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가키 여행 가이드: 인천 직항·가비라만 요금·이도 배편 총정리

이시가키는 오키나와 본섬보다 대만에 더 가까운 섬입니다. 인천에서 직항이 다니고, 여기서 배를 타면 다케토미와 이리오모테 같은 섬으로 건너갑니다. 배는 파도가 높으면 그날로 끊기고, 섬 안 버스는 드물게 다닙니다. 운항사와 운영사 공식 안내에 적힌 것만 모아 정리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먼저 정리하면
가는 법인천에서 직항이 다닙니다.
섬 안버스가 드물어 렌터카를 많이 씁니다.
가비라만배를 타고 보는 곳이고 수영은 안 됩니다.
이도다케토미가 가장 가깝고 저렴합니다.
배파도가 높으면 그날로 결항합니다.
바다여름에는 만타 투어가 먼저 찹니다.
옅은 초록빛 물 위에 작은 배들이 떠 있는 이시가키 가비라만과 뒤편의 녹지
가비라만은 수영을 막아 두어서 바닥이 유리로 된 배를 타고 봅니다. 사진: 663highland, CC BY 2.5, via Wikimedia Commons.

1. 이시가키는 오키나와보다 대만에 더 가깝습니다

이시가키는 오키나와현에 속하지만 본섬에서 한참 남쪽에 있습니다. 나하보다 타이베이가 더 가깝고, 그래서 날씨도 본섬과 다르게 움직입니다. 야에야마 제도라고 부르는 섬들의 중심이고, 여기서 배를 타야 다케토미나 이리오모테로 갑니다. 지도

공항은 섬 동쪽에 있고 이름이 남쪽섬 이시가키공항입니다. 국내선과 국제선이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인천에서 오는 직항이 이 공항 국제선 시각표에 올라 있습니다.

어디서어떻게
인천직항.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다니지 않습니다
나하국내선으로 갈아탑니다. 편이 가장 많습니다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직항 국내선이 있습니다
타이베이·가오슝·홍콩국제선 직항이 있습니다
기륭여객선이 있었는데 10월부터 멈춥니다

인천 직항이 쉬는 요일에 가셔야 한다면 나하에서 갈아타시면 됩니다. 나하에서 이시가키로 가는 편은 하루에 여러 번 있습니다.

공항에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같이 있습니다

이시가키공항은 크지 않아서 내리면 바로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국내선 카운터와 국제선 카운터가 같은 층에 있고, 렌터카 회사들이 공항 앞에서 손님을 받습니다. 지도

섬 안에서 비행기로 더 나가는 길도 있습니다. 요나구니와 다라마, 하테루마로 가는 작은 비행기가 이 공항에서 뜹니다. 하테루마는 배로도 가는데 비행기가 훨씬 빠릅니다.

나하에서 갈아타실 거면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국제선으로 들어와 국내선으로 갈아타면 짐을 찾고 다시 부쳐야 합니다. 나하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 건물이 떨어져 있어서 이동에도 시간이 듭니다. 나하에서 하루 자고 가는 일정도 많이 씁니다.

같은 오키나와라도 미야코지마와는 다른 곳입니다

두 섬 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비행기로 가는 남쪽 섬이지만 서로 오가는 일은 드뭅니다. 이시가키는 주변에 작은 섬이 여럿 딸려 있어서 배를 타고 돌아다니는 일정이 되고, 미야코지마는 다리로 이어진 섬들을 차로 도는 일정이 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무엇을 하고 싶으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미야코지마 쪽은 미야코지마 여행 가이드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 볼거리가 섬 곳곳에 흩어져 있는데 버스는 드물게 다닙니다. 종일 버스투어면 차 없이도 종유동과 마을, 북쪽 해안까지 돌 수 있습니다Klook에서 보기 →마이리얼트립에서 보기 →Trip.com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길에서 본 이시가키공항의 낮은 터미널 건물
국내선과 국제선 카운터가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사진: Paipateroma,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2. 기륭에서 오던 배는 10월부터 멈춥니다

대만 기륭과 이시가키를 잇는 정기 여객선이 올해 5월에 다니기 시작했다가, 10월 1일부터 운항을 멈춥니다. 운항사가 어제 공지를 냈습니다. 화물 운송이 자리를 잡지 못했고, 기름 가격을 비롯한 운항 비용이 예상보다 컸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다시 언제 다닐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운항사는 사업을 다시 짠 다음 가능한 한 빨리 재개하겠다고만 밝혔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이 배를 계획에 넣지 마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인터넷에는 아직 다니는 것처럼 적힌 글이 많습니다. 올여름에 나온 안내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그렇습니다. 대만을 거쳐 가실 계획이면 타이완 호랑이항공이 타오위안과 가오슝에서 이시가키로 직항을 냅니다.

