 정산기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때는 개찰구 옆 창구에 카드를 내밀면 처리해 줍니다.

지역을 넘는 이용이라 막힌 경우도 여기서 정리됩니다. 앞에서 본 수도권과 센다이 사이 같은 조합입니다.

들어간 기록이 없다고 나올 때

다른 사람 카드를 찍었거나, 들어갈 때 제대로 인식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때도 역무원이 확인해서 정산해 줍니다.

일행끼리 카드를 섞지 않도록 케이스를 나눠 두시면 이런 일이 줄어듭니다. 특히 코인로커를 쓰신 날에는 더 그렇습니다.

💡 언제 가는 것이 좋은지는 시기별 정리에 달마다 적어 두었습니다.

16. 아이들 카드는 따로 있습니다

어린이 요금을 적용받으려면 어린이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어른 카드를 그대로 쓰면 어른 요금이 나갑니다.

웰컴 스이카 어린이용은 만 12세가 되는 날 이후 첫 3월 31일까지 쓸 수 있습니다. 구매할 때 아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여권 등이 필요하고, 가족이 대신 구매하셔도 됩니다.

발매기에서는 생년월일을 직접 넣습니다

전용 발매기로 구매하실 때는 화면에서 생년월일을 입력하셔야 합니다. 창구에서 구매하시면 직원이 서류를 보고 처리해 줍니다.

어른 카드로 어린이가 이용하다 적발되면 어른 요금과 그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내야 한다고 공식 안내에 적혀 있습니다. 번거로워도 제대로 만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투어리스트 파스모도 같은 기준입니다

어린이용 카드의 유효 기준이 같습니다. 만 12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입니다.

일본의 어린이 요금은 6세부터 11세까지입니다. 그 아래는 대체로 무료라 카드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모바일에는 어린이용이 없습니다

웰컴 스이카 모바일에는 어린이용 발급이 없습니다. 아이 몫은 실물 카드로 따로 만드셔야 하고, 그때 여권을 챙겨 창구로 가시면 됩니다.

부모는 폰으로 다니고 아이는 실물을 들고 다니게 되므로 충전 방법도 서로 달라집니다. 아이 카드에는 역 발매기나 편의점에서 현금을 넣어 두셔야 하고,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는 개찰기를 지날 때 화면에 뜹니다.

하루 세 번 이하로 타신다면 IC카드가 답입니다. 그 위로는 어떤 자유이용권이 유리한지 도쿄 교통패스 비교에 계산해 두었습니다.

17. 정리하면 이렇게 고르시면 됩니다

기기와 일정만 보면 답이 나옵니다. 아래에서 자기 상황을 찾으시면 됩니다.

상황이렇게
아이폰, 한 번 가는 일정출발 전 웰컴 스이카 모바일
안드로이드, 나리타나 하네다 3터미널웰컴 스이카 실물
안드로이드, 하네다 1·2터미널투어리스트 파스모
간사이로 들어가는 일정이코카 무기명
일본에 자주 가신다무기명 스이카나 파스모
아이와 함께어린이용을 창구에서 따로

첫날 순서

공항에 내려 위치 정보를 켜고 앱을 여시면 됩니다. 아이폰이 아니거나 발급이 막히면 도착 층에서 창구를 찾으시면 됩니다.

실물을 사셨다면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조금 넣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시내로 들어가는 전철 요금과 첫날 편의점 결제까지 잡아 두면 3,000엔 정도면 됩니다.

여행 마지막 날

여행자용 카드는 잔액을 털고 나오시면 됩니다. 무기명 카드는 다음에 또 쓰실 생각이면 그대로 들고 오셔도 됩니다.

환불을 받으실 계획이면 발행한 회사의 창구를 찾으셔야 합니다. 공항 역에 그 회사 창구가 있는지 미리 보시면 시간을 아낍니다.

준비를 하나만 하신다면

아이폰을 쓰신다면 출발 전에 앱을 깔고 발급까지 마쳐 두시는 것입니다. 도착해서 할 일이 하나 줄어듭니다.

