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도톤보리 여행: 난바역 6개 구분법·리버크루즈 요금·글리코 사인 총정리
난바에는 「난바」라는 이름의 역이 여섯 개 있고, 그중 하나는 나머지와 한참 떨어져 있습니다. 어느 역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도톤보리까지 걷는 거리가 달라집니다. 상점가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글리코 사인이 있는 다리가 나오고, 강에서는 배를 탑니다. 공식 자료로 하나씩 정리했습니다.
| 역 | 여섯 개인데 JR난바역만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
|---|---|
| 지하 | 난바워크를 따라가면 지상보다 편합니다. |
| 상점가 | 다카시마야에서 글리코 사인까지 한 줄입니다. |
| 배 | 20분이고 전화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
| 강가 | 산책로와 광장은 돈을 내지 않습니다. |
| 공항 | 난카이 한 번이면 갈아타지 않습니다. |
1. 난바에는 「난바」라는 이름의 역이 여섯 개 있습니다
2. 지하로 걸으면 역 사이가 가깝습니다
3. 난카이 난바역 앞은 걸어 다니는 광장입니다
4. 다카시마야에서 도톤보리강까지는 상점가 한 줄입니다
5. 글리코 사인은 해가 져야 켜집니다
6. 도톤보리강은 배를 타고도 봅니다
7. 강가 산책로는 돈을 내지 않습니다
8. 호젠지요코초는 폭 3m짜리 골목 두 줄입니다
9. 도톤보리에서 먹는 것은 서서 먹는 쪽이 많습니다
10. 웃음을 보러 가는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11. 도톤보리에 남은 극장은 쇼치쿠자 하나입니다
12. 작은 미술관 하나는 월요일에 닫습니다
13. 도구야스지에서는 음식 모형을 만들어 갑니다
14. 난바파크스는 야구장이 있던 자리입니다
15. JR난바역 아래는 서일본에서 가장 큰 버스터미널입니다
16.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는 갈아타지 않습니다
17. 시내를 다닐 때 표는 두 가지만 보면 됩니다
18. 난바에 묵으면 밤이 편하고 아침이 시끄럽습니다
19. 하루를 붙이면 문 여는 시간이 순서를 정해 줍니다
20. 돈을 내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만 모아도 하루가 됩니다
21. 난바 밖으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1. 난바에는 「난바」라는 이름의 역이 여섯 개 있습니다
난바에서 만나기로 했다가 못 만나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이 동네에는 「난바」라는 이름이 붙은 역이 여섯 개 있고, 서로 다른 회사가 따로 운영합니다. 표기도 다릅니다. 난카이와 오사카메트로는 히라가나로 なんば라고 쓰고, 긴테쓰와 한신과 JR은 한자로 難波라고 씁니다. 길에서 「난바역」이라고만 적힌 안내를 보셨다면 그게 어느 회사 것인지부터 보셔야 합니다.
| 역 | 노선 | 여기서 내리면 편한 경우 |
|---|---|---|
| 난카이 なんば지도 | 난카이 본선·고야선·공항선 | 간사이공항에서 올 때, 다카시마야와 난바파크스 |
| 오사카메트로 なんば지도 | 미도스지선 | 우메다·신오사카 쪽에서 올 때, 도톤보리로 바로 갈 때 |
| 오사카메트로 なんば지도 | 센니치마에선 | 닛폰바시·쓰루하시 쪽에서 올 때 |
| 오사카메트로 なんば지도 | 요쓰바시선 | 호리에와 서쪽 지역 |
| 긴테쓰·한신 大阪難波지도 | 긴테쓰 나라선·한신 난바선 | 나라와 고베에서 올 때 |
| JR 難波지도 | 간사이본선 | 고속버스를 타거나 내릴 때 |
이 중에서 JR난바역만 다른 다섯 곳과 한참 떨어져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JR난바역까지는 직선으로 재도 600m가 넘습니다. 짐을 들고 걸으면 10분이 넘게 걸리고, 지하로 가더라도 한 번에 이어지지 않습니다. 나머지 다섯 곳은 서로 100m에서 500m 사이라 걸어서 오갈 만합니다.
약속을 잡으실 때는 역 이름만 말하지 마시고 회사 이름이나 건물 이름을 같이 말씀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다카시마야 앞, 난바파크스 입구, 글리코 사인 앞처럼 눈에 보이는 것을 정하면 헤매지 않습니다.
2. 지하로 걸으면 역 사이가 가깝습니다
지상에서 멀어 보이는 역들이 지하에서는 이어져 있습니다. 난바워크라는 지하상가가 미도스지선 난바역을 가운데 두고 동서로 뻗어 있는데, 동쪽 끝은 닛폰바시역이고 서쪽 끝은 요쓰바시선 난바역입니다. 길이가 700m가 넘습니다. 비가 오거나 한여름이면 지상보다 이쪽이 훨씬 편합니다. 지도
난바워크는 북통로와 남통로 두 줄로 되어 있고 중간중간 광장이 있습니다. 광장마다 이름과 조형물이 달라서 만날 자리로 정하기 좋습니다. 쇼핑 점포는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음식점은 밤 10시까지 엽니다.
