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가장 빠르고 싸게
도쿄는 공항이 두 개예요. 어디 내리느냐에 따라, 또 어디 묵느냐에 따라 정답이 달라집니다. 스카이라이너·게이큐·모노레일·리무진버스를 시간·요금·목적지별로 한 번에 정리했어요.
| 먼저 어느 공항인지부터 | 나리타는 도쿄에서 멀고(60~90분), 하네다는 가까워요(20~30분). LCC(저비용항공)는 보통 나리타, 대한항공·ANA·JAL은 하네다인 경우가 많아요. |
|---|---|
| 나리타에서 빠르게 |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가 닛포리 36분(역 ¥2,580 · 온라인 사전 ¥2,310). JR패스 있으면 N’EX로 도쿄·신주쿠 직통. |
| 하네다에서 | 시나가와·아사쿠사 쪽이면 게이큐(시나가와 13분 ¥330), 도쿄역·하마마쓰초 쪽이면 모노레일(20분 ¥520). |
| 짐 많거나 가족이면 | 호텔 앞까지 가는 리무진버스가 편해요(하네다 ¥1,200~). 환승·계단 없이 앉아서 갑니다. |
| 도착하면 먼저 | 스이카(IC카드)부터 챙기세요. 표 살 때마다 헤맬 필요 없이 개찰구를 그냥 통과합니다. |
1. 제일 먼저: 나리타예요, 하네다예요?
2. 한눈에 비교 (시간·요금·어디행)
3. 나리타 → 도쿄: 스카이라이너 (가장 빠름)
4. 나리타 → 도쿄: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5. 나리타 → 도쿄: 가장 싸게 (게이세이 액세스 특급)
6. 나리타 → 도쿄: 리무진버스·택시
7. 하네다 → 도쿄: 게이큐선 (시나가와로 빠르게)
8. 하네다 → 도쿄: 도쿄 모노레일
9. 하네다 → 도쿄: 리무진버스·택시·심야 도착
10. 어디 묵느냐로 고르면 간단해요
11. 도착하면 먼저 할 것 (스이카·티켓·짐)
12. 상황별 한 줄 정리

1. 제일 먼저: 나리타예요, 하네다예요?
도쿄에 가는 비행기는 공항이 두 군데로 갈려요. 이게 이동의 모든 걸 결정하니, 표를 보고 어느 공항에 내리는지부터 확인하세요.
| 공항 | 도심까지 | 주로 어떤 항공 |
|---|---|---|
| 나리타(NRT) | 멀어요 · 60~90분 | LCC(제주항공·티웨이·피치 등) 다수 · 일부 대형사 |
| 하네다(HND) | 가까워요 · 20~30분 | 대한항공·아시아나·ANA·JAL 다수 |
나리타는 사실 도쿄가 아니라 옆 동네 ‘지바현’에 있어요. 그래서 도심까지 시간이 걸리고요. 하네다는 도쿄 안에 있어서 훨씬 가깝습니다. 같은 도쿄행이라도 어디 내리느냐로 이동 시간과 방법이 완전히 달라져요.
2. 한눈에 비교 (시간·요금·어디행)
고민 줄이시라고 옵션을 한 표에 모았어요. 자세한 건 아래에서 하나씩 볼게요.
| 공항 | 방법 | 시간·요금 | 이런 분께 |
|---|---|---|---|
| 나리타 |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 닛포리 36분 · ¥2,580(온라인 ¥2,310) | 빠르게 우에노·닛포리·야마노테선 쪽 |
|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 도쿄역 ~65분 · ¥3,070 | JR패스 보유 · 신주쿠·시부야 직통 | |
| 게이세이 액세스 특급 | ~75~90분 · 약 ¥1,300 | 제일 저렴하게, 시간 여유 | |
| 하네다 | 게이큐선 | 시나가와 13분 · ¥330 | 시나가와·아사쿠사·요코하마 쪽 |
| 도쿄 모노레일 | 하마마쓰초 20분 · ¥520 | 도쿄역 방면 · JR패스 | |
| 리무진버스 | 40~55분 · ¥1,200~ | 호텔 직행 · 짐·가족 |
표만 봐도 감이 오시죠? 나리타면 스카이라이너, 하네다면 게이큐가 무난한 기본값이에요. 그리고 짐이 많거나 일행이 많으면 어느 공항이든 리무진버스가 답일 때가 많고요.
