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여행 가이드: 해변·다리·렌터카·직항편 총정리
미야코지마에는 강이 없습니다. 산호초가 솟아 만들어진 평평한 섬이라 빗물이 그대로 땅으로 스며들고, 흙이 바다로 흘러들지 않습니다. 해변과 다리, 바다에서 하는 것, 공항 두 곳과 렌터카까지 항목별로 정리했습니다.
| 바다 | 강이 없어서 비가 와도 물빛이 크게 흐려지지 않습니다. |
|---|---|
| 공항 | 두 곳이고 국제선은 이라부섬 쪽에 내립니다. |
| 직항 | 진에어가 인천과 부산에서 운항합니다. |
| 이동 | 노선버스가 다섯 개뿐이라 렌터카가 기본입니다. |
| 다리 | 이라부대교는 통행료가 없는 다리로 일본에서 가장 깁니다. |
| 일정 | 섬을 한 바퀴 도는 데 이틀이면 됩니다. |
1. 미야코지마에는 강이 없습니다
2. 언제 가는 것이 좋은가
3. 가는 법: 어느 공항에 내리느냐
4. 섬 안에서는 렌터카가 기본입니다
5. 다리로 이어진 섬과 배로만 가는 섬
6. 해변은 동쪽과 남쪽에 몰려 있습니다
7. 바다에서 하는 것
8. 전망대와 곶
9. 먹을 것
10.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날에 할 것
11. 사 올 것
12. 어디에 묵을까
13. 며칠이면 될까
14. 알아두면 좋은 것
15. 미야코지마와 오키나와 본섬은 무엇이 다른가
16. 처음 가실 때 정리

1. 미야코지마에는 강이 없습니다
미야코지마에는 하천도 호수도 없습니다. 산호초가 솟아올라 만들어진 평평한 섬이고, 땅이 류큐석회암이라 비가 그대로 스며듭니다. 내각부 오키나와종합사무국 자료에 따르면 내린 비의 약 40%가 곧바로 땅속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이 바다가 맑은 이유입니다. 강이 없으니 흙이 바다로 흘러들지 않습니다. 비가 많이 온 다음 날에도 물빛이 크게 흐려지지 않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 항목 | 내용 |
|---|---|
| 면적 | 204.18km² |
| 지형 | 산이 없는 평평한 대지 |
| 땅 | 융기한 산호초, 류큐석회암 |
| 하천·호수 | 없습니다 |
| 물 | 전부 지하수 |
물을 땅속에 가둬 두고 씁니다
강이 없으니 댐을 지을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미야코지마는 땅속에 벽을 세워 지하수를 가둡니다. 구스쿠베 지구의 스나가와 지하댐과 후쿠자토 지하댐이 그것이고, 두 곳을 합친 저수량이 2,000만 m³입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용화된 지하댐이 이 섬에 있습니다. 1970년대 말에 미나후쿠 실험 지하댐을 먼저 만들어 보고, 그 뒤에 큰 것 두 개를 지었습니다. 지금은 우물로 퍼 올려 섬 밭의 대부분에 물을 댑니다.
지하댐 자료관이 구스쿠베에 있습니다. 지도 눈에 보이지 않는 댐이라 실물을 볼 수는 없고, 모형과 전시로 구조를 설명합니다.
산이 없어서 어디서나 바다가 보입니다
섬에 높은 산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망대라고 해도 해발이 높지 않고, 대신 바다 쪽으로 시야가 트여 있습니다. 차로 달리다 보면 길 양쪽이 사탕수수밭이고 그 너머가 바다인 구간이 계속 나옵니다.
섬 면적의 절반이 밭입니다. 사탕수수와 망고가 주로 자랍니다. 여름에 가시면 망고를 파는 직판장을 곳곳에서 보시게 됩니다.
섬이 평평해서 어디서든 운전이 쉽습니다
산이 없으니 고갯길도 없습니다. 섬 전체가 완만한 대지라 초보 운전자도 부담이 적습니다. 길이 격자에 가깝게 나 있어서 방향을 잡기도 쉽습니다.
대신 그늘이 적습니다. 여름에 차를 세워 두시면 안이 금방 뜨거워집니다. 주차하실 때 그늘을 찾기 어려운 곳이 많습니다.
물은 예전부터 이 섬의 문제였습니다
강이 없다는 것은 옛날 사람들에게는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지하수가 솟는 동굴이나 해안 절벽까지 내려가 물을 길어 올렸고, 그 일은 주로 여성의 몫이었습니다. 시내에 공동 수도가 처음 놓인 것은 20세기 중반입니다.
지하댐은 그 문제를 푼 결과물입니다. 관광으로 보면 그냥 맑은 바다지만, 섬에서는 물을 어떻게 가두느냐가 오래된 숙제였습니다. 이 섬과 자주 비교되는 쪽은 이시가키 여행 정리에 있습니다.

2. 언제 가는 것이 좋은가
미야코지마는 겨울에도 따뜻하지만 바람이 셉니다. 가장 추운 달의 평균 기온이 18.3도이고 최저 기온도 16.3도입니다. 옷차림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북동풍이 강해서 바다에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여름은 생각만큼 덥지 않습니다. 가장 더운 달의 최고 기온이 31.7도로, 일본 본토의 큰 도시보다 낮습니다. 기온보다 습도와 햇볕이 문제가 됩니다.
| 시기 | 기온 | 바다 | 특징 |
|---|---|---|---|
| 3월~5월 | 20~25도 |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바람이 1년 중 가장 약합니다 |
| 6월~8월 | 28~29도 | 가장 좋습니다 | 햇볕이 강하고 붐빕니다 |
| 9월~10월 | 25~28도 | 태풍에 좌우됩니다 | 비가 가장 많습니다 |
| 11월~2월 | 18~23도 | 거칩니다 | 한가하고 국제선이 쉽니다 |
바람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기온보다 바람을 보셔야 합니다. 바람이 가장 약한 달은 5월이고, 가장 센 달은 10월과 12월입니다. 겨울에는 북북동풍이 이어지고, 여름에는 남풍으로 바뀝니다.