난카이 난바역 쪽에는 NAMBA난난이라는 지하상가가 붙어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가장 먼저 생긴 지하상가인데 두 번 고쳐 지어서 지금은 깔끔합니다. 옷과 잡화, 화장품과 약, 음식이 구역별로 나뉘어 있고 문 여는 시간은 난바워크와 같습니다. 지도
지하 통로 번호를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메트로 난바역에서 B-15 지하 통로로 나가면 난바히프스라는 건물로 바로 들어갑니다. 볼링과 노래방, 술집이 한 건물에 모여 있어서 비 오는 날 저녁에 갈 곳을 못 정했을 때 쓸 만합니다.
지하는 편한 대신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지상으로 올라가서 헤매는 것보다 출구 번호를 미리 적어 두시는 편이 빠릅니다. 아래는 공식 안내에 적힌 것을 모은 것입니다.
| 가려는 곳 | 출구 | 걸리는 시간 |
|---|---|---|
|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 14번 | 5분 |
| 도톤보리 코나몬 뮤지엄 | 14번 | 4분 |
| 오사카 쇼치쿠자 | 15B | 1분 |
| 상방연예자료관 | E9 | 1분 |
| 상방우키요에관 | 난바워크 16호 | 5분 |
| 난바히프스 | B-15 지하 통로 | 3분 |
출구 번호는 회사마다 따로 매깁니다. 숫자만 적힌 것은 오사카메트로 쪽이고, 앞에 알파벳이 붙은 것은 긴테쓰와 한신이 함께 쓰는 지하 통로 쪽입니다. 같은 번호가 두 군데 있을 수 있으니 회사 이름까지 같이 보셔야 합니다.

3. 난카이 난바역 앞은 걸어 다니는 광장입니다
난카이 난바역 앞은 예전에 택시가 줄지어 서 있던 자리였습니다. 지금은 차가 들어오지 않는 넓은 광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이 광장을 밟게 됩니다. 오사카시가 난바역 둘레의 도로를 다시 짜면서 만든 곳이고, 광장에서 남쪽 난산도리까지 이어지는 구간까지 공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지도
바닥이 평평하고 앉을 자리가 있어서 짐을 든 채 잠깐 쉬기 좋습니다. 주말에는 행사가 열릴 때가 많습니다. 광장 바로 뒤가 다카시마야이고 그 위층이 난카이 난바역 개찰구라, 공항에서 들어와 짐을 끌고 나오면 이 광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광장은 난카이전철과 다카시마야, 그리고 둘레 상점가들이 함께 관리합니다. 그래서 상점가 행사와 광장 행사가 같은 날 열릴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날에는 광장을 가로지르는 것보다 다카시마야 안을 통과하는 편이 빠릅니다.


4. 다카시마야에서 도톤보리강까지는 상점가 한 줄입니다
난바에서 도톤보리로 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카시마야 앞에서 북쪽으로 난 아케이드 상점가를 따라 곧장 걸으면 글리코 사인이 있는 다리가 나옵니다. 이 상점가 이름이 에비스바시스지이고, 다카시마야에서 다리까지 370m입니다. 천천히 걸어도 10분이 안 걸립니다. 지도
길 폭은 6m쯤 됩니다. 지붕이 덮여 있어서 비가 와도 우산 없이 걸을 수 있는데, 대신 사람이 많은 시각에는 앞으로 나아가기가 더딥니다. 주말 오후가 가장 붐빕니다. 짐이 있으시면 이 길 대신 한 블록 서쪽의 미도스지 큰길로 걸으시는 편이 편합니다.
상점가에는 옛날부터 있던 가게와 새로 들어온 옷가게가 섞여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 이마미야에비스 신사로 가는 참배객을 상대로 우동집과 찻집이 늘어선 것이 시작이라고 상점가 쪽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같은 이름을 쓰는 신사가 둘이라 헷갈립니다
난바에는 난바야사카 신사가 있고, 신사이바시 쪽에는 난바 신사가 따로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곳이고 걸어서 20분 넘게 떨어져 있습니다. 사자 머리 모양 무대로 알려진 쪽은 난바야사카 신사입니다. 난바역에서 서쪽으로 걸어서 7분쯤 걸립니다. 지도
난바야사카 신사에서는 해마다 1월 셋째 일요일에 줄다리기 행사를 합니다. 오사카시가 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한 행사입니다. 그날이 아니면 경내는 조용한 편이라 잠깐 들렀다 가기 좋습니다.

5. 글리코 사인은 해가 져야 켜집니다
글리코 사인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낮에 가시면 밋밋합니다. 이 간판은 해가 진 뒤부터 자정까지 켜집니다. 여름에는 저녁 7시가 넘어야 어두워지고 겨울에는 5시 반이면 켜지니, 가시는 달에 따라 시각이 꽤 달라집니다. 지도
지금 걸려 있는 것은 여섯 번째 간판입니다. 높이가 20m쯤 되고 예전 네온 대신 LED를 써서 뒤 배경이 여러 가지로 바뀝니다. 첫 간판이 걸린 것은 1935년이고, 그 사이에 분수를 뿜는 간판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사진은 다리 위보다 다리 앞에서 낫습니다
글리코 사인은 강 북쪽 기슭에 있고, 정면으로 보려면 에비스바시 위에 서야 합니다. 다리 한가운데는 늘 사람이 많아서 오래 서 있기 어렵습니다. 강가 산책로로 한 단 내려가면 사람이 덜하고 강물에 비친 불빛까지 같이 담깁니다.
다리 위에서 사진을 부탁받는 일도 흔합니다. 소매치기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가방은 앞으로 메시는 편이 낫습니다.