3. 나리타 → 도쿄: 스카이라이너 (가장 빠름)
나리타에서 도심으로 빠르게 들어가는 가장 깔끔한 방법이에요.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전용 고속열차라 중간에 거의 안 서고 닛포리까지 36분, 우에노까지 약 41분에 도착합니다.
- 요금: 역 창구 ¥2,580. 온라인으로 미리 사면 ¥2,310으로 더 싸요(클룩·KKday 같은 데서도 사전권을 팔아요).
- 어디서 갈아타나: 닛포리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타면 도쿄 어디든 갑니다. 우에노까지 가면 지하철·신칸센으로 더 넓게 연결되고요.
- 좌석: 전석 지정석이라 캐리어 두고 편하게 앉아 가요. 큰 짐 둘 공간도 있습니다.
4. 나리타 → 도쿄: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JR패스가 있다면 이게 1순위예요. 나리타 익스프레스(N’EX)는 JR이 운영하는 공항특급이라 JR패스로 추가요금 없이 탈 수 있거든요. 무엇보다 갈아타지 않고 도쿄역·시나가와·시부야·신주쿠까지 직통이에요.
- 요금: 도쿄역까지 ¥3,070(전석 지정석). JR패스 있으면 무료.
- 시간: 도쿄역까지 약 1시간 5분. 스카이라이너보단 느리지만 환승이 없어요.
- 강점: 캐리어 들고 갈아탈 일이 없다는 것. 신주쿠·시부야에 묵으면 특히 편해요.
5. 나리타 → 도쿄: 가장 싸게 (게이세이 액세스 특급)
시간이 좀 더 걸려도 괜찮고 제일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게이세이 본선의 액세스 특급(Access Express)이나 일반 특급이 있어요. 특급권(라이너권)이 따로 필요 없어서 운임만 내면 됩니다.
- 요금: 우에노·도심까지 약 ¥1,300 안팎. 스카이라이너의 절반 수준이에요.
- 시간: 75~90분 정도. 역마다 서니 좀 더 걸려요.
- 좌석: 일반 통근열차라 지정석이 아니에요. 붐비면 캐리어 들고 서서 갈 수도 있어요.

6. 나리타 → 도쿄: 리무진버스·택시
짐이 많거나, 일행이 여럿이거나, 환승이 부담스러우면 공항 리무진버스를 보세요. 주요 호텔과 신주쿠·도쿄역·시부야 같은 거점까지 갈아타지 않고 데려다줍니다.
- 요금·시간: 도심까지 약 ¥3,000 안팎, 1시간 30분~2시간(도로 사정에 따라). 캐리어는 기사님이 짐칸에 실어줘요.
- 장점: 앉아서 한 번에. 큰 짐 끌고 계단·환승 안 해도 됩니다. 호텔 앞 정차 노선이면 최고죠.
- 택시: 나리타는 거리가 멀어 택시는 아주 비싸요(2만 엔 이상). 추천하지 않아요.
7. 하네다 → 도쿄: 게이큐선 (시나가와로 빠르게)
하네다는 도심과 가까워서 뭘 타도 금방이에요. 그중 게이큐선(京急)이 가장 빠르고 싸요. 시나가와까지 11~13분, ¥330이면 도착합니다.
- 강점: 시나가와에서 JR 야마노테선·신칸센으로 쫙 연결돼요. 아사쿠사선으로 직결돼서 신바시·아사쿠사 쪽도 환승 없이 가고요. 요코하마 갈 때도 편해요.
- 요금: ¥330 정도. 스이카 찍고 바로 타면 됩니다.
- 주의: 같은 승강장에서 시나가와로 안 가고 다른 방향으로 가는 열차도 있어요. 행선지(시나가와·신주쿠 방면)를 한 번만 확인하세요.
8. 하네다 → 도쿄: 도쿄 모노레일
또 하나의 인기 노선은 도쿄 모노레일이에요. 도쿄만을 따라 달려서 풍경도 좋고, 하마마쓰초까지 약 20분, ¥520에 도착합니다.