멈추기 전에는 이렇게 다녔습니다

배 이름은 야에야마마루였고, 운항사는 스스로 일본 최남단 국제 여객선이라고 불렀습니다. 주 2왕복으로 전부 밤에 움직였습니다.

구간요일출발도착
기륭 → 이시가키화·목23:00다음 날 08:00
이시가키 → 기륭일·수21:00다음 날 08:00

인터넷에 도는 일곱 시간이라는 설명은 틀린 것이었습니다. 운항사 시각표대로면 기륭에서 이시가키까지 아홉 시간이고 돌아가는 편은 더 길었습니다.

이 배는 이시가키항 국제터미널에 댔습니다. 이도로 가는 배가 떠나는 이도 터미널과는 다른 자리입니다. 지도

크루즈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여객선이 멈춰도 크루즈선은 이시가키에 계속 들어옵니다. 대만에서 배로 오는 일정을 보고 계시면 기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정리 쪽을 보시면 됩니다.

부두에 매여 있는 흰색 고속 여객선
이도로 가는 고속선은 이도 터미널에서 떠납니다. 사진: Paipateroma,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3. 섬 안에서 움직이는 법

이시가키는 버스가 다니기는 하는데 편수가 적습니다. 볼거리가 섬 곳곳에 흩어져 있어서, 차를 빌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버스로만 다니실 계획이라면 시각표를 미리 보고 하루 동선을 짜셔야 합니다.

승차권어른어린이어디서 파나
1일 프리패스1,000엔500엔터미널 창구와 버스 안
3일 프리패스2,000엔1,000엔터미널 창구와 버스 안
공항~이도터미널 왕복권1,000엔500엔창구와 공항선 버스 안

프리패스는 구매한 시각부터 24시간 동안 씁니다. 오후에 도착해서 사시면 다음 날 같은 시각까지 쓰게 되니, 언제 사느냐로 쓸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공항 직행버스는 하루 한 편만 남았습니다. 항구를 거쳐 공항으로 가던 노선이 올해 9월부터 크게 줄었습니다. 공항으로 가실 때는 시내를 경유하는 다른 공항선을 타시면 됩니다. 편도는 550엔이라 왕복으로 다니실 거면 왕복권이 이득입니다.

가비라만으로 가는 버스가 따로 있습니다

가비라만은 섬 서북쪽이라 시내에서 좀 멉니다. 가비라 리조트선이라는 노선이 그쪽으로 가고, 가비라공원 정류장에서 내려 1분만 걸으면 됩니다.

버스터미널 창구는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엽니다. 승차권만 사시는 거라면 5시 반까지 받습니다.

차를 빌리실 거면

공항과 시내에 영업소가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본섬보다 먼저 차가 떨어지니 일찍 잡아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준비물과 주의할 점은 오키나와 렌터카 정리에 적어 두었습니다.

섬을 한 바퀴 도는 데 하루가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주유소와 편의점이 확 줄어드니 기름은 시내에서 넣고 나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시가키 항구 부두를 따라 매여 있는 배들과 그 뒤의 시내
항구와 시내가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사진: Paipateroma,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4. 가비라만은 배를 타고 봅니다

가비라만은 이시가키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인데, 바다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조류가 세고 진주 양식장이 있어서 수영을 막아 두었습니다. 대신 바닥이 유리로 된 배를 타고 산호와 물고기를 내려다봅니다. 지도

내용
요금어른 2,300엔 / 4~11세 1,200엔
어린이3세 이하는 어른 1명당 1명 무료
첫 배09:00, 15~20분 간격
마지막 배17:00
걸리는 시간약 30분
쉬는 날없습니다

1년 내내 쉬지 않고 운항하지만, 바람이 세면 마지막 배가 앞당겨집니다. 오후 늦게 가실 생각이면 그날 몇 시까지 하는지 확인하고 출발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 회사가 같은 자리에서 배를 냅니다

가비라만 앞에는 배를 내는 회사가 여러 곳 있습니다. 요금과 소요 시간은 거의 같고, 예약 없이 가서 다음 배를 타는 것도 됩니다.