6. 도톤보리강은 배를 타고도 봅니다
도톤보리강에는 20분짜리 관광선이 다닙니다. 다리 아래를 지나면서 양쪽 간판을 올려다보게 되는데, 걸어 다닐 때와는 보이는 것이 다릅니다. 안내하는 사람이 같이 타서 설명을 해 줍니다. 지도
| 항목 | 내용 |
|---|---|
| 요금 | 어른 2,000엔, 중학생 이상 학생 1,000엔, 초등학생 500엔 |
| 미취학 아동 | 어른 한 명당 한 명까지 무료 |
| 시간 | 약 20분 |
| 운항 |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 |
| 타는 곳 | 다자에몬바시 선착장 |
표는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1층에서 팝니다. 선착장에서는 표를 팔지 않으니 먼저 가게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강 쪽으로 난 입구로 들어가면 접수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당일권만 팔고 출항 한 시간 전부터 내줍니다.
전화로는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전화 예약을 아예 받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잡을 수 있는 편이 일부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현장에서 줄을 서야 합니다. 해가 진 뒤 편이 먼저 차니, 저녁 배를 타실 생각이면 낮에 미리 표를 받아 두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7월에는 배가 아예 뜨지 않는 날이 사흘 있습니다. 그중 이틀은 텐진마쓰리와 같은 날입니다. 마쓰리 때 강에서 배를 보시려고 오셨다면 관광선은 못 탄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맞습니다.
주유패스를 가지고 계시면 따로 돈을 내지 않고 탈 수 있습니다. 대신 그 자리에서 시간을 지정한 승선권으로 바꿔야 합니다. 어떤 시설이 포함되고 어떤 날에 손해인지는 오사카 주유패스 손익 계산 쪽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7. 강가 산책로는 돈을 내지 않습니다
도톤보리강 양쪽에는 물가로 내려가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름이 톤보리 리버워크이고 들어가는 데 돈을 내지 않습니다. 에비스바시에서 닛폰바시까지, 그리고 서쪽 미나토마치 구간이 열려 있습니다. 지도
위쪽 큰길보다 조용하고 앉을 자리가 있습니다. 강 쪽으로 문을 낸 가게가 서른 곳이 넘어서, 산책로에서 바로 가게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 불이 켜지면 이쪽에서 보는 풍경이 다리 위보다 낫습니다.
산책로는 에비스바시에서 닛폰바시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서쪽 미나토마치 구간을 합쳐 600m쯤 됩니다. 아직 한 줄로 이어지지는 않아서, 중간에 한 번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을 잇는 공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7월 말 텐진마쓰리 때는 이 강에 배가 뜨고, 가부키 배우들이 배를 타고 인사를 도는 행사도 여기서 합니다. 그런 날에는 산책로가 사람으로 가득 찹니다.
돈키호테는 밤새 열고 관람차가 붙어 있습니다
산책로 북쪽 기슭에 있는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은 24시간 영업합니다. 다만 늦은 밤에는 면세 창구가 닫혀 있을 때가 있으니 세금을 돌려받으실 생각이면 밤늦게 가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면세를 받는 절차는 일본 면세 쇼핑 정리 쪽에 적어 두었습니다. 지도
이 건물에는 노란 관람차가 붙어 있습니다. 타는 곳이 3층이고 요금은 600엔입니다. 가게는 밤새 엽니다. 관람차는 밤에 멈추니 타실 생각이면 저녁에 들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강 북쪽 소에몬초는 밤에 문을 엽니다
강 북쪽의 소에몬초는 낮에는 조용합니다. 해가 지면 가게들이 문을 열고 네온이 켜집니다. 고급 요리집과 클럽이 많은 지역이라 가격을 미리 확인하지 않고 들어가면 놀랄 수 있습니다. 가격을 밖에 붙여 둔 가게를 고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지도 돈키호테는 552곳 중 밤새 여는 곳이 44곳뿐이고 약을 파는 곳은 셋 중 하나입니다. 어느 지점으로 갈지와 무료 할인 쿠폰 쓰는 법은 일본 돈키호테 정리에 적어 두었습니다.


8. 호젠지요코초는 폭 3m짜리 골목 두 줄입니다
도톤보리 큰길에서 한 블록만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바뀝니다. 호젠지요코초는 동서로 나란히 뻗은 골목 두 줄인데, 길이가 각각 80m 남짓이고 폭은 3m밖에 안 됩니다. 바닥이 돌로 되어 있어서 걸을 때 소리가 납니다. 지도
골목 양쪽 끝에 문이 있고 거기에 「法善寺横丁」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서쪽 글씨와 동쪽 글씨를 쓴 사람이 다릅니다. 두 사람 모두 오사카에서 이름난 연예인이었습니다.
물을 끼얹는 불상이 있습니다
골목 안 호젠지에는 물을 끼얹으며 소원을 비는 불상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물을 맞아서 온몸이 초록색 이끼로 덮여 있습니다. 옆에 국자가 놓여 있으니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돈을 내지 않습니다.
이 자리는 원래 절 경내였고, 참배객을 상대로 서던 노점이 골목으로 굳어진 곳입니다. 전쟁 때 불타고 나중에 다시 지어졌습니다. 지금은 오래된 일본 요리집과 술집, 오코노미야키와 구시카쓰 가게가 골목 양쪽에 붙어 있습니다.