- 강점: 하마마쓰초에서 JR 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타면 도쿄역·신주쿠 방면이 편해요. JR패스 쓰는 분께도 좋고요(모노레일 자체는 패스 적용이 아니지만 환승 동선이 JR이라 편함).
- 요금: ¥520 정도. 역시 스이카로 바로.
- 분위기: 공항 들어오고 나갈 때 바다·활주로 뷰가 보여서, 첫날·마지막 날 기분이 납니다.
9. 하네다 → 도쿄: 리무진버스·택시·심야 도착
하네다도 리무진버스가 주요 호텔·거점으로 다녀요. 짐이 많거나 일행이 여럿이면 편하죠.
- 리무진버스: 도심 호텔까지 ¥1,200 안팎, 40~55분. 호텔 앞 정차면 환승 없이 끝.
- 택시: 하네다는 가까워서 택시도 탈 만해요(도심 ¥6,000~8,000 정도). 일행이 3~4명이면 1인당 부담이 버스랑 비슷해질 수 있어요.
- 심야 도착: 열차·모노레일은 자정 전후로 끊겨요. 늦게 내리면 심야 버스(요금 약 2배)나 택시를 써야 해요. 미리 막차 시간을 확인하세요.

10. 어디 묵느냐로 고르면 간단해요
결국 ‘뭘 타야 하나’는 숙소가 어디냐로 거의 정해져요. 목적지별로 정리해드릴게요.
| 숙소 지역 | 나리타에서 | 하네다에서 |
|---|---|---|
| 우에노·아사쿠사·닛포리 | 스카이라이너 | 게이큐(아사쿠사선 직결) |
| 도쿄역·긴자 | N’EX 또는 스카이라이너+환승 | 모노레일 또는 게이큐 |
| 신주쿠·시부야 | N’EX 직통 | 모노레일+야마노테 |
| 시나가와·요코하마 | N’EX | 게이큐 직통 |
| 짐 많음·가족·호텔 직행 | 리무진버스 | 리무진버스 또는 택시 |
표에서 본인 숙소 줄만 보면 답이 나와요. 헷갈리면 이렇게 외우세요. 나리타=스카이라이너(또는 JR패스면 N’EX), 하네다=게이큐(또는 도쿄역 쪽이면 모노레일).
11. 도착하면 먼저 할 것 (스이카·티켓·짐)
비행기에서 내려서 시내로 출발하기 전에, 이 세 가지만 챙기면 첫날이 매끄러워요.
- 스이카(IC카드) 먼저: 게이큐·모노레일·지하철 다 IC카드 찍고 타는 게 제일 편해요. 표 살 때마다 노선도 보며 헤맬 필요가 없어요. 공항에서 바로 만들거나 모바일로 발급하세요 → IC카드(스이카·이코카) 완전정리.
- 지정석권은 미리: 스카이라이너·N’EX는 좌석 지정이라, 온라인으로 미리 사두면 도착해서 줄 안 서고 할인도 받아요.
- 짐 배송도 방법: 캐리어가 크면 공항에서 호텔로 짐 배송(타쿠하이빈)을 맡기고 몸만 가볍게 이동하는 손도 있어요. 보통 다음 날 호텔 도착이에요.
12. 상황별 한 줄 정리
나리타 도착, 빠르게
스카이라이너. 온라인 사전권(¥2,310)으로 더 싸게. 닛포리/우에노에서 환승.
JR패스 보유
나리타는 N’EX 직통(신주쿠·시부야). 하네다는 모노레일+야마노테로 도쿄역 방면.
하네다 도착
시나가와·아사쿠사면 게이큐, 도쿄역 쪽이면 모노레일. 둘 다 20분 안팎.
짐 많음·가족·심야
리무진버스로 호텔 직행. 심야 도착이면 막차·심야버스 시간 미리 확인.
공항에서 도심까지 해결됐으면, 도착 첫날 같이 챙길 건 스이카(IC카드)와 데이터(eSIM)예요. 도쿄 안에서 어떻게 다니고 어디를 볼지 큰 그림은 일본 여행 완전 가이드에서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