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여행 가이드: 기타노·차이나타운·아리마온천·고베규 총정리

고베는 산과 바다 사이가 2~3km로 좁아서, 볼거리가 산 쪽에서 항구 쪽으로 늘어서 있고 걸어서 다 이어집니다. 시내를 하루에 도는 순서, 아리마온천과 롯코산에 드는 시간과 요금, 최근 2년 사이 오른 가격을 정리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먼저 정리하면
시내기타노에서 항구까지 걸어서 이어져 교통비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산노미야역다섯 회사가 같은 이름의 역을 따로 쓰니 어느 역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고베공항인천 직항이 생겼고, 공항에서 산노미야까지 18분 340엔입니다.
시내 밖아리마온천은 편도 720엔에 28분, 롯코산 정상까지는 2,570엔입니다.
온천 요금마을 목욕탕은 평일이 150엔 저렴하고 입탕세는 내지 않습니다.
숙박세고베시와 효고현은 숙박세를 걷지 않습니다.
목차
1. 고베는 산과 바다 사이 2~3km에 들어 있습니다
2. 회사마다 자기 산노미야역을 갖고 있습니다
3. 고베라는 이름은 신사에서 나왔습니다
4. 신코베역은 신칸센만 섭니다
5. 고베공항으로 바로 들어오는 길이 열렸습니다
6. 간사이공항에서 고베로 오는 세 가지
7. 오사카·교토에서는 회사를 고릅니다
8. 시내 이동은 걷는 게 기본입니다
9. 1day쿠폰은 이제 종이표가 없습니다
10. 기타노 이진칸은 표를 파는 곳이 둘입니다
11. 차이나타운은 걸어서 20분이면 다 봅니다
12. 메리켄파크와 포트타워
13. átoa 수족관과 해양박물관
14. 하버랜드는 저녁에 갑니다
15. 1995년 1월의 지진, 그리고 방재센터
16. 나다 5향: 사케 양조장 견학이 무료입니다
17. 고베규는 붙일 수 있는 고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18. 롯코산 올라가는 가격이 올랐습니다
19. 마야산 야경은 화요일에 못 봅니다
20. 아리마온천은 평일과 휴일 요금이 다릅니다
21. 아리마 가는 길과 큰 온천 시설의 본전 계산
22. 아카시해협대교는 고베시 안에 있습니다
23. 누노비키폭포와 허브가든
24. 왕지동물원에는 판다가 없습니다
25. 루미나리에는 12월 행사가 아닙니다
26. 히메지까지 갈지 정하기
27. 며칠이면 될까
28. 하루 동선을 시간으로 짜면
29. 어디에 묵을까
30. 하루에 얼마 드나
31. 언제 가면 좋을까
32. 실전 준비
메리켄파크 건너편에서 본 붉은 고베 포트타워와 그 뒤로 이어지는 시가지와 롯코 산줄기
포트타워는 이 선의 항구 쪽 끝에 있고, 그 뒤를 산줄기가 막고 있습니다. 사진: x768, CC BY-SA 2.0, via Wikimedia Commons.

1. 고베는 산과 바다 사이 2~3km에 들어 있습니다

고베는 롯코 산줄기가 바다까지 밀고 내려온 자리에 있어서, 도시가 들어설 평지 폭이 2~3km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시내에서 봐야 할 곳이 산 쪽에서 항구 쪽으로 죽 늘어서 있고, 걸어서 다 오갑니다.

실제 거리를 재 보면 이렇습니다. 신칸센이 서는 신코베역에서 기타노 이진칸 거리까지 800m, 거기서 산노미야까지 900m, 산노미야에서 차이나타운까지 890m, 차이나타운에서 항구의 포트타워까지 690m입니다. 다 이어 걸으면 직선으로 2.7km입니다.

구간직선거리걸어서
신코베역 → 기타노 이진칸0.8km약 11분
기타노 → 산노미야0.9km약 12분
산노미야 → 차이나타운0.9km약 12분
차이나타운 → 포트타워0.7km약 9분
신코베역 뒤 누노비키폭포0.5km약 7분

길 안내가 동서남북으로 안 나옵니다

고베에서는 방향을 산 쪽과 바다 쪽으로 말합니다. 지하철 출구 표시도 그렇게 되어 있고, 현지 사람이 길을 알려 줄 때도 북쪽 대신 산 쪽이라고 합니다.