오다 사쿠노스케가 쓴 소설에 이 골목이 나오고, 옛 가요에도 이름이 나옵니다. 일본 사람들이 이 좁은 골목을 기억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골목 가운데쯤에는 그 소설에서 이름을 따온 단팥죽 가게가 지금도 영업하고 있습니다.
골목이 좁아서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저녁에는 가게 앞에 줄이 서기 때문에 더 좁아집니다.


9. 도톤보리에서 먹는 것은 서서 먹는 쪽이 많습니다
도톤보리 큰길의 가게는 앉는 자리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타코야키와 구시카쓰를 파는 가게는 대개 창구에서 받아 서서 먹습니다. 걸어 다니면서 먹는 것은 상점가에서 권하지 않으니, 가게 앞에 마련된 자리에서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타코야키를 처음 드셔 보신다면 도톤보리 코나몬 뮤지엄 1층이 편합니다. 만드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고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는 데는 돈을 내지 않고 타코야키만 구매하면 됩니다. 지도
| 층 | 무엇이 있는지 | 시간 |
|---|---|---|
| 1층 | 타코야키 가게. 만드는 것을 보면서 먹습니다 | 11:00~22:00 |
| 2층 | 타코야키와 소스의 옛 자료 | 11:00~22:00 |
| 3층 | 음식 모형 만들기 체험 | 평일 11:30~19:15, 주말·공휴일 10:30~19:15 |
3층 체험은 45분쯤 걸리고 만든 것은 가져갑니다. 밀랍으로 만드는 것은 2,000엔입니다. 문은 1년 내내 엽니다.
움직이는 간판을 보러 가는 것도 한 가지입니다
도톤보리 큰길에는 게 모양 간판과 사람 모양 간판이 줄지어 있습니다. 나카자 쿠이다오레 빌딩 입구에는 북을 치는 인형이 서 있습니다. 구시카쓰 가게 옥상에는 돌아가는 인형이 올라가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지도
가게마다 문 여는 시간이 다릅니다. 낮에 닫혀 있는 가게도 저녁에는 열려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한 번 지나가 보고 닫혀 있다고 단정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오코노미야키는 앉아서 먹는 가게가 따로 있습니다
오사카 보테쥬 본점은 난바에 자리를 잡은 지 70년이 넘은 오코노미야키 가게입니다. 돼지고기를 넣은 기본이 810엔부터이고, 오전 11시부터 밤 11시 반까지 엽니다. 주문은 11시까지 받습니다. 1년 중 쉬는 날이 1월 1일 하루뿐이라 연말연시에 오사카에 계실 때 기억해 둘 만합니다. 지도
밤늦게 배가 고프면 라멘집이 열려 있습니다
도톤보리 간큐에몬은 간장 라멘만 하는 가게입니다. 오전 11시에 열어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하고,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 전날에는 아예 24시간 엽니다. 쉬는 날이 없습니다. 진한 쪽이 850엔, 맑은 쪽이 800엔이고 교자는 다섯 개에 300엔입니다. 메트로 난바역에서 걸어서 5분입니다. 지도
밤늦게 먹을 곳을 찾기 어려운 동네는 아닙니다. 다만 새벽까지 여는 가게는 큰길 쪽에 몰려 있고, 골목 안은 대개 자정 전에 닫습니다.
가져갈 것을 사신다면 다시마 가게가 있습니다
과자 말고 오래 두고 먹을 것을 찾으신다면 오구라야라는 다시마 가게가 있습니다. 문을 연 지 170년이 넘었고 홋카이도산 다시마만 씁니다. 아침 9시 반부터 밤 9시까지 열고 쉬는 날이 없습니다. 무게를 달아서도 팔기 때문에 조금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상자에 담긴 것은 2,160엔부터입니다. 지도
10. 웃음을 보러 가는 곳이 두 군데 있습니다
난바는 오사카에서 만담을 보러 가는 동네입니다. 극장과 자료관이 걸어서 3분 거리에 나란히 있습니다. 하나는 표를 사서 공연을 보는 곳이고, 하나는 돈을 내지 않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지도
난바 그랜드 카게쓰는 요시모토흥업이 운영하는 극장입니다. 만담과 라쿠고를 하고, 마지막에는 여러 사람이 나오는 희극을 올립니다. 희극은 매주 새 작품으로 바뀝니다. 공연이 하루에 세 번 넘게 있고 1년 내내 쉬는 날이 없습니다.
말을 못 알아들으면 재미가 없지 않겠느냐고 하시는데, 몸으로 하는 부분이 많아서 분위기만으로도 볼 만하다는 분이 많습니다. 자막은 없습니다. 극장 건물 안에 타코야키 가게와 기념품 가게가 같이 있어서 공연을 보지 않아도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자료관 쪽은 돈을 내지 않습니다
상방연예자료관은 만담과 라쿠고를 주제로 한 자료관입니다. 입장료가 없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열고 영상과 음성 자료는 5시 반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한 바퀴 도는 데 30분쯤 걸립니다. 지도
| 구분 | 난바 그랜드 카게쓰 | 상방연예자료관 |
|---|---|---|
| 요금 | 공연마다 다름 | 없음 |
| 쉬는 날 | 없음 | 월요일, 연말연시 |
| 걸리는 시간 | 공연 한 편 기준 두 시간 남짓 | 30분쯤 |
자료관은 월요일에 닫습니다. 공휴일이 월요일이면 그다음 평일에 쉽니다. 월요일에 난바에 계신다면 극장 쪽만 열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1. 도톤보리에 남은 극장은 쇼치쿠자 하나입니다
도톤보리는 연극을 보러 오던 거리였습니다. 한때 극장이 여럿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에비스바시 근처의 오사카 쇼치쿠자 하나입니다. 가부키와 현대극, 뮤지컬과 공연을 올립니다. 지도
이 건물은 1923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서양식으로 지은 극장이었습니다. 1997년에 다시 지으면서 정면의 큰 아치만 남겼습니다. 그래서 겉은 옛 모습이고 안은 새 설비입니다. 1층이 로비, 2층이 매점이고 극장 자리는 3층부터 5층까지입니다.