바람이 세면 배가 뜨지 않습니다. 스노클링 투어와 야비지로 가는 배는 바람이 있으면 결항합니다. 겨울에 바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계시면 이 점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습도가 높은 편입니다
1년 내내 습합니다. 가장 습한 달은 초여름이고, 가장 덜한 달은 한겨울입니다. 기온이 같아도 본토보다 덥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카메라 렌즈에 김이 서리는 일이 있습니다. 에어컨을 켠 실내에서 나오실 때 특히 그렇습니다.
비는 늦여름과 초가을에 많습니다
연 강수량은 2,000mm가 넘습니다. 비가 가장 많은 달은 9월이고 8월도 비슷합니다. 태풍이 지나는 시기와 겹칩니다.
비가 가장 적은 달은 2월입니다. 다만 이때는 바람이 세고 일조 시간도 짧습니다. 여름의 일조 시간이 겨울의 세 배 가까이 됩니다. 일본 태풍 시즌 쪽에 태풍이 다가올 때 확인할 것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겨울에는 들어오는 길이 줄어듭니다
시모지시마공항의 국제선과 국내선은 봄부터 가을까지만 운항합니다. 겨울에 오시면 미야코공항으로 들어오시게 되고, 한국에서는 나하를 거치셔야 합니다.
그 대신 사람이 적고 숙소가 한가합니다. 바다에 들어가지 않고 섬을 둘러보는 일정이라면 겨울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온만 보면 봄 날씨입니다. 일본 전체의 시기별 사정은 일본 여행 시기 쪽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기온은 1년 내내 견딜 만합니다. 바다에 들어가실 계획이면 그날의 바람을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3. 가는 법: 어느 공항에 내리느냐
미야코지마에는 공항이 두 개 있고, 국제선은 전부 작은 쪽에 내립니다. 미야코공항은 섬 한가운데 있고, 미야코시모지시마공항은 이라부섬 서쪽 끝에 있습니다.
한국과 대만에서 오는 직항은 모두 시모지시마공항을 씁니다. 미야코공항에는 국제선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 출발지 | 항공사 | 요일 | 도착 |
|---|---|---|---|
| 인천 | 진에어 | 매일 | 시모지시마 11:00 |
| 부산 | 진에어 | 목·일 | 시모지시마 17:00 |
| 타이베이 | 스타럭스 | 기간마다 다릅니다 | 시모지시마 13:00 |
| 타이중 | 스타럭스 | 월·수·금·일 | 시모지시마 09:40 |
부산 직항은 영남에서 처음 열린 길입니다
부산에서 미야코지마로 가는 직항은 진에어가 단독으로 운항합니다. 김해공항에서 오후에 출발해 저녁에 도착하는 일정이고,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입니다.
인천에서는 매일 있습니다. 오전에 출발해 점심 무렵 도착하기 때문에 첫날을 온전히 쓰실 수 있습니다. 부산편은 저녁 도착이라 첫날 일정이 짧아집니다.
겨울에는 나하를 거치셔야 합니다
시모지시마공항의 노선은 전부 봄부터 가을까지만 운항합니다. 그 밖의 시기에는 나하까지 가서 국내선으로 갈아타시게 됩니다.
나하에서 미야코까지는 국내선으로 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오키나와 본섬과 묶어 도실 계획이라면 오히려 이 경로가 자연스럽습니다. 오키나와 완전정복 쪽에 본섬 일정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대만에서는 스타럭스가 두 도시에서 옵니다
타이베이 도원공항과 타이중에서 시모지시마로 들어옵니다. 타이중편은 월·수·금·일에 있고 여름에는 토요일 편이 더해집니다. 타이베이편은 기간마다 요일이 달라서 예약하실 때 그때의 일정표를 보셔야 합니다.
미야코지마와 대만 사이에는 1시간 시차가 있고, 미야코지마 쪽이 1시간 빠릅니다. 일정표의 출발 시각과 도착 시각을 그대로 빼면 비행 시간이 틀리게 나옵니다.
국내선은 미야코공항으로 들어옵니다
도쿄와 오사카에서 오는 편은 미야코공항에 내립니다. 시모지시마공항에도 스카이마크가 하네다, 고베, 후쿠오카, 나하에서 들어오는 편을 운항하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국제선은 이라부섬 쪽 시모지시마공항에 내립니다. 숙소를 잡으시기 전에 이것부터 보셔야 첫날 이동이 꼬이지 않습니다.
미야코공항은 히라라 시가지 바로 옆이라 어디로 가셔도 이동이 짧습니다. 지도 시모지시마공항은 다리를 건너야 해서 첫날 동선이 길어집니다. 어느 공항에 내리는지에 따라 숙소를 정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4. 섬 안에서는 렌터카가 기본입니다
미야코지마는 차로 다니는 섬입니다. 미야코지마 관광협회의 섬 안 이동 목록을 보면 렌터카 업체가 압도적으로 많고, 버스를 운행하는 곳은 몇 되지 않습니다.