산줄기가 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니 헷갈릴 일은 없습니다. 산이 보이는 쪽으로 올라가면 기타노와 신코베역이고, 반대로 내려가면 차이나타운과 항구입니다.

그래서 정할 것은 밖으로 몇 번 나가느냐입니다

시내 구간은 하루면 넉넉합니다. 문제는 시내 밖입니다. 아리마온천, 롯코산 정상, 아카시해협대교, 히메지성은 전부 시내 밖이고 한 곳당 반나절이 갑니다.

일정 짜는 순서
시내 구간을 하루로 잡아 두시고, 남는 반나절을 어디에 쓸지 고르시면 됩니다. 하루에 두 곳을 밖으로 넣으면 이동만 하다 끝납니다.
🎟️ 포트타워, 롯코·누노비키 로프웨이, 마이코 주탑 등반은 주말에 일시지정 표가 먼저 나갑니다. 어떤 상품이 남았는지 보세요Klook에서 보기 마이리얼트립에서 보기 Trip.com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회사마다 자기 산노미야역을 갖고 있습니다

고베의 중심역은 산노미야인데, 회사마다 자기 역을 따로 갖고 있습니다. JR은 산노미야, 한큐와 한신은 고베산노미야, 여기에 지하철 두 노선과 포트라이너 역이 더 있습니다. 이름이 거의 같고 위치가 조금씩 다릅니다.

회사역 이름어디로 갑니까
JR 서일본산노미야오사카·교토·히메지 방면
한큐고베산노미야오사카우메다·다카라즈카
한신고베산노미야오사카우메다·오사카난바
고베시 지하철 세이신야마테선산노미야신코베·다니가미(아리마 방면)
고베신교통 포트라이너산노미야고베공항

약속 장소로 쓰기 어렵습니다

일행과 산노미야역에서 만나기로 하면 서로 다른 건물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회사 역인지, 어느 출구인지까지 정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다만 다섯 곳이 지하로 이어져 있어서 걸어서 갈아타는 데 5분 안쪽입니다. 표를 잘못 산 게 아니라면 다시 나올 일은 없습니다.

고베역은 산노미야가 아닙니다

JR에는 고베역이 따로 있는데 산노미야에서 서쪽으로 2.2km 떨어져 있습니다. 도시 이름이 붙은 역이라 여기서 내리기 쉽지만, 번화가와 볼거리는 산노미야 쪽입니다.

주의
고베역은 하버랜드와 붙어 있어 항구만 보실 때는 오히려 편합니다. 하지만 기타노와 차이나타운을 보실 계획이면 산노미야에서 내리셔야 합니다.

3. 고베라는 이름은 신사에서 나왔습니다

산노미야에서 걸어서 5분이면 이쿠타 신사입니다. 이 도시의 이름과 중심가 이름이 둘 다 이 신사에서 나왔습니다. 참배는 무료입니다.

신사를 지키며 살림을 대던 집들을 간베라고 불렀고, 그 말이 고베가 됐습니다. 신사가 먼저 있고 도시가 나중에 생긴 순서입니다.

산노미야는 세 번째 신사를 가리킵니다

이쿠타 신사에는 딸린 신사가 여덟 곳 있고 하나부터 여덟까지 번호가 붙어 있습니다. 그중 세 번째가 산노미야 신사이고, 그 이름이 지금 중심가 이름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산노미야는 신사 이름에서 온 말입니다. 이치노미야부터 하치노미야까지 여덟 곳이 시내에 흩어져 있어서, 절분 무렵에 여덟 곳을 차례로 도는 풍습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번화가 한복판에 숲이 있습니다

이쿠타 신사는 상점가와 술집 거리에 둘러싸여 있는데, 본전 뒤로 이쿠타의 숲이라는 작은 숲이 이어집니다. 몇 걸음 들어가면 소리가 달라집니다.