메트로 미도스지선 난바역 15B 출구에서 걸어서 1분입니다. 공연을 보지 않더라도 정면 아치는 길에서 그냥 보입니다.
인형극을 보시려면 한 정거장 동쪽입니다
사람이 인형을 움직이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분라쿠는 닛폰바시에 있는 국립문라쿠극장에서 합니다. 난바 안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닛폰바시역에서 걸어서 1분입니다. 공연을 보지 않아도 1층 자료전시실은 돈을 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고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엽니다. 지도
공연이 없는 기간이 있으니 날짜를 정하기 전에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12. 작은 미술관 하나는 월요일에 닫습니다
호젠지 서쪽 모퉁이에 작은 미술관이 하나 있습니다. 상방우키요에관이라고 하고, 에도 시대 후반에 오사카에서 만든 배우 그림을 모아 둔 곳입니다. 건물이 4층인데 한 층이 좁아서 한 번에 걸리는 그림이 서른 점쯤 됩니다. 지도
| 항목 | 내용 |
|---|---|
| 요금 | 어른 700엔, 고등학생 500엔, 초중학생 300엔 |
| 시간 | 11:00~18:00 (들어가는 것은 17:30까지) |
| 쉬는 날 | 월요일. 공휴일이면 그다음 날 |
도쿄에서 만든 우키요에가 인물을 곱게 다듬어 그린 쪽이라면, 오사카에서 만든 쪽은 무대 장치와 소품까지 그대로 그려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림 한 장에 그 시절 살림살이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전시는 석 달에 한 번쯤 바뀝니다.
4층에는 판화를 찍던 도구가 놓여 있고 쉬는 자리도 있습니다. 1층은 우키요에를 쓴 물건을 파는 가게입니다. 주유패스를 가지고 계시면 따로 돈을 내지 않습니다.

13. 도구야스지에서는 음식 모형을 만들어 갑니다
난바역에서 동쪽으로 걸어서 3분이면 요리도구만 파는 상점가가 나옵니다.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라고 하고 길이가 150m입니다. 칼과 냄비, 그릇부터 가게 앞에 거는 천과 등, 간판, 음식 모형까지 한 줄에 모여 있습니다. 지도
원래 절 앞에서 시텐노지와 이마미야에비스로 가는 참배길이었고, 헌 도구와 잡화를 파는 가게가 늘어선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식당에 물건을 대는 가게가 대부분입니다. 일반 손님도 그냥 살 수 있습니다.
칼을 가져오실 거면 부치는 짐에 넣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 부엌칼입니다. 이름을 새겨 주는 가게가 여럿 있고 새기는 데 시간이 걸리니 여행 마지막 날보다 앞쪽에 들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칼은 기내에 들고 탈 수 없으니 부치는 짐에 넣으셔야 합니다.
음식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가게도 있습니다. 타코야키나 파르페 모양을 만들어 그대로 가져갑니다. 유리에 무늬를 새기는 체험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10월 9일은 도구의 날이라 상점가에서 행사를 엽니다. 물건을 구매하면 추첨을 하는데 그날 근처가 꽤 붐빕니다. 1월 10일에도 따로 장이 섭니다.
14. 난바파크스는 야구장이 있던 자리입니다
난카이 난바역 남쪽에 있는 난바파크스는 예전에 야구장이었습니다. 난카이 호크스가 쓰던 오사카 구장이 있던 자리이고, 구장을 헐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렸습니다. 지도
건물 위쪽이 층마다 계단처럼 물러나 있고 그 위가 전부 정원입니다. 작은 물길이 흐르고 나무와 풀이 500종쯤 심겨 있습니다. 올라가는 데 돈을 내지 않습니다. 사람이 적은 편이라 도톤보리에서 걷다가 지쳤을 때 쉬기 좋습니다.
| 구분 | 시간 |
|---|---|
| 가게 | 11:00~21:00 |
| 식당 | 11:00~23:00 |
난카이 난바역과는 건물이 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긴테쓰나 메트로 난바역에서 오시면 걸어서 9분쯤 걸립니다. 영화관도 안에 있습니다.