배 안에서는 물 말고 다른 것을 먹지 못하게 합니다. 30분이라 길지는 않습니다.

배를 타지 않아도 됩니다. 만이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전망대가 있어서 사진만 찍고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기는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물빛은 해가 높은 낮에 가장 잘 나옵니다.

공항에서 차로 40분쯤, 이도 터미널에서 30분쯤 걸립니다. 버스로는 가비라공원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가비라만의 옅은 초록빛 물 위에 떠 있는 배와 뒤편의 작은 섬들
배는 아침 아홉 시부터 다섯 시까지 다닙니다. 사진: 663highland, CC BY 2.5, via Wikimedia Commons.

5. 바다에서 하는 것

이시가키 앞바다에는 만타가 자주 오는 자리가 있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으로 보는데, 여름에 가장 먼저 자리가 찹니다. 만타 포인트는 배마다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현장에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바다거북을 보는 투어와 푸른 동굴을 도는 투어도 같은 항구에서 나갑니다. 반나절 일정과 하루 일정이 나뉘어 있고, 하루 일정에는 점심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을어디서걸리는 시간
만타 보기배를 타고 나갑니다반나절 또는 하루
바다거북·푸른 동굴배를 타고 나갑니다반나절
해변에서 물놀이스쿠지·요네하라 등알아서

해변은 북쪽과 서쪽에 있습니다

섬 북쪽과 서쪽에 모래가 고운 해변이 몇 군데 있습니다. 여름에는 그물을 쳐서 해파리를 막아 두는 곳이 있고, 그물 밖으로는 나가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지도

산호가 바로 앞까지 들어와 있는 자리가 많아서 발이 베이기 쉽습니다. 신발을 신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서쪽 스쿠지 해변은 시내에서 가깝고 물이 얕아 아이와 가기 좋습니다. 북쪽 요네하라 해변은 바로 앞에 산호가 넓게 깔려 있어서 물안경만 있어도 물고기를 봅니다. 지도

해변마다 물놀이를 봐 주는 기간이 다릅니다. 그 기간이 아닐 때는 감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그날 파도를 확인하세요. 이시가키는 바람이 바뀌면 바다가 금방 거칠어집니다. 배가 뜨지 않는 날에는 해변도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만타 투어는 항구에서 출발하고 여름에 가장 먼저 찹니다. 만타 포인트는 배마다 인원을 제한하니 현장에서 찾지 마시고 자리를 잡아 두세요Klook에서 보기 →마이리얼트립에서 보기 →Trip.com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섬 안에서 볼 것

볼거리가 섬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한곳에 모여 있지 않아서 차나 투어로 묶어서 도는 편이 효율이 좋습니다. 시내에서 가까운 것부터 북쪽 끝까지 순서대로 붙이면 하루가 됩니다.

어디무엇이 있는지
종유동지도시내에서 가깝습니다. 비 오는 날에 씁니다
야이마무라지도옛 민가를 옮겨 놓은 곳입니다
다마토리자키지도섬이 잘록해지는 자리의 전망대입니다
히라쿠보자키지도섬 북쪽 끝 등대입니다
도리이케·미사키 일대시내에서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북쪽 끝 등대까지는 시내에서 한 시간 가까이 갑니다. 가는 길에 다마토리자키가 있어서 같이 묶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내는 이도 터미널 주변입니다

이시가키의 시내는 항구 앞입니다. 이도로 가는 배가 여기서 떠나고, 밥집과 기념품 가게, 시장이 그 주변에 모여 있습니다. 걸어서 다 돌 수 있는 넓이입니다.

아침에 배를 타실 거면 이 근처에 묵는 편이 편합니다. 터미널 창구는 아침 6시부터 엽니다.

터미널 옆으로 아케이드 상점가가 이어집니다. 기념품과 옷, 잡화를 파는 가게가 줄지어 있고 지붕이 덮여 있어서 비가 와도 다닐 수 있습니다. 지도

북쪽으로 올라가면 풍경이 바뀝니다

시내를 벗어나 북쪽으로 가면 사탕수수밭과 목장이 이어집니다. 가게가 거의 없어서 마실 것과 기름은 미리 챙겨야 합니다.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이 북쪽에 있습니다. 오모토다케라고 부르는데 오키나와현에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합니다.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아 가볍게 갈 곳은 아닙니다. 지도

비가 오는 날에는 종유동과 실내 시설로 돌리시면 됩니다. 이시가키는 소나기가 자주 오는데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배가 뜨지 않는 날에도 섬 안에서 할 것은 남아 있습니다.