신사가 밝히는 역사는 1,800년이 넘습니다. 지진 때 무너졌다가 다시 세운 건물이라 지금 보시는 것은 그 뒤의 모습입니다.

끼워 넣기 좋은 자리
산노미야에서 기타노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따로 시간을 잡지 않고 지나가면서 20분이면 봅니다.

4. 신코베역은 신칸센만 섭니다

신칸센으로 오시면 신코베역에 내리는데, 이 역에는 재래선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른 열차로 갈아타려면 지하철로 한 정거장을 내려가 산노미야로 가야 합니다. 요금 210엔, 시간은 2분입니다.

노조미가 섭니다. 도쿄에서 신코베까지 2시간 36분에서 44분이 걸리고, 지정석이 편도 15,490엔입니다. 운임 9,460엔에 특급 요금 6,030엔이 더해진 가격입니다. 자유석은 14,420엔입니다.

산 바로 밑에 있는 역입니다

신코베역은 롯코 산줄기가 시작되는 자리에 걸쳐 있습니다. 그래서 역 뒤로 나가면 7분 만에 누노비키폭포 산길이 시작되고, 걸어서 5분이면 누노비키 허브가든 로프웨이 승강장입니다.

기타노 이진칸 거리도 역에서 걸어서 11분입니다. 짐을 맡기고 산 쪽부터 보신 뒤 아래로 내려오는 순서가 지형에 맞습니다.

숙소를 여기에 잡을지

신코베역 주변은 조용한 편이고 신칸센을 자주 타실 때 편합니다. 대신 밤에 문 여는 곳이 적어 저녁마다 산노미야로 내려오게 됩니다.

짐이 많을 때
신코베역에서 산노미야까지 지하철 한 정거장이라 큰 짐을 들고도 부담이 적습니다. 두 역 사이는 걸어서 17분이니 짐이 없으면 걸어도 됩니다.

5. 고베공항으로 바로 들어오는 길이 열렸습니다

고베공항에 국제선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가 들어오고, 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도 옵니다. 예전에는 국내선만 있던 공항입니다.

공항에서 산노미야까지 포트라이너로 18분 340엔입니다. 열차 승강장이 터미널 2층에 바로 붙어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갈아탑니다.

도시항공사운항
서울 인천대한항공매일 두 편
서울 인천제주항공·진에어각 매일 한 편
서울 인천아시아나매일 또는 주 3회
타이베이 타오위안에바항공·스타럭스매일 또는 주 3~4회
타이중스타럭스매일

형식은 전세편입니다

지금 들어오는 국제선은 국제 전세편으로 운항합니다. 예약과 탑승은 다른 노선과 다르지 않은데, 시각표가 시즌마다 바뀌는 폭이 큽니다. 표를 구매하실 때 그날 편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정기편은 2030년쯤 시작할 예정이고, 그때도 하루 20왕복까지만 허용됩니다. 간사이공항 수요를 지키려고 정해 둔 상한입니다.

간사이공항과 비교하면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45분 정도에 1,000엔이 넘게 듭니다. 고베공항은 18분에 340엔이니 도착해서 숙소까지 가는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대신 노선 수가 적어 시각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오후에 도착하는 편이 많아서 첫날 일정을 짧게 잡으셔야 합니다.

첫날 쓰는 법
오후에 고베공항에 내리시면 그날은 항구 쪽만 보시는 게 맞습니다. 포트타워가 밤 11시까지 열려 있어서 저녁에도 올라갑니다.

6. 간사이공항에서 고베로 오는 세 가지

간사이공항으로 들어오셨다면 고베까지 배, 버스, 전철 세 가지가 있습니다. 배가 가장 빠르고, 버스가 가장 단순하고, 전철은 갈아타는 대신 저렴합니다.

수단소요어른 편도
베이셔틀 고속선약 30분1,880엔
리무진버스(산노미야행)약 65분2,000엔대
전철(JR 갈아타기)80분 안팎1,800엔대

베이셔틀은 배와 열차를 이어 탑니다

고속선이 간사이공항과 고베공항 사이 바다를 30분에 건넙니다. 고베공항에 도착하면 포트라이너로 갈아타 산노미야까지 18분을 더 갑니다.