정기 노선버스가 많지 않고 배차도 촘촘하지 않습니다. 섬을 둘러보는 일정을 버스로 짜기는 어렵습니다.
| 수단 | 사정 |
|---|---|
| 렌터카 | 업체가 가장 많고 이것이 기본입니다 |
| 택시 | 있지만 수가 적습니다 |
| 노선버스 | 다섯 개 노선, 배차가 드뭅니다 |
| 공항버스 | 비행기 한 편에 한 편씩 맞춰 운행합니다 |
성수기에는 차가 방보다 먼저 없어집니다
여름에는 렌터카가 일찍 동이 납니다. 섬에서 차가 없으면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수요가 몰리는데 업체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항공권을 정하시면 차부터 잡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숙소만 먼저 잡아 두었다가 차를 못 구하시면 일정 자체가 바뀝니다. 오키나와 렌터카 예약과 국제운전면허증 쪽에 준비할 서류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저녁에 술을 드시면 운전을 못 합니다
일본은 음주운전 단속이 엄격합니다. 차로 다니는 섬에서 저녁에 술을 드시면 그날 이동이 막힙니다. 대리운전이 흔한 곳도 아닙니다.
그래서 숙소를 어디에 잡느냐가 저녁 일정과 직접 이어집니다. 걸어서 저녁을 해결할 수 있는 지역이 정해져 있습니다. 미야코지마 숙소 쪽에 지역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공항버스는 시간표대로 다니지 않습니다
시모지시마공항의 버스는 도착하는 비행기 한 편마다 한 편씩 맞춰져 있습니다. 인천에서 오시면 12시 출발 편, 부산에서 오시면 18시 출발 편입니다. 요금은 어른 800엔이고 히라라항까지는 600엔입니다.
그 한 편을 놓치면 다음이 없습니다. 비행기가 결항하면 버스도 운휴합니다.
길은 쉬운 편입니다
섬이 평평하고 길이 단순합니다. 신호가 많지 않고 교통량도 적습니다. 다만 사탕수수밭 사이 길은 좁고 시야가 가리는 구간이 있습니다.
다리 위에서는 차를 세우실 수 없습니다. 이라부대교와 이케마대교, 구리마대교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지도 사진을 찍고 싶으시면 다리 양쪽 끝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5. 다리로 이어진 섬과 배로만 가는 섬
미야코지마 주변의 섬 가운데 세 곳은 다리로 이어져 있고, 한 곳은 배로만 갑니다. 다리를 건너는 데 통행료는 없습니다.
| 다리 | 잇는 섬 | 길이 |
|---|---|---|
| 이라부대교 | 이라부섬(시모지시마와 연결) | 3,540m |
| 구리마대교 | 구리마섬 | 1,690m |
| 이케마대교 | 이케마섬 | 1,425m |
이라부대교는 통행료가 없는 다리로 일본에서 가장 깁니다
히라라항 쪽에서 이라부섬까지 3,540m를 건넙니다. 통행료를 받지 않는 다리 가운데 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입니다. 오키나와현도의 일부이고, 이 다리를 건너면 시모지시마공항까지 이어집니다. 지도
다리 중간에 완만한 오르내림이 있어서 달리는 동안 바다 높이가 달라 보입니다. 양쪽 끝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세우고 걸어서 올라가 보실 수 있습니다.
구리마섬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구리마대교를 건너면 작은 섬이고, 그 위에 류구조 전망대가 있습니다. 지도 마에하마 해변과 다리를 한눈에 보는 위치입니다.
섬 반대쪽에는 나가마하마가 있습니다. 지도 사람이 적고 시설도 적은 해변입니다. 구리마섬은 차로 한 바퀴 도는 데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이케마섬은 섬 북쪽 끝입니다
이케마대교를 건너면 이케마섬입니다. 지도 다리 옆에 전망 시설이 있어 다리와 바다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섬 안에는 습지와 등대가 있습니다.
이케마대교 주변은 야비지로 가는 배가 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북쪽 바다 쪽 일정이면 이 근처에서 시작하시게 됩니다.
다리는 셋 다 통행료가 없습니다
세 다리 모두 돈을 내지 않고 건넙니다. 이라부대교는 오키나와현도의 일부이고, 구리마대교는 원래 농사용 도로로 지어진 다리입니다.
세 다리를 다 건너 보시는 데는 하루가 걸리지 않습니다. 다만 이라부대교와 이케마대교는 섬 반대쪽 끝에 있어서 같은 날에 몰아 넣으시면 이동이 깁니다.
오가미섬은 배로만 갑니다
다리가 놓이지 않은 섬이 하나 있습니다. 히라라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오가미섬입니다. 지도 작은 섬이고 편의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배 시각이 정해져 있어서 다녀오시려면 하루 일정을 거기에 맞추셔야 합니다. 섬 안에 지역에서 모시는 장소가 여러 곳 있어서 들어가면 안 되는 구역이 있습니다. 안내판을 확인하시고 표시된 곳은 들어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6. 해변은 동쪽과 남쪽에 몰려 있습니다
미야코지마 관광협회가 해변으로 분류한 곳은 열한 곳이고, 구스쿠베와 시모지, 이라부에 몰려 있습니다. 시가지가 있는 히라라 쪽에는 한 곳뿐입니다.
해변은 저마다 다릅니다. 시설이 갖춰진 곳이 있고, 주차장만 있는 곳이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곳과 바라보기만 하는 곳도 따로 있습니다.
| 해변 | 어디 | 어떤 곳 |
|---|---|---|
| 마에하마 해변 | 시모지 | 가장 알려진 곳이고 모래가 곱습니다 |
| 요시노 해안 | 구스쿠베 | 스노클링으로 유명합니다 |
| 아라구스쿠 해안 | 구스쿠베 | 산호가 가깝습니다 |
| 인갸마린가든 | 구스쿠베 | 만이라 물결이 잔잔합니다 |
| 보라가 해변 | 구스쿠베 | 동굴 체험이 여기서 출발합니다 |
| 스나야마 해변 | 섬 북쪽 | 바위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
| 도구치노하마 | 이라부 | 모래가 길게 이어집니다 |
| 사와다노하마 | 이라부 | 썰물 때 바위가 드러납니다 |
| 나가마하마 | 시모지(구리마섬) | 사람이 적습니다 |
| 시기라 해변 | 우에노 | 리조트 안입니다 |
| 파이나가마 해변 | 히라라 | 시가지에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
마에하마 해변이 가장 알려져 있습니다
시모지 지구에 있고 모래가 곱고 길게 이어집니다. 바로 앞에 도큐호텔이 서 있어서 숙소에서 걸어 나오는 일정이 가능합니다. 지도
건너편으로 구리마대교가 보입니다. 해변에서 다리까지 시야가 트여 있어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습니다.