바다 위 초록빛 곶에 서 있는 흰 등대
등대는 섬 북쪽 끝에 있습니다. 사진: Paipateroma,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지하 동굴 천장에 불빛을 받아 늘어진 종유석
종유동은 시내에서 가깝고 비 오는 날에 쓸 만합니다. 사진: Raita Futo from Tokyo, Japan, CC BY 2.0, via Wikimedia Commons.
양쪽으로 가게가 늘어선 시내의 지붕 덮인 아케이드 상점가
지붕이 덮여 있어서 비가 와도 다닐 수 있습니다. 사진: Paipateroma,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7. 이도로 나가는 배

이시가키에 왔으면 배를 타고 옆 섬으로 건너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도 터미널에서 여러 섬으로 고속선이 나가고, 섬마다 요금과 걸리는 시간이 다릅니다. 가장 가까운 다케토미는 표가 천 엔이 안 됩니다.

어디로어른 편도어른 왕복
다케토미970엔1,880엔
고하마1,720엔3,340엔
구로시마1,850엔3,590엔
이리오모테 오하라2,520엔4,880엔
이리오모테 우에하라3,290엔6,370엔
하토마3,290엔6,370엔
하테루마4,990엔9,670엔

초등학생은 어른의 절반쯤입니다. 미취학 아동은 어른 한 명당 한 명까지 무릎에 앉히면 무료이고, 자리를 따로 쓰면 어린이 요금을 냅니다. 왕복으로 묶어 사면 편도를 두 번 사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파도가 높으면 그날 배가 전부 끊깁니다. 운항사가 매일 아침 그날과 다음 날 운항 상황을 올립니다. 특히 이리오모테 북쪽 우에하라 항로와 하토마 항로가 가장 먼저 끊기고, 이리오모테 남쪽 오하라 항로는 비교적 버팁니다.

인터넷 예약은 타기 전날 저녁 6시까지 받습니다. 그 뒤에는 창구에서 사시면 됩니다. 창구는 아침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고 1년 내내 쉬지 않습니다.

섬과 섬 사이를 바로 잇는 배도 있습니다

이시가키로 돌아오지 않고 섬에서 섬으로 건너가는 항로가 있습니다. 이리오모테 오하라에서 다케토미로 가는 배가 오후에 한 편 있고, 이리오모테 우에하라와 하토마 사이에도 배가 다닙니다.

하루에 두 섬을 묶으실 계획이라면 이 항로를 쓰면 시간을 아낍니다. 다만 편수가 적어서 놓치면 다음이 없습니다.

표를 사는 자리

이도 터미널 안에 운항사 창구가 있습니다. 회사가 두 곳 있고 같은 섬으로 가는 배를 각각 냅니다. 요금은 거의 같고 시각이 조금씩 다릅니다. 지도

인터넷으로 미리 사시면 조금 저렴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승선용 코드는 한 예약에 하나만 나오니, 일행이 서로 다른 배를 타실 거면 나눠서 예약하셔야 합니다.

터미널 안에는 기념품 가게와 밥집, 짐 맡기는 곳이 있습니다. 섬에 들어가기 전에 큰 짐을 두고 가시면 편합니다.

아침 첫 배로 나가고 오후 늦게 돌아오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도에는 문 여는 시간이 짧은 가게가 많아서, 늦게 들어가면 볼 것이 이미 닫혀 있습니다. 창구는 아침 6시부터 엽니다.

🎟️ 다케토미와 이리오모테로 가는 배는 파도가 높으면 그날로 결항합니다. 왕복표로 구매하면 편도를 두 번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Klook에서 보기 →마이리얼트립에서 보기 →Trip.com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8. 다케토미섬은 반나절이면 됩니다

다케토미는 이시가키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많이 가는 섬입니다. 배로 금방 건너가고 표도 저렴합니다. 섬이 작아서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지도

이 섬이 알려진 이유는 마을 모습 때문입니다. 산호를 쌓아 만든 담과 붉은 기와 지붕, 흰 모랫길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있어서 집을 함부로 고치지 못합니다.