왕복으로 구매하면 3,060엔이고 구매일부터 120일 안에 쓰면 됩니다. 그날 돌아오는 왕복은 2,510엔으로 더 저렴합니다. 포트라이너까지 묶은 세트권도 1,880엔에 있습니다.

외국인 할인은 지금 없습니다
예전에 여권을 보여 주면 받던 500엔대 할인이 없어졌습니다. 옛 안내를 보고 가시면 창구에서 다른 금액을 듣게 됩니다.

바다가 거칠면 결항합니다

고속선이라 파도에 약합니다. 태풍이 지나가는 시기나 겨울 강풍에는 운항이 멈추니, 그날 아침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시고 아니면 버스로 바꾸시는 게 낫습니다.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는 편이면 배 막편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때는 리무진버스가 답입니다.

7. 오사카·교토에서는 회사를 고릅니다

오사카에서 고베까지 세 회사가 나란히 달립니다. JR이 22분, 한큐와 한신이 30분 남짓입니다. 요금은 JR 420엔, 한큐와 한신이 각각 330엔입니다.

경로소요어른 편도
JR 오사카 → 산노미야(신쾌속)22분420엔
한큐 오사카우메다 → 고베산노미야30~32분330엔
한신 오사카우메다 → 고베산노미야30~32분330엔
JR 산노미야 → 히메지(신쾌속)39분960엔
도쿄 → 신코베(노조미 지정석)2시간 36분~15,490엔

90엔 차이와 8분 차이입니다

세 회사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짐이 많거나 시간이 급하면 JR, 요금을 아끼려면 한큐나 한신입니다.

일본 철도 패스를 갖고 계시면 세 회사를 비교할 일이 없습니다. JR이 0엔이기 때문입니다.

한신과 한큐는 그다음 목적지가 다릅니다

한신은 오사카난바까지 이어져 나라 방면과 연결됩니다. 한큐는 다카라즈카와 교토 방면으로 이어집니다. 고베 다음에 어디를 가시느냐로 고르시면 됩니다.

교토에서 오실 때는 JR 신쾌속으로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옵니다. 한 시간 안쪽입니다.

고베에서 서쪽으로 더 갈 때

한신과 산요전철이 이어져 히메지까지 갑니다. 갈아타지 않는 대신 JR 신쾌속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히메지성만 보고 돌아오실 계획이면 JR 신쾌속 39분이 낫습니다. 도중에 아카시나 아카시해협을 들르실 계획이면 산요전철 쪽이 편합니다.

8. 시내 이동은 걷는 게 기본입니다

고베 시내에서는 교통비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볼거리가 한 방향으로 이어져 있어 걸어서 오갈 수 있고, 관광버스인 시티루프도 한 번 300엔입니다.

수단어른
시티루프·포트루프 1회300엔
루프버스 1일권800엔
루프버스 2일권1,200엔
지하철 산노미야 → 신코베210엔
포트라이너 산노미야 → 고베공항340엔

루프버스는 어린이가 어른의 절반입니다. 1회 150엔, 1일권 400엔, 2일권 600엔입니다.

1일권은 세 번 타야 본전입니다

1회 300엔이니 800엔짜리 1일권은 세 번을 타야 이득으로 넘어갑니다. 그런데 시내 구간이 걸어서 10분대라 세 번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1일권을 보여 주면 약 30곳에서 할인을 받습니다. 포트타워나 이진칸처럼 표를 구매할 곳이 여러 군데면 그 할인까지 더해 계산하시는 편이 맞습니다.

어디서 구매합니까

JR 산노미야역 남쪽 종합안내센터, 신코베역 관광안내소, 신키버스 산노미야 터미널, 그리고 시티루프 차 안에서 구매합니다. 고베공항 편의점에서도 팝니다.

교통카드는 전국 공용 카드가 그대로 됩니다. 버스에 오를 때 단말기에 대면 됩니다.