스노클링은 동쪽 해변에서 합니다
요시노 해안과 아라구스쿠 해안은 지도 물가에서 바로 산호와 물고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도 배를 타지 않고 걸어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다만 조류가 있는 날이 있습니다. 현지 안내를 따르시고, 깃발이나 안내판에 표시가 있으면 들어가지 않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장비를 빌려주는 곳이 해변에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변마다 시설이 다릅니다
화장실과 주차장이 갖춰진 해변이 있고, 아무것도 없는 해변이 있습니다. 샤워 시설은 그보다 적습니다. 협회 페이지에 시설 표시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어서, 가시기 전에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감시원이 상시 있는 해변은 많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들어가실 때는 물놀이 조건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인갸마린가든은 물결이 잔잔합니다
구스쿠베에 있고 안쪽으로 파인 만의 형태라 파도가 적습니다. 물이 잔잔해서 아이와 함께 들어가시기에 낫습니다. 주변에 산책로와 전망 지점이 있습니다.
같은 구스쿠베의 보라가 해변은 성격이 다릅니다. 동굴 투어가 여기서 출발하고, 해변 자체보다 프로그램을 하러 오는 곳에 가깝습니다.
스나야마 해변은 걸어 들어갑니다
섬 북쪽에 있고 주차장에서 모래 언덕을 넘어가야 합니다. 언덕을 넘으면 바위에 큰 구멍이 뚫려 있고 그 너머로 바다가 보입니다.
모래를 밟고 오르내리는 구간이 있어서 짐이 많으면 불편합니다. 신발을 신고 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사와다노하마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라부섬 서쪽에 있고 썰물 때 바위가 넓게 드러납니다. 지도 물이 들어와 있을 때와 빠졌을 때의 모습이 다릅니다.
도구치노하마는 지도 같은 섬에 있지만 결이 다릅니다. 모래가 길게 이어지고 해가 지는 방향입니다. 이라부에 묵으시면 두 곳을 아침저녁으로 나눠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는 해변과 아무것도 없는 해변이 나뉩니다. 감시원이 상시 있는 곳도 많지 않으니 안내판을 먼저 보세요.

7. 바다에서 하는 것
미야코지마에서 바다 체험은 크게 스노클링과 다이빙, 카약, 그리고 동굴로 들어가는 투어로 나뉩니다. 협회 체험 목록에서도 이 네 가지가 가장 많습니다.
해변에서 걸어 들어가는 것과 배를 타고 나가는 것이 다릅니다. 배를 타는 프로그램은 바람에 따라 결항합니다.
야비지는 배로만 갑니다
야비지는 이케마섬 북쪽 바다에 있는 큰 산호초 지대입니다. 평소에는 물속에 잠겨 있고, 조수가 크게 빠지는 날에만 일부가 물 위로 드러납니다. 그때 배를 타고 나가 산호 위를 걸어 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물이 빠지는 날은 1년에 며칠뿐이고 날짜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날에 맞춰 가시려면 일정을 먼저 그 날짜에 맞추셔야 합니다. 평소에도 야비지 주변에서 스노클링과 다이빙 투어는 운영됩니다.
동굴로 들어가는 투어가 있습니다
구스쿠베의 보라가 해변에서 출발하는 펌프킨홀 투어가 그것입니다. 배와 카약으로 이동한 뒤 종유석이 있는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석회암 섬이라 이런 지형이 생깁니다.
들어가는 시간이 조수에 맞춰져 있어서 출발 시각이 날마다 다릅니다. 예약하실 때 그날의 시각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도
다이빙은 지형을 보러 갑니다
미야코지마의 다이빙은 산호보다 지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회암이 물에 깎여 아치와 굴이 생긴 구간이 여럿 있습니다. 이라부섬 앞바다 쪽에 그런 포인트가 모여 있습니다.
협회 목록에도 다이빙 업체가 여럿 있습니다. 숙소가 다이빙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도 있어서, 바다에 들어가는 일정이 중심이면 숙소를 그쪽으로 고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가 뜨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바람이 세면 투어가 취소됩니다. 겨울에는 북동풍이 강해서 결항이 잦습니다. 여름에도 태풍이 접근하면 며칠씩 멈춥니다.
바다 프로그램을 여행의 중심에 두실 계획이면 일정에 여유를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하루만 잡아 두면 그날 못 나갈 수 있습니다.
카약과 SUP는 잔잔한 곳에서 합니다
협회 체험 목록에 카약과 SUP가 들어 있습니다. 파도가 적은 만이나 맹그로브가 있는 물길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시마지리와 우푸카의 맹그로브 쪽에서 카약을 타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다가 거친 날에도 이쪽은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서, 바람이 있는 날의 대안이 됩니다.
장비는 빌리거나 가져가시면 됩니다
업체 프로그램에 참가하시면 장비가 포함됩니다. 해변에서 따로 빌리는 방법도 있지만 모든 해변에 대여소가 있지는 않습니다.