무엇을어떻게
마을 돌기걷거나 자전거를 빌립니다
물소 수레마을 안을 천천히 돕니다
해변별 모양 모래로 알려진 곳이 있습니다

물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 마을을 도는 것이 이 섬에서 가장 알려진 체험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천천히 갑니다.

마을 안에서는 사람이 사는 집을 찍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관광지처럼 보이지만 지금도 주민이 사는 마을입니다. 길이 좁고 모래여서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섬 안에는 편의점이 없습니다. 마실 것은 배를 타기 전에 챙기시는 편이 낫습니다.

별 모양 모래를 찾는 해변이 있습니다

섬 동쪽 해변에는 별 모양으로 생긴 모래가 섞여 있습니다. 작은 생물의 껍데기인데 손바닥에 모래를 올려놓고 들여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지도

모래를 가져가는 것은 안 됩니다. 해변에서 보고 다시 놓고 오시면 됩니다.

서쪽 해변은 해 지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배 시각이 이르니 해가 지는 것까지 보실 계획이면 그날 배편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지도

건물 하나 없이 아주 옅은 물빛이 펼쳐진 다케토미의 넓고 얕은 해변
섬이 작아서 반나절이면 다 봅니다. 사진: AsPJT, CC0, via Wikimedia Commons.

9. 이리오모테섬은 하루를 잡아야 합니다

이리오모테는 야에야마에서 가장 큰 섬이고 대부분이 숲입니다. 사람이 사는 자리는 해안을 따라 조금뿐이고 안쪽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강을 따라 맹그로브 숲이 넓게 있습니다. 지도

배가 서는 항구는 북쪽 우에하라와 남쪽 오하라입니다. 하려는 것에 따라 어느 쪽으로 들어가야 하는지가 달라집니다.

항구무엇에 가까운지결항
우에하라(북쪽)맹그로브 카누, 폭포, 바라스섬가장 먼저 끊깁니다
오하라(남쪽)유부섬, 남쪽 일대비교적 버팁니다

우에하라 항로가 결항하면 오하라로 들어가서 육로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섬 안에서 북쪽까지 한참 가야 하니 시간이 꽤 듭니다.

유부섬은 물소 수레로 건너갑니다

이리오모테 바로 옆에 유부섬이라는 작은 섬이 있습니다. 물이 얕아서 물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 바다를 건너갑니다. 섬 전체가 식물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이 체험은 이시가키에서 배편까지 묶어 파는 상품이 많습니다. 따로 가시려면 이리오모테까지 간 다음 다시 이동해야 합니다.

맹그로브와 폭포

이리오모테에는 강이 여럿 있고 하구에 맹그로브 숲이 넓게 자랍니다. 카누나 보드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투어가 이 섬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입니다. 지도

강을 거슬러 올라간 다음 걸어서 폭포까지 가는 일정이 흔합니다. 길이 젖어 있고 미끄러우니 샌들보다 발을 감싸는 신발이 낫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산호 부스러기가 쌓여 생긴 작은 섬도 있습니다. 배로 가야 하고 물때에 따라 모습이 달라집니다.

당일치기로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이시가키에서 배로 건너가 카누를 타고 폭포까지 다녀오면 하루가 꽉 찹니다. 돌아오는 마지막 배 시각을 먼저 확인하고 일정을 짜셔야 합니다.

얕은 바닷물을 헤치며 지붕 덮인 수레를 끄는 물소
수레는 얕은 바다를 건너 작은 섬으로 갑니다. 사진: 663highland, CC BY 2.5, via Wikimedia Commons.
이리오모테의 강가를 따라 자란 맹그로브 나무
배와 카누가 맹그로브 사이로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사진: 663highland, CC BY 2.5, via Wikimedia Commons.

10. 그 밖의 섬들

다케토미와 이리오모테 말고도 배로 갈 수 있는 섬이 몇 곳 더 있습니다. 섬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무엇을 보고 싶으냐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전부 같은 이도 터미널에서 떠납니다.

섬어떤 곳인지
구로시마지도소를 기르는 섬입니다. 사람보다 소가 훨씬 많습니다
고하마지도사탕수수밭 사이로 난 길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토마지도아주 작고 조용합니다. 배가 자주 끊깁니다
하테루마지도사람이 사는 일본 땅의 남쪽 끝입니다

구로시마는 섬이 평평해서 자전거로 한 바퀴 돌기 좋습니다. 길에 소가 나와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테루마는 계획을 따로 세워야 합니다

하테루마는 이도 중에서 가장 멀고 표도 가장 비쌉니다.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배가 뜨지 않아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려다 섬에 갇히는 일이 생깁니다.