그 외에는 엔화 현금을 조금 준비하시면 됩니다. 카드 충전이 막히는 상황에서 이 한 가지로 전부 해결됩니다.

📶 출발 전에 하나만 더 정리하면 됩니다. 데이터입니다. 일본 eSIM 요금을 비교하고 도착 전에 켜 두세요Yesim에서 보기 →Airalo에서 보기 →Saily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하루에 두세 번만 타면 IC카드가 가장 저렴합니다. 패스가 이득이 되는 경계는 간사이 패스 손익 계산에 정리했습니다.
💡 가나자와는 노선에 따라 전국 교통카드가 안 됩니다. 유와쿠온천 가는 버스도 그렇습니다. 가나자와 지역을 고르는 법에 어디서 문제가 되는지 적어 두었습니다.
💡 가고시마 시전차는 어디서 내려도 요금이 같습니다. 숙소를 어느 정류장 근처에 잡을지는 가고시마 숙소와 시전차에 정리했습니다.
💡 시즈오카 하루 교통권은 종이와 앱으로 나뉘고 산속 온천까지는 못 갑니다. 숙소 위치와 함께 시즈오카 어디에 묵을까에서 이어 보세요.
📚 전국 가이드 더 보기
★ 여기서 시작 처음 가는 일본, 뭐부터 할지 막막하다면 →
🎡할거리·명소7
🏨숙소2
🚇교통3
🧭여행 팁14
전체 가이드 한눈에 보기 →

자주 묻는 것

Q. 일본 IC카드는 한국에서 미리 만들 수 있나요?
아이폰이라면 됩니다. JR동일본이 입국 전 발급을 허용한 나라에 한국이 들어 있어서, 웰컴 스이카 모바일 앱으로 출발 전에 발급하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 앱을 쓸 수 없으므로 공항에서 실물 카드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Q. 스이카와 파스모, 이코카 중 무엇을 사야 하나요?
쓰는 데 차이가 없습니다. 전국 상호이용으로 열 종류가 서로 통하고 330개 사업자에서 쓸 수 있습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가장 빨리 손에 넣을 수 있는 카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Q. 웰컴 스이카는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돌려받지 못합니다. 유효기간이나 잔액과 무관하게 환불이 없다고 공식에 적혀 있습니다. 보증금도 없으므로 마지막 날 편의점에서 잔액을 다 쓰고 나오시면 됩니다.
Q. 무기명 스이카를 반납하면 얼마를 받나요?
잔액에서 수수료 220엔을 빼고 보증금 500엔을 더해 받습니다. 잔액이 1,000엔이면 1,280엔입니다. 잔액이 220엔 이하면 보증금 500엔만 돌아옵니다.
Q. IC카드로 신칸센을 탈 수 있나요?
JR동일본 관내의 자유석만 됩니다. 도쿄에서 모리오카, 도쿄에서 니가타 같은 구간이고, 웰컴 스이카 모바일은 사전 등록 없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도카이도·산요 신칸센에는 이 서비스가 없습니다.
Q. 충전은 신용카드로 되나요?
실물 카드는 현금만 됩니다. 모바일은 애플페이에 등록한 신용카드로 충전하는데, 해외 발행 카드가 거부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막힐 때를 대비해 엔화 현금을 조금 준비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 오키나와에서도 스이카를 쓸 수 있나요?
유이레일은 됩니다. 다만 나하버스와 오키나와버스, 류큐버스교통 같은 주요 노선버스는 오키나와 지역 카드 전용이라 쓸 수 없습니다. 버스를 타실 계획이면 현금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정하실 것은 하나입니다. 아이폰이면 출발 전에 웰컴 스이카 모바일로 만들어 두시고, 그렇지 않으면 도착한 공항에서 실물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 전국 글 모아보기 →

전체 가이드 한눈에 보기 →


소개  ·  연락처  ·  개인정보처리방침
© 2026 Breeze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