스노클링만 하실 계획이면 마스크와 스노클을 가져가시는 편이 편합니다. 신발은 산호를 밟았을 때를 생각하면 있는 쪽이 안전합니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섬 북쪽에 미야코지마 해중공원이 있습니다. 지도 물속에 만든 통로에서 창 너머로 바다를 보는 시설입니다. 수영을 못 하시거나 아이와 함께 오셨을 때 쓸 수 있습니다.
시즌과 파도에 따라 물이 흐린 날이 있습니다. 바람이 센 날은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바다 프로그램은 바람이 세면 취소됩니다. 전날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시고, 일정 뒤쪽에 하루를 비워 두세요.

8. 전망대와 곶
협회가 경승지와 전망대로 분류한 곳은 스무 곳이 넘고, 대부분 시가지 밖에 있습니다. 히라라와 우에노에는 전망대가 한 곳도 없습니다.
섬에 높은 산이 없어서 전망대는 해발이 낮습니다. 대신 바다 쪽으로 막힌 것이 없어 멀리까지 보입니다.
히가시헨나자키는 섬 동쪽 끝입니다
바다로 길게 뻗은 곶이고 끝에 등대가 서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등대까지 걸어 들어가는 길이 있고, 양쪽이 모두 바다입니다. 지도
바람이 늘 셉니다. 겨울에 가시면 걷기 어려울 정도로 부는 날이 있습니다. 모자를 쓰고 가시면 날아갑니다.
니시헨나자키는 반대쪽 끝입니다
섬 북서쪽으로 뻗은 곶입니다. 지도 이름이 비슷하지만 히가시헨나자키와는 반대 방향이고 성격도 다릅니다. 이쪽에서는 이케마대교와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두 곳을 하루에 다 도시려면 섬을 가로질러 이동하셔야 합니다. 동선을 나누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라부섬 쪽에 전망대가 모여 있습니다
마키야마 전망대와 후나우사기바나타가 이라부섬에 있습니다. 지도 마키야마 전망대에서는 이라부대교와 미야코지마 본섬이 보이고, 후나우사기바나타는 절벽 위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위치입니다.
도리이케도 이 섬입니다. 바다와 땅속으로 이어진 두 개의 못이고, 물빛이 깊은 파랑입니다. 다이빙 포인트로도 쓰입니다.
도리이케는 물빛이 다릅니다
이라부섬에 있는 두 개의 못입니다. 겉으로는 숲에 둘러싸인 못처럼 보이지만 땅속으로 바다와 이어져 있어서 바닷물이 드나듭니다. 그래서 물빛이 깊은 파랑입니다.
주차장에서 걸어 들어가면 전망 지점이 있습니다. 다이버들이 들어가는 포인트이기도 해서, 물속에서 사람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시게 될 때가 있습니다.
류구조 전망대는 구리마섬에 있습니다
구리마대교를 건너 올라가면 나옵니다. 마에하마 해변과 다리가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건물 형태의 전망대라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이 근처에는 우푸카 맹그로브도 있습니다. 강이 없는 섬인데 맹그로브가 자라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시마지리 쪽에도 하나 더 있습니다.

9. 먹을 것
미야코지마에서 먹는 것은 크게 미야코소바와 오키나와 요리, 그리고 바다에서 나는 것으로 나뉩니다. 식당은 히라라 시가지와 우에노에 몰려 있습니다.
다른 네 지역에는 식당이 거의 없습니다. 낮에 이동하시다가 밥때를 놓치면 갈 곳이 마땅치 않으니 동선을 짜실 때 이 점을 보셔야 합니다.
미야코소바는 오키나와소바와 다릅니다
면은 비슷하지만 고명을 면 아래에 숨겨 담는 것이 미야코소바의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위에 올려 내는 가게도 많습니다.
협회 목록에서 미야코소바로 분류된 가게는 히라라와 우에노에 있습니다. 아파라기히메63이 향토요리와 미야코소바를 함께 내는 곳입니다.
저녁에 술을 파는 가게는 두 지역뿐입니다
협회가 이자카야와 바, 나이트스폿으로 분류한 가게는 히라라 시가지와 우에노에만 있습니다. 나머지 네 지역에는 한 곳도 없습니다.
히라라에는 류큐갓포 파이미루와 슈퍼스타 같은 가게가 있고, 우에노에는 더 시기라 라운지와 펑키 플라밍고가 리조트 단지 안에 있습니다. 차로 다니는 섬이라 저녁에 술을 드실 계획이면 묵는 곳을 여기에 맞추셔야 합니다.
아침을 파는 가게가 따로 있습니다
협회 음식점 목록에는 아침을 내는 가게가 따로 분류돼 있습니다. 히라라와 우에노에 있고, 이라부에도 몇 곳 있습니다. 숙소에 조식이 없으시면 이쪽을 보시면 됩니다.
카페와 디저트를 내는 가게도 비슷하게 나뉩니다. 이라부의 더 서프 시사이드신 미야코지마처럼 바다를 보고 앉는 카페가 있습니다.
망고와 사탕수수가 이 섬의 작물입니다
섬 면적의 절반이 밭이고 사탕수수와 망고가 주로 자랍니다. 여름에 가시면 망고를 파는 직판장이 길가에 있습니다.
유토피아팜 미야코지마와 마이파리 미야코지마 열대과수원에서 열대 과일을 볼 수 있습니다. 우에노와 시모지에 각각 있습니다.
소금이 기념품입니다
섬 북쪽의 유키시오 뮤지엄에서 지하수로 만든 소금을 팝니다. 지도 공장을 함께 볼 수 있고, 기념품을 사시는 분이 많이 들르는 곳입니다.
과자류는 히라라 시가지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몬테도르와 미야코지마 기프트가 시내에 있습니다. 공항에서도 살 수 있지만 종류는 시내가 많습니다.