이 섬에는 사람이 사는 일본 땅의 남쪽 끝을 알리는 비석이 있습니다. 별을 보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서 하룻밤 자고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행기로도 갑니다. 이시가키공항에서 작은 비행기가 뜨는데 배보다 훨씬 빠릅니다. 다만 자리가 몇 개 없습니다.

하테루마 배는 화물선 운휴일이 따로 있습니다. 고속선과 화물선이 나뉘어 있고 쉬는 날이 다릅니다. 가시기 전에 그날 어떤 배가 뜨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바다 옆 트인 풀밭에 서 있는 일본 남쪽 끝 표지석
사람이 사는 일본 땅의 남쪽 끝에 서 있는 비석입니다. 사진: Tokyo-Good,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11. 밤에는 별이 잘 보입니다

이시가키는 밤하늘로도 알려진 섬입니다. 이시가키와 이리오모테 일대가 국립공원이고,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불빛이 거의 없습니다. 남쪽이라 본토에서 보이지 않는 별자리까지 올라옵니다.

시 관광 단체가 별하늘을 안내하는 사람을 따로 길러 낼 만큼 이 섬에서는 별이 중요한 자산입니다. 별을 보는 투어도 여럿 있습니다.

달이 밝은 밤에는 별이 잘 안 보입니다. 보름 무렵을 피하시면 훨씬 낫습니다. 여름에는 구름이 자주 끼니 여러 날 중 하루를 고르시는 편이 좋습니다.

어디서 보면 되나

차가 있으시면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됩니다. 전망대 주차장이나 해변 주차장이면 충분히 어둡습니다. 다만 밤에 북쪽 길은 가로등이 거의 없으니 조심해서 운전하셔야 합니다.

차가 없으시면 숙소에서 하는 별 관측 프로그램이나 투어를 쓰시면 됩니다. 시내 숙소는 불빛 때문에 방에서 보기는 어렵습니다.

남십자성이 보이는 시기가 따로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별자리가 이 섬에서는 수평선 위로 올라옵니다. 다만 1년 내내 보이는 것은 아니고 겨울 끝에서 초여름 사이에 낮게 뜹니다.

남쪽 수평선이 트인 자리라야 보입니다. 섬 남쪽 해안이나 배를 타고 나가는 투어가 그래서 따로 있습니다.

밤에 북쪽 도로는 가로등이 없습니다. 길에 게나 두꺼비가 올라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천히 가시고 차를 세울 때는 길가에서 벗어난 자리에 세우세요.

12. 먹을 것

이시가키에서 이름난 것은 소고기와 국수입니다. 섬에서 기른 소를 이시가키규라고 부르고, 시내에 이것을 내는 집이 여럿 있습니다. 구워 먹는 집과 덮밥으로 내는 집, 햄버그로 내는 집이 따로 있습니다.

무엇어떤 것인지
이시가키규섬에서 기른 소. 구이집이 시내에 모여 있습니다
야에야마 소바면이 둥글고 국물이 맑습니다
참치근처 바다에서 잡힌 것을 시장에서 팝니다
파인애플·망고여름에 나옵니다

야에야마 소바는 오키나와 본섬 소바와 면과 국물이 다릅니다. 시내에 오래 한 집이 여럿 있고 점심때만 여는 곳도 많습니다.

밤에 문 여는 곳은 시내에 모여 있습니다

항구 앞 시내를 벗어나면 저녁에 문 연 곳을 찾기 어렵습니다. 북쪽 숙소에 묵으신다면 저녁을 어디서 드실지 미리 정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야에야마 소바는 같은 이름이라도 집마다 면과 국물이 조금씩 다릅니다. 국물은 맑은 쪽이 많고, 고명으로 얇게 썬 고기와 어묵을 올립니다. 점심때 줄이 서는 집이 있으니 조금 이르게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시장과 그 주변

시장 2층에 식당가가 있어서 여러 가지를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기념품도 같은 건물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

인기 있는 소고기집은 저녁에 자리가 없습니다. 가고 싶은 집이 정해져 있으시면 미리 전화로 자리를 잡아 두세요. 점심에는 같은 고기를 덮밥으로 저렴하게 내는 집도 있습니다.