버스가 유용한 구간
산노미야에서 기타노까지는 올라가는 길이라 여름에 힘듭니다. 이 구간만 버스로 올라가고 내려올 때 걷는 방식이 편합니다.

9. 1day쿠폰은 이제 종이표가 없습니다

고베에서 파는 하루 승차권 중 실속 있는 것은 街めぐり1day쿠폰입니다. 고베 지역판이 1,500엔인데 그 안에 시설이용권 800엔이 들어 있습니다. 교통에 실제로 내는 부담은 700엔입니다.

권종가격탈 수 있는 구간
고베 지역판1,500엔지하철 신코베~산노미야~신나가타·해안선 전선, 고베고속선 전선, 포트라이너 전선
한큐 확대판2,300엔위에 한큐 전선을 더함

포트라이너 전선이 들어 있습니다

포트라이너가 전 구간 포함이라 고베공항 왕복까지 덮습니다. 공항 왕복만 340엔씩 두 번이면 680엔이니, 공항으로 오가는 날에 쓰면 교통에 내는 금액이 거의 없어집니다.

시설이용권 800엔은 약 50곳 중 한 곳에서 씁니다. 포트타워 전망층이 1,000엔이니 거기에 쓰면 200엔만 더 내고 올라갑니다.

구매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종이 승차권 발매가 끝났습니다. 지금은 웹에서 구매하는 디지털 승차권만 있습니다. 역 발매기에서 사면 된다고 적힌 안내는 지금 맞지 않습니다.

미리 확인하실 것
디지털 승차권이라 휴대전화로 화면을 띄워 개찰기 직원에게 보여 주는 방식입니다. 데이터가 안 되면 곤란해지니 도착 전에 통신을 준비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유효기간이 넉넉합니다

구매하고 3개월 안에 아무 하루를 골라 쓰면 됩니다. 여행 전에 미리 구매해 두셔도 됩니다.

📶 도착하자마자 데이터가 되는 일본 eSIM, 유심을 갈거나 창구에 줄 설 일이 없어요Yesim에서 보기 Airalo에서 보기 Saily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밤에 조명이 켜진 기타노의 가자미도리노야카타. 벽돌 외벽과 뾰족한 탑이 석축 위에 서 있다
풍향계의 집은 단독 500엔, 모에기노야카타와 묶으면 800엔입니다. 사진: Manish Prabhune, CC BY 4.0, via Wikimedia Commons.

10. 기타노 이진칸은 표를 파는 곳이 둘입니다

기타노는 개항기에 외국인들이 살던 언덕 동네이고, 그때 지은 집들을 이진칸이라고 부릅니다. 표를 파는 곳이 시가 관리하는 두 곳과 민간이 운영하는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어서, 어느 표를 구매하느냐로 볼 수 있는 집이 달라집니다.

어른볼 수 있는 곳
풍향계의 집(가자미도리노야카타)500엔국가 지정 중요문화재인 옛 토마스 주택 한 곳
모에기노야카타500엔연둣빛 외벽의 옛 미국 총영사 주택 한 곳
두 곳 공통권800엔위 두 곳
야마노테 4관 패스2,200엔우로코의집·전망갤러리, 야마테 8번관 등 네 곳
기타노 7관 프리미엄 패스3,300엔민간 운영 일곱 곳 전부

공통권이 올랐습니다

풍향계의 집과 모에기노야카타를 함께 보는 공통권이 650엔에서 800엔으로 올랐습니다. 개별 요금은 각 500엔 그대로라 두 곳을 볼 때만 150엔이 늘었습니다.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어른 표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몇 곳을 보실지 먼저 정하세요

집이 열 곳 넘게 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비슷한 방이 이어집니다. 두세 곳을 천천히 보시는 편이 일곱 곳을 훑는 것보다 남는 게 많습니다.

풍향계의 집은 지붕에 올린 풍향계를 보고 붙은 이름입니다. 언덕 위쪽이라 앞뜰에서 항구가 내려다보입니다. 사진을 찍으실 곳이라면 여기입니다.

언덕길입니다