난바역 위는 백화점이고 그 옆이 쇼핑몰입니다
난카이 난바역 건물 자체가 다카시마야입니다. 가게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고, 위층 식당가는 밤 11시까지 엽니다. 지하에는 반찬과 과자를 파는 식품 매장이 있습니다. 5층에서 통로를 따라가면 호텔로 바로 들어갑니다. 지도
같은 건물 아래쪽에는 난바시티라는 쇼핑몰이 이어져 있습니다. 가게는 11시부터 9시까지, 식당은 10시까지입니다. 백화점과 쇼핑몰과 지하상가가 전부 붙어 있어서 비 오는 날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한나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15. JR난바역 아래는 서일본에서 가장 큰 버스터미널입니다
JR난바역이 멀리 떨어져 있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역 위에 OCAT이라는 건물이 있고, 그 안이 서일본에서 가장 큰 고속버스 터미널입니다. 북쪽으로는 센다이, 남쪽으로는 구마모토까지 버스가 오갑니다. 지도
2층이 버스 타는 곳입니다. 간사이공항과 이타미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도 여기서 탑니다. 짐을 들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실 계획이면 난바 쪽 숙소를 잡는 편이 편합니다.
| 항목 | 내용 |
|---|---|
| 가게 | 11:00~21:00, 식당가는 22:00까지 |
| 쉬는 날 | 매달 셋째 수요일 |
| 옥상 | 허브를 심은 정원. 돈을 내지 않습니다 |
건물이 매달 셋째 수요일에 쉽니다. 버스는 그날도 다니지만 안쪽 가게는 닫혀 있습니다. 12월과 1월은 쉬는 날이 다르니 연말에 가시면 미리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바로 북쪽에 공연장이 있습니다
OCAT 북쪽 강가에는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가 있고 그 안에 난바 하치라는 공연장이 들어 있습니다. 건물 사이로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구조라 처음 보면 눈에 띕니다. 공연이 없는 날에도 강가 쪽은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지도

16.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는 갈아타지 않습니다
난바는 간사이공항에서 전철 한 번이면 옵니다. 난카이 공항선이 공항에서 난바까지 바로 들어옵니다. 갈아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이 동네에 묵는 가장 큰 이점입니다. 지도
공항에서 난바로 들어오는 열차에는 일반 열차와 라피트라는 특급이 있습니다. 라피트를 타려면 차표 말고 특급권을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 구분 | 내야 하는 돈 | 알아 둘 것 |
|---|---|---|
| 일반 열차 | 차표만 | 자리를 지정하지 않습니다 |
| 라피트 일반석 | 차표 + 특급권 700엔 | 자리가 지정됩니다 |
| 라피트 슈퍼시트 | 차표 + 특급권 910엔 | 앞쪽 차량입니다 |
| 차표와 특급권 묶음표 | 일반석 1,560엔 | 공항과 난바 사이 전용입니다 |
특급권을 차 안에서 구매하면 300엔이 더 붙습니다. 어린이도 같은 금액입니다. 타기 전에 창구나 자동판매기에서 사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휴대전화로 미리 구매하면 150엔이 깎입니다.
짐이 많지 않고 시간이 넉넉하시면 일반 열차로도 충분합니다. 라피트는 자리가 지정된다는 점이 다르지, 걸리는 시간 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버스로 들어오는 길도 있습니다
전철 말고 리무진버스로도 들어옵니다. 타고 내리는 곳이 JR난바역 위의 OCAT 2층입니다. 버스는 짐을 아래 짐칸에 넣어 주니 캐리어가 크면 편합니다. 대신 길이 막히면 시간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내린 자리도 난바의 서쪽 끝이라 숙소까지 한 번 더 움직이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숙소가 도톤보리 쪽이면 난카이 전철이 낫고, 짐이 크고 숙소가 JR난바역 근처면 버스가 낫습니다. 밤 늦게 도착하시는 편이면 전철 쪽이 안전합니다.
공항에서 표를 사는 자리가 붐빕니다
간사이공항 역 창구는 도착 시간대에 줄이 깁니다. 교통카드를 이미 가지고 계시면 창구에 들르지 않고 바로 개찰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라피트를 타실 생각이면 휴대전화로 미리 구매해 두시는 편이 줄을 한 번 줄여 줍니다.
교토로 바로 가실 분은 난바를 거치지 않는 편이 빠릅니다. 어떤 길이 있는지는 간사이공항에서 교토 가는 법 쪽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17. 시내를 다닐 때 표는 두 가지만 보면 됩니다
난바에 묵으면 지하철을 많이 타게 됩니다. 오사카 시내는 미도스지선 하나로 주요한 곳이 대부분 이어지는데, 하루에 네 번 넘게 타실 것 같으면 하루권을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 표 | 가격 | 되는 범위 |
|---|---|---|
| 엔조이에코카드 (평일) | 820엔 | 오사카메트로 전 노선과 시내버스 |
| 엔조이에코카드 (토·일·공휴일) | 620엔 | 같음 |
| 어린이 | 310엔 | 요일에 상관없이 같습니다 |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같은 표가 200엔 싸집니다. 다만 긴테쓰와 한신, 한큐는 이 표로 탈 수 없습니다. 나라나 고베로 가실 날에는 쓸모가 없습니다.
시설에 여러 곳 들어가실 계획이면 주유패스 쪽이 낫습니다. 지하철도 같이 되고 도톤보리 리버크루즈와 상방우키요에관도 포함됩니다. 어떤 날에 손해인지는 주유패스를 살지 말지 쪽에서 확인해 보세요.
하루권이 애매하시면 교통카드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지하철과 사철, JR을 한 장으로 다 탑니다. 어느 카드를 고를지는 이코카·스이카 발급 정리에 적어 두었습니다. 간사이 지역 전체를 도실 계획이면 간사이 교통패스 비교 쪽도 보세요.