맑은 국물에 얇게 썬 고기와 파를 올린 야에야마 소바 한 그릇
야에야마 소바는 면이 둥글고 국물이 맑습니다. 사진: Paipateroma,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포장된 물건이 진열된 실내 시장 안
시장에서는 먹을 것과 가져갈 것을 팝니다. 사진: Paipateroma,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13. 언제 가면 좋은가

이시가키는 본토보다 여름이 길고 겨울에도 크게 춥지 않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태풍이 지나가고, 태풍이 오면 비행기와 배가 함께 멈춥니다. 며칠씩 발이 묶이는 일이 생깁니다.

시기어떤지
봄바다에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적습니다
여름가장 붐빕니다. 태풍이 옵니다
가을바다가 아직 따뜻하고 태풍이 줄어듭니다
겨울바람이 세고 배가 자주 끊깁니다

바다를 목적으로 가신다면 태풍이 줄어드는 가을이 무난합니다. 겨울에는 기온은 견딜 만한데 바람이 세서 이도로 나가는 일정이 어그러지기 쉽습니다.

태풍 시기에 가신다면 일정을 느슨하게 잡으세요. 이시가키는 섬이라 대체 교통편이 없습니다. 돌아오는 날 바로 다음 일정을 붙여 두면 그것까지 무너집니다. 버스도 태풍이 오면 운행을 멈춥니다.

일본 전체를 언제 갈지 고민 중이시면 일본 여행 가이드에서 이어 보실 수 있습니다.

14. 어디에 묵을지와 일정 짜기

💡 시내와 서해안, 가비라, 북부, 공항 근처는 버스 편수와 셔틀 사정이 꽤 다릅니다. 지역별로 나눈 내용은 이시가키 숙소 지역별 정리에 있습니다.

이시가키는 본섬보다 방이 훨씬 적습니다. 여름에는 괜찮은 곳이 일찍 찹니다. 크게 보면 시내에 묵느냐 북쪽 리조트에 묵느냐로 나뉘고, 하려는 것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

어디맞는 사람주의할 점
시내·항구 앞이도로 자주 나가는 일정바다가 바로 앞은 아닙니다
북쪽·서쪽 리조트바다에서 오래 지내는 일정저녁에 나가 먹기 어렵습니다

아침 배를 자주 타실 거면 시내가 편합니다. 터미널까지 걸어갈 수 있고 밥집도 주변에 있습니다. 바다에서 지내는 것이 목적이면 북쪽이 낫습니다.

며칠이면 되나

이시가키만 보실 거면 이틀이면 됩니다. 다케토미를 붙이면 사흘, 이리오모테까지 넣으면 나흘은 잡으셔야 합니다. 배가 끊기는 날을 감안해 하루를 여유로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키나와 본섬과 함께 도실 계획이라면 오키나와 여행 가이드와 나하 여행 가이드를 보시면 됩니다. 지역별 숙소 비교는 오키나와 어디에 묵을까에 있습니다.

숙소에서 따로 내는 세금은 일본 숙박세 정리에 도시별로 적어 두었습니다.

사흘이면 이렇게 됩니다

날무엇을
첫날도착해서 시내와 시장을 봅니다. 저녁에 소고기
둘째 날차로 가비라만과 북쪽을 돕니다. 밤에 별
셋째 날아침 배로 다케토미에 다녀오고 오후에 공항

바다에 들어가는 일정을 넣으시려면 하루를 더 잡으셔야 합니다. 만타 투어는 반나절이 걸리고 오전에 나가는 편이 많습니다.

돌아가는 날에 이도로 나가는 일정은 넣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배가 끊기면 비행기까지 놓칩니다.

🏨 이시가키는 오키나와 본섬보다 방이 훨씬 적고 여름에는 일찍 찹니다. 비행기를 확정하기 전에 방부터 잡아 두세요Trip.com에서 보기 →Agoda에서 보기 →라쿠텐 트래블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규슈 가이드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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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리·명소10
🍜먹거리1
🏨숙소6
🚇교통3
🗾일본 여행 필수 정보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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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가키 자주 묻는 질문

Q. 인천에서 이시가키까지 직항이 있나요?

있습니다. 이시가키공항 공식 국제선 시각표에 인천 노선이 올라 있습니다. 다만 매일 다니지는 않습니다.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운항하지 않으니 그 요일에 출발하셔야 한다면 나하에서 갈아타시면 됩니다. 나하에서 이시가키로 가는 국내선은 하루에 여러 편 있습니다.