식당은 히라라와 우에노에 몰려 있습니다. 섬 동쪽이나 북쪽을 도시는 날은 먹을 것을 미리 챙기시는 편이 낫습니다.
10. 바다에 들어가지 않는 날에 할 것
비가 오거나 바람이 세서 바다에 못 들어가는 날이 생깁니다. 그런 날에 갈 만한 곳은 히라라 시가지와 우에노에 모여 있습니다.
협회 체험 목록에는 바다 프로그램 말고도 공방과 골프, 농원이 들어 있습니다. 바다가 막혔을 때 대신할 것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 무엇 | 어디 |
|---|---|
| 미야코지마시 종합박물관 | 히라라 |
| 미야코지마시 열대식물원 | 히라라 |
| 전통공예품센터 | 히라라 |
| 우에노 독일문화촌 | 우에노 |
| 유토피아팜 미야코지마 | 우에노 |
| 마이파리 미야코지마 열대과수원 | 시모지 |
| 미야코지마 해중공원 | 섬 북쪽 |
| 유키시오 뮤지엄 | 섬 북쪽 |
| 지하댐 자료관 | 구스쿠베 |
박물관은 시가지에 있습니다
미야코지마시 종합박물관에서 섬의 역사와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지도 류큐 왕국 시기의 이야기와 지하수를 어떻게 써 왔는지가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히라라 시가지에 있어서 차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근처에 열대식물원과 전통공예품센터가 있습니다. 미야코조후라고 부르는 직물을 이 섬에서 짜 왔고, 공예품센터에서 그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우에노에는 독일문화촌이 있습니다
이름이 뜻밖이지만 이 섬에 실제로 있었던 일에서 시작된 시설입니다. 지도 19세기에 독일 상선이 이 앞바다에서 난파했고 섬 사람들이 선원을 구했습니다. 그 인연으로 지은 곳입니다.
같은 지역에 유토피아팜 미야코지마가 있습니다. 부겐빌레아가 있는 온실과 열대 과일을 파는 곳입니다. 아이와 함께 오셨을 때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골프장이 세 곳 있습니다
협회 체험 목록에 골프가 들어 있습니다. 시모지의 에메랄드코스트 골프링크스와 구스쿠베의 오션링크스 미야코지마가 그 가운데 두 곳입니다.
바다를 끼고 도는 코스라 바람이 셉니다. 겨울에도 칠 수 있는 기온이지만 바람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만들어 보는 체험이 있습니다
협회 목록에서 물건을 만드는 체험으로 분류된 것이 여러 개 있습니다. 유리로 만드는 구루구루글라스가 시모지에 있고, 공방 형태의 체험이 히라라 쪽에도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예약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바다 프로그램이 취소됐을 때 대신 넣으실 수 있습니다.
공방 체험은 날씨와 상관없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바다 프로그램이 취소됐을 때 바꿔 넣기 좋습니다.
11. 사 올 것
미야코지마에서 사 오는 것은 소금과 과자, 그리고 술입니다. 파는 곳은 히라라 시가지와 공항, 그리고 유키시오 뮤지엄으로 나뉩니다.
협회 목록에서 기념품으로 분류된 가게는 히라라에 가장 많습니다. 공항에서도 살 수 있지만 종류는 시내 쪽이 많습니다.
유키시오는 이 섬의 지하수로 만듭니다
섬 북쪽의 유키시오 뮤지엄에서 만들고 팝니다. 강이 없는 섬이라 물이 전부 지하수이고, 그 물로 만든 소금입니다. 공장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소금 그대로도 팔고 과자나 조미료 형태로도 팝니다. 가벼워서 들고 오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과자는 시내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몬테도르가 히라라에 있습니다. 이 섬에서 오래 해 온 제과점이고 바나나 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야코지마 기프트도 같은 시가지에 있습니다.
공항 매장은 종류가 한정됩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시내에서 보시고, 시간이 없으시면 공항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망고는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망고는 여름에만 나옵니다. 길가 직판장과 농원에서 팝니다. 냉장이 필요하고 반입 규정이 나라마다 달라서, 들고 가실 생각이면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공품은 시기와 상관없이 있습니다. 망고를 쓴 과자나 잼 형태로 나옵니다.
아와모리는 이 섬에도 양조장이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증류주인 아와모리를 미야코지마에서도 만듭니다. 섬에 양조장이 여럿 있고 시내 상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도수가 높은 편이라 기내 반입과 위탁 규정을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병으로 파는 것도 있습니다.
12. 어디에 묵을까
미야코지마 관광협회는 섬을 여섯 지역으로 나누고 숙소를 그 구분으로 정리합니다. 절반이 히라라 시가지에 있고 나머지가 다섯 지역으로 흩어집니다.
| 지역 | 어떤 곳 | 저녁 |
|---|---|---|
| 히라라 시가지 | 숙소가 가장 많습니다 | 걸어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
| 우에노 | 리조트 단지입니다 | 단지 안에서 끝납니다 |
| 이라부 | 국제선 공항이 있습니다 | 술 마실 곳이 없습니다 |
| 시모지 | 마에하마 해변 쪽입니다 | 식당이 거의 없습니다 |
| 섬 북쪽 | 통째로 빌리는 집이 많습니다 | 직접 해 드시게 됩니다 |
| 구스쿠베 | 해변이 가장 많습니다 | 식당이 거의 없습니다 |
히라라는 시내이면서 리조트도 가장 많습니다
비즈니스호텔이 거의 전부 이 지역에 있어서 가격을 낮추실 수 있고, 동시에 로즈우드 미야코지마와 힐튼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리조트 같은 높은 등급의 숙소도 여기 있습니다.
시내냐 리조트냐로 가르면 맞지 않습니다. 히라라 안에서 가격대가 넓게 달라집니다.
리조트 단지는 우에노에 있습니다
시기라 리조트가 우에노 지구의 대부분입니다. 여러 채가 한 단지 안에 있고 등급이 나뉩니다. 단지 안에 해변과 식당, 온천이 함께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키나와에서 온천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시기라 황금온천이 그중 하나입니다.
숙소 종류가 지역과 맞물립니다
협회가 비즈니스호텔로 분류한 숙소는 거의 전부 히라라에 있고, 통째로 빌리는 집은 섬 북쪽에 많습니다. 글램핑은 시모지에 한 곳뿐입니다.
어떤 형태로 묵고 싶은지를 먼저 정하시면 지역이 저절로 좁혀집니다. 리조트호텔만 예외인데, 이건 여섯 지역에 두루 있습니다.
공항 쪽에 묵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모지시마공항에 저녁 늦게 도착하시면 첫날만 이라부에 묵고 다음 날 건너오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부산에서 오는 편이 저녁 도착이라 특히 그렇습니다.
지역별로 어떤 숙소가 있고 저녁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는 미야코지마 숙소 쪽에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숙박세가 새로 생깁니다
미야코지마시는 2027년 2월 1일부터 숙박세를 걷습니다. 숙박 요금의 2.0%이고 1인 1박에 2,000엔이 상한입니다. 그 전에 묵으시면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키나와현 전체가 같은 날 시작합니다. 본섬과 묶어 도실 계획이면 그쪽도 같습니다. 일본 숙박세 쪽에 도시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술을 파는 가게가 있는 지역은 히라라와 우에노 두 곳뿐입니다. 나머지 네 지역에 묵으시면 저녁은 숙소 안에서 해결하시게 됩니다.
13. 며칠이면 될까
섬을 한 바퀴 도는 데는 이틀이면 됩니다. 다만 바다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넣으시면 사흘부터가 편합니다. 바람 때문에 배가 못 뜨는 날이 있어서 여유가 필요합니다.
| 일정 | 할 수 있는 것 |
|---|---|
| 2박 3일 | 다리 세 개와 해변 몇 곳, 전망대 |
| 3박 4일 | 여기에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하루 |
| 4박 5일 이상 | 야비지나 동굴 투어, 오가미섬까지 |
2박 3일이면 이렇게 도십니다
첫날은 도착 시각에 맞춰 움직이시게 됩니다. 인천에서 오시면 낮에 도착해 이라부섬 쪽을 보시고, 부산에서 오시면 저녁 도착이라 숙소로 바로 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둘째 날에 동쪽을 도시면 됩니다. 히가시헨나자키와 구스쿠베의 해변들이 한 방향입니다. 셋째 날 오전에 마에하마 해변과 구리마섬을 보시고 공항으로 가시면 맞습니다.
3박 4일이면 하루를 바다에 씁니다
사흘을 묵으시면 하루를 통째로 바다에 쓰실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프로그램이 대개 반나절이라, 오전에 나갔다 오후에 해변으로 가시는 일정이 됩니다.
남은 이틀에 섬 동쪽과 이라부섬을 나눠 도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공항이 어느 쪽인지에 따라 마지막 날 동선만 맞추시면 됩니다.
바다 프로그램은 날을 앞쪽에 두세요
배를 타는 프로그램은 바람에 따라 취소됩니다. 마지막 날에 잡아 두시면 취소됐을 때 다시 할 기회가 없습니다.
일정 앞쪽에 두시고 뒤에 하루를 비워 두시면 밀렸을 때 옮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 오실수록 이 점이 중요합니다.
오키나와 본섬과 묶는 방법
나하를 거쳐 들어오시면 본섬과 함께 도실 수 있습니다. 나하에서 미야코까지 국내선으로 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시모지시마공항의 국제선이 쉬기 때문에 어차피 나하를 거치시게 됩니다. 그때는 본섬에 며칠 묵고 미야코로 넘어오는 일정이 자연스럽습니다. 오키나와 완전정복 쪽을 함께 보시면 됩니다.
이시가키섬과 묶기는 어렵습니다
야에야마 제도의 이시가키섬은 미야코지마에서 가깝게 보이지만 직접 잇는 정기 항로가 없습니다. 두 섬을 함께 도시려면 나하를 거치거나 각각 따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지도상 거리만 보고 일정을 짜시면 맞지 않습니다. 두 곳을 한 번에 생각하고 계셨다면 이동 방법부터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섬을 도는 데는 이틀이면 됩니다. 바다에 들어가실 계획이면 사흘부터 여유가 생깁니다.

14. 알아두면 좋은 것
미야코지마에서 조심하실 것은 햇볕과 바람, 그리고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되는 장소입니다. 도시 여행과 다른 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햇볕이 셉니다
위도가 낮아서 여름 햇볕이 강합니다. 기온은 31도 남짓이지만 그늘이 없는 해변에서 오래 계시면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모자와 긴소매,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물에 들어가실 때는 래시가드가 편합니다. 산호를 상하게 하지 않는 제품을 쓰시면 더 좋습니다.
바람이 늘 있습니다
섬이라 바람이 끊이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특히 세서 곶에 서 있기 어려운 날이 있습니다. 가벼운 모자는 날아갑니다.
바람은 배가 뜨느냐 마느냐를 정합니다. 바다 프로그램을 예약하셨다면 전날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지역에서 모시는 장소가 있습니다
섬 곳곳에 우타키라고 부르는 장소가 있습니다. 지금도 지역에서 모시는 곳이어서 들어가면 안 되는 구역이 있습니다. 오가미섬에는 특히 많습니다.
안내판이나 줄로 표시된 곳은 들어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표시가 없어도 사당처럼 보이는 곳은 피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편의점과 주유소가 드뭅니다
시가지를 벗어나면 상점이 많지 않습니다. 섬 동쪽과 북쪽을 도실 때는 물과 먹을 것을 미리 챙기시는 편이 낫습니다.
주유소도 시가지에 몰려 있습니다. 차를 반납하시기 전에 넣으실 생각이면 공항 근처나 히라라에서 하시면 됩니다. 현금과 카드를 어떻게 쓰는지는 일본 현금과 카드, 데이터는 일본 eSIM 쪽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바다에 들어가실 때
감시원이 상시 있는 해변은 많지 않습니다. 조류가 있는 해변이 있고, 해파리가 나오는 시기도 따로 있습니다.
안내판을 먼저 보시고, 혼자 멀리 나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산호는 밟으면 다치고 산호도 상합니다. 신발을 신고 들어가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감시원이 상시 있는 해변은 많지 않습니다. 산호를 밟으면 다치니 신발을 신고 들어가세요.
15. 미야코지마와 오키나와 본섬은 무엇이 다른가
오키나와 본섬을 다녀오신 분이 미야코지마에 오시면 가장 크게 느끼시는 차이는 대중교통과 도시의 유무입니다. 본섬에는 모노레일과 버스망이 있고 나하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미야코지마에는 둘 다 없습니다.
| 항목 | 오키나와 본섬 | 미야코지마 |
|---|---|---|
| 이동 | 모노레일과 버스가 있습니다 | 렌터카가 기본입니다 |
| 도시 | 나하가 있습니다 | 히라라 한 곳입니다 |
| 바다 | 구역마다 다릅니다 | 강이 없어 대체로 맑습니다 |
| 국제선 | 연중 있습니다 | 봄부터 가을까지입니다 |
| 규모 | 며칠로 다 못 봅니다 | 이틀이면 한 바퀴 돕니다 |
바다의 투명도가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본섬에는 강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흙이 바다로 흘러들어 물빛이 흐려지는 구역이 생깁니다. 미야코지마에는 강이 없어서 그런 일이 적습니다.
땅이 석회암이라 빗물이 그대로 스며드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비가 온 다음 날에도 바다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본섬보다 갈 곳이 적고 그것이 장점입니다
미야코지마에는 큰 테마파크도, 수족관도 없습니다. 수족관을 보시려면 본섬의 추라우미 수족관까지 가셔야 하고, 물속 동굴은 본섬 서해안의 블루케이브가 알려져 있습니다. 볼거리가 해변과 다리, 전망대로 좁혀집니다. 그래서 이틀이면 한 바퀴를 돕니다.
대신 한 곳에 오래 머무는 일정이 됩니다. 해변에 앉아 있거나 바다에 들어가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무엇을 볼지보다 어디서 시간을 보낼지를 정하는 여행에 가깝습니다.
류큐 왕국의 역사는 본섬과 이어져 있습니다
미야코지마도 류큐 왕국의 일부였습니다. 다만 왕부가 있던 곳은 본섬이고, 미야코는 공물을 보내는 쪽이었습니다. 그 시기의 흔적이 섬에 남아 있습니다.
미야코지마시 종합박물관에서 그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히라라 시가지에 있습니다. 오키나와는 왜 일본과 다를까 쪽에 류큐 왕국의 흐름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본섬에는 모노레일과 버스가 있지만 미야코지마에는 없습니다. 렌터카를 먼저 잡으셔야 합니다.
16. 처음 가실 때 정리
미야코지마 일정은 공항과 차, 그리고 바람 세 가지로 정해집니다. 이 셋을 먼저 확인하시면 나머지는 크게 틀어지지 않습니다.
| 확인할 것 | 왜 |
|---|---|
| 어느 공항으로 들어가는지 | 국제선은 이라부섬 쪽입니다 |
| 렌터카를 잡았는지 | 성수기에는 방보다 먼저 없어집니다 |
| 바다 프로그램 날짜 | 바람이 세면 배가 뜨지 않습니다 |
| 숙소 지역 |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가 여기서 달라집니다 |
| 가시는 시기 | 겨울에는 국제선이 쉽니다 |
바다를 중심에 두실 거라면
5월부터 9월 사이가 바다가 가장 좋습니다. 바람이 약하고 수온이 높습니다. 다만 8월과 9월은 태풍이 지나는 시기와 겹칩니다.
해변 가까운 지역에 묵으시고 바다 프로그램을 일정 앞쪽에 두시면 됩니다. 하루는 비워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섬을 둘러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봄과 가을이 편합니다. 덥지 않고 바람도 견딜 만합니다. 차로 다니시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때는 히라라 시가지에 묵으시면 저녁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낮에는 차로 나가시고 저녁에는 걸어서 드시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 오실 때
파도가 잔잔한 해변이 인갸마린가든입니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보는 시설로는 미야코지마 해중공원이 있고, 우에노 독일문화촌과 유토피아팜 미야코지마도 아이와 함께 가시기 좋습니다.
숙소는 주방이 있는 곳이 편합니다. 식당이 몰려 있는 지역이 두 곳뿐이라, 끼니때마다 차로 나가시는 일정은 아이와 함께라면 힘듭니다.
다음에 볼 것
숙소를 지역별로 비교하시려면 미야코지마 숙소를 보시면 됩니다. 여섯 지역을 하나씩 정리하고 공항버스 시각과 숙박세도 함께 담았습니다.
오키나와 본섬과 함께 도실 계획이면 오키나와 완전정복과 오키나와 숙소를, 렌터카 준비는 오키나와 렌터카 쪽을 보시면 됩니다.
항공권 → 렌터카 → 숙소 순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성수기에는 차가 방보다 먼저 없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