18. 난바에 묵으면 밤이 편하고 아침이 시끄럽습니다
난바 쪽 숙소는 늦게까지 놀다 걸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점입니다. 도톤보리에서 밥을 먹고 배를 타고 나와도 숙소까지 걸어서 갑니다. 대신 큰길에 붙은 방은 밤늦게까지 소리가 들어옵니다. 조용한 쪽을 원하시면 상점가에서 한두 블록 떨어진 곳을 고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오사카는 1인 1박 숙박요금이 5,000엔부터 숙박세를 냅니다.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때 현장에서 따로 냅니다. 예약 금액에는 들어 있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구간과 계산법은 일본 숙박세 정리에 적어 두었습니다.
어느 지역에 묵는 것이 좋은지는 일정에 따라 다릅니다. 우메다와 신오사카, 베이 에리어까지 비교한 것은 오사카 어디에 묵을까 쪽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붐비는 때가 정해져 있습니다
벚꽃철과 7월 말 텐진마쓰리 때는 방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가시는 날이 껴 있으면 더 그렇습니다. 파크 일정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정리 쪽을 보세요.
19. 하루를 붙이면 문 여는 시간이 순서를 정해 줍니다
난바와 도톤보리는 좁아서 동선을 짤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문 여는 시간이 제각각이라 그 순서를 따라가는 편이 헛걸음을 줄입니다. 아침 일찍 오시면 열려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 시각 | 할 만한 것 | 이유 |
|---|---|---|
| 오전 10시 | 상방연예자료관, 지하상가 | 이 시각에 여는 곳이 여기입니다 |
| 오전 11시 | 코나몬 뮤지엄, 우키요에관, 난바파크스 | 가게 대부분이 11시에 엽니다 |
| 낮 | 에비스바시스지, 도구야스지 | 상점가는 낮에 사람이 가장 몰립니다 |
| 오후 4시 | 돈키호테 1층에서 배표를 받습니다 | 저녁 편이 먼저 찹니다 |
| 해가 진 뒤 | 글리코 사인, 강가 산책로, 배 | 불이 켜져야 보입니다 |
| 저녁 이후 | 호젠지요코초, 소에몬초 | 골목 가게는 저녁에 엽니다 |
반나절만 계신다면 순서를 거꾸로 잡으셔도 됩니다. 오후 늦게 도착해서 상점가를 걷고, 해가 지면 다리에서 간판을 보고, 배를 타고 나와 저녁을 드시면 서너 시간에 끝납니다.
월요일과 셋째 수요일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이 동네에서 정기적으로 쉬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월요일에는 자료관 두 곳이 닫히고, 매달 셋째 수요일에는 OCAT 안의 가게가 닫힙니다. 상점가와 강가, 극장은 그날도 그대로 엽니다.
공휴일이 겹치면 규칙이 바뀝니다. 자료관 두 곳 모두 공휴일에는 열고 그다음 날로 쉬는 날을 옮깁니다. 연휴에 오시면 오히려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 돈을 내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만 모아도 하루가 됩니다
난바와 도톤보리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은 대부분 입장료가 없습니다. 간판을 보는 것도, 강가를 걷는 것도, 다리 위에 서는 것도 그렇습니다. 돈을 쓰지 않고 다니실 계획이면 아래를 이어 붙이시면 됩니다.
| 가는 곳 | 무엇을 하는지 | 알아 둘 것 |
|---|---|---|
| 난바 광장 | 역 앞에 앉아 쉽니다 | 주말에 행사가 자주 열립니다 |
| 에비스바시스지 | 지붕 덮인 상점가를 걷습니다 | 비가 와도 우산이 필요 없습니다 |
| 에비스바시 | 글리코 사인을 정면으로 봅니다 | 해가 진 뒤에 불이 켜집니다 |
| 톤보리 리버워크 | 강가 산책로를 걷습니다 | 다리 위보다 조용합니다 |
| 호젠지요코초 | 물을 끼얹으며 소원을 빕니다 | 국자가 놓여 있습니다 |
| 도톤보리 코나몬 뮤지엄 | 타코야키 만드는 것을 봅니다 | 들어가는 데는 돈을 내지 않습니다 |
| 상방연예자료관 | 만담과 라쿠고 자료를 봅니다 | 월요일에 닫습니다 |
| 난바파크스 정원 | 건물 위 정원에서 쉽니다 | 사람이 적은 편입니다 |
| OCAT 옥상 | 허브를 심은 정원을 봅니다 | 건물은 셋째 수요일에 쉽니다 |
여기에 국립문라쿠극장 1층 자료전시실을 더하시면 실내에서 보낼 시간이 한참 늘어납니다. 공연을 보지 않아도 전시실만 따로 들어갈 수 있고 돈을 내지 않습니다.