Q. 이시가키와 미야코지마 중 어디가 나은가요?

하고 싶은 것에 따라 다릅니다. 이시가키는 주변에 작은 섬이 여럿 딸려 있어서 배를 타고 섬을 옮겨 다니는 일정이 됩니다. 미야코지마는 다리로 이어진 섬들을 차로 도는 일정이라 배를 탈 일이 거의 없습니다. 바다 색만 놓고 고르기는 어렵고, 배를 타는 것이 번거로우시면 미야코지마 쪽이 편합니다.

Q. 가비라만에서 수영할 수 있나요?

할 수 없습니다. 조류가 세고 진주 양식장이 있어서 막아 두었습니다. 대신 바닥이 유리로 된 배를 타고 산호와 물고기를 봅니다. 어른 2,300엔, 4세부터 11세까지 1,200엔이고 30분쯤 걸립니다. 배를 타지 않고 전망대에서 사진만 찍고 가셔도 됩니다. 전망대는 무료입니다.

Q. 이도로 가는 배가 자주 끊기나요?

파도가 높으면 그날 전편이 끊깁니다. 운항사가 매일 그날과 다음 날 운항 상황을 올리니 아침에 확인하고 움직이세요. 이리오모테 북쪽 우에하라 항로와 하토마 항로가 가장 먼저 끊기고, 이리오모테 남쪽 오하라 항로는 비교적 버팁니다. 우에하라가 막히면 오하라로 들어가 육로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Q. 다케토미섬은 얼마나 걸리나요?

배로 금방 건너가고 섬이 작아서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표는 어른 편도 970엔으로 이도 중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마을은 걷거나 자전거로 돌고, 물소가 끄는 수레를 타는 체험이 가장 알려져 있습니다. 섬 안에 편의점이 없으니 마실 것은 배를 타기 전에 챙기세요.

Q. 섬 안에서 렌터카가 꼭 필요한가요?

없어도 다닐 수는 있습니다. 버스가 섬을 한 바퀴 돌고 가비라만까지 가는 노선도 있습니다. 다만 편수가 적어서 시각표에 일정을 맞춰야 합니다. 버스로 다니실 거면 1일 프리패스 1,000엔이 있고, 산 시각부터 24시간 쓸 수 있습니다. 북쪽 끝까지 여러 곳을 하루에 도실 생각이면 차가 편합니다.

Q. 공항에서 시내까지 어떻게 가나요?

공항선 버스가 다닙니다. 편도 550엔이고, 왕복으로 쓰실 거면 왕복권 1,000엔이 이득입니다. 항구를 거쳐 가던 직행편은 올해 9월부터 하루 한 편으로 줄었으니, 시내를 경유하는 다른 공항선을 타시면 됩니다. 택시도 있고 렌터카 회사가 공항에서 픽업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Q. 기륭에서 배를 타고 이시가키에 갈 수 있나요?

지금은 못 갑니다. 대만 기륭과 이시가키를 잇는 여객선이 올해 5월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10월 1일부터 운항을 멈춥니다. 화물 운송이 자리를 잡지 못했고 운항 비용이 예상보다 컸다는 것이 운항사가 밝힌 이유입니다. 다시 언제 다닐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만을 거쳐 가실 계획이면 타오위안과 가오슝에서 이시가키로 가는 직항 비행기를 쓰시면 됩니다.

Q. 이시가키에서 며칠이면 되나요?

섬만 보실 거면 이틀, 다케토미를 붙이면 사흘, 이리오모테까지 넣으면 나흘은 잡으셔야 합니다. 배가 끊기는 날을 대비해 하루를 여유로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태풍 시기라면 더 넉넉하게 잡으세요. 섬이라 대체 교통편이 없습니다.

Q. 이시가키에서 별이 잘 보이나요?

잘 보입니다.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불빛이 거의 없고, 남쪽이라 본토에서 안 보이는 별자리까지 올라옵니다. 차가 있으시면 북쪽 전망대나 해변 주차장 정도면 충분합니다. 보름 무렵은 달이 밝아서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차가 없으시면 숙소 프로그램이나 투어를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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