돈을 내야 하는 것은 두세 가지뿐입니다
이 동네에서 입장료를 받는 곳은 손에 꼽습니다. 리버크루즈가 어른 2,000엔, 상방우키요에관이 700엔, 돈키호테 건물의 관람차가 600엔입니다. 난바 그랜드 카게쓰는 공연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세 곳 이상 들어가실 것 같으면 주유패스를 계산해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리버크루즈와 상방우키요에관이 모두 포함됩니다. 지도
21. 난바 밖으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난바와 도톤보리를 다 보셨으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느냐에 따라 눈에 들어오는 가게가 꽤 달라집니다.
| 방향 | 무엇이 있는지 | 난바역에서 |
|---|---|---|
| 동쪽 | 구로몬 시장. 생선과 과일을 그 자리에서 먹습니다 | 걸어서 8분 |
| 동남쪽 | 덴덴타운. 전자제품과 만화, 게임 가게가 모여 있습니다 | 걸어서 10분 |
| 북쪽 | 신사이바시. 지붕 덮인 상점가가 길게 이어집니다 | 걸어서 10분 |
| 북서쪽 | 아메리카무라. 젊은 사람이 많고 중고 옷가게가 많습니다 | 걸어서 12분 |
구로몬 시장과 덴덴타운은 오사카 여행 가이드 쪽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중고 옷과 헌 물건을 보러 다니실 생각이면 일본 중고 쇼핑 정리가 도움이 됩니다. 지도
전철을 타면 반나절 거리입니다
오사카난바역에서 긴테쓰를 타면 나라까지 갈아타지 않고 갑니다. 사슴이 있는 공원까지 역에서 걸어갑니다. 자세한 것은 나라 당일치기 쪽에 있습니다.
같은 역에서 한신을 타면 고베로 갑니다. 미도스지선을 타면 오사카성과 우메다 쪽으로 올라갑니다. 난바가 가운데 있어서 어느 쪽으로도 한 번에 나갑니다. 교토까지 이어 붙이실 계획이면 교토 여행 가이드 쪽을 보세요.
일본 전체 일정을 짜고 계시면 일본 여행 가이드에서 도시별로 이어 보실 수 있습니다.
🎡할거리·명소11
🏨숙소3
🚇교통3
🗾일본 여행 필수 정보25
난바·도톤보리 자주 묻는 질문
가시려는 곳에 따라 다릅니다. 도톤보리와 글리코 사인으로 바로 가실 거면 메트로 미도스지선 난바역 14번 출구가 가장 가깝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셨으면 난카이 난바역에 내리게 되고, 거기서 상점가를 따라 북쪽으로 10분이 안 걸립니다. 나라나 고베에서 오셨으면 오사카난바역입니다. JR난바역은 다른 다섯 곳과 600m 넘게 떨어져 있으니 짐이 있으시면 다른 역을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전화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당일권만 팔고 출항 한 시간 전부터 내줍니다. 표는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1층에서 팝니다. 선착장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해가 진 뒤 편이 먼저 차니 저녁에 타실 생각이면 낮에 미리 표를 받아 두세요. 요금은 어른 2,000엔, 중학생 이상 학생 1,000엔, 초등학생 500엔입니다. 주유패스가 있으면 따로 내지 않습니다.
해가 진 뒤부터 자정까지 켜집니다. 켜지는 시각은 해 지는 시각을 따라가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이 두 시간 가까이 차이 납니다. 여름에는 저녁 7시가 넘어야 켜지고 겨울에는 5시 반쯤이면 켜집니다. 낮에 가시면 간판은 보이지만 불은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난카이 난바역 앞 다카시마야에서 글리코 사인이 있는 에비스바시까지 상점가를 따라 370m입니다. 천천히 걸어도 10분이 안 걸립니다. 지붕이 덮여 있어서 비가 와도 우산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주말 오후에는 한 블록 서쪽 큰길로 걸으시는 편이 빠릅니다.
상점가와 강가 산책로, 난바 그랜드 카게쓰는 월요일에도 엽니다. 문을 닫는 곳은 상방연예자료관과 상방우키요에관입니다. 두 곳 모두 공휴일이 겹치면 그다음 날로 쉬는 날이 밀립니다. 도톤보리 코나몬 뮤지엄과 돈키호테는 1년 내내 엽니다.
지하로 다니시면 됩니다. 난바워크가 닛폰바시역부터 요쓰바시선 난바역까지 700m 넘게 이어져 있고, 난카이 난바역 쪽으로는 NAMBA난난이 붙어 있습니다. 여기에 다카시마야와 난바시티가 이어져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한나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난바파크스까지는 건물 안으로 이어집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 열차도 갈아타지 않고 난바까지 들어오고 차표만 내면 됩니다. 라피트는 자리가 지정된다는 점이 다르고, 특급권을 일반석 700엔에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짐이 많거나 서서 가고 싶지 않으시면 탈 만합니다. 특급권을 차 안에서 사면 300엔이 더 붙으니 반드시 타기 전에 구매하세요.
다른 곳입니다. 사자 머리 모양 무대로 알려진 쪽은 난바야사카 신사이고 난바역에서 서쪽으로 걸어서 7분쯤 걸립니다. 난바 신사는 신사이바시 쪽에 따로 있는 신사입니다. 두 곳은 걸어서 20분 넘게 떨어져 있으니 지도에서 이름만 보고 찾아가시면 엉뚱한 곳에 도착합니다.
낮에는 괜찮습니다. 도톤보리 코나몬 뮤지엄에서 음식 모형을 만들거나 난바파크스 옥상 정원에서 쉬기 좋습니다. 리버크루즈는 미취학 아동이면 어른 한 명당 한 명까지 돈을 내지 않습니다. 다만 강 북쪽 소에몬초는 밤에 술집 지역이 되니 저녁에는 그쪽으로 넘어가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큰길과 상점가에 붙은 방은 밤늦게까지 소리가 들어옵니다. 상점가에서 한두 블록 떨어진 곳이나 난바파크스 남쪽을 고르시면 조용한 편입니다. 대신 늦게까지 놀다가 걸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지역에서 얻기 어렵습니다. 지역별 비교는 오사카 어디에 묵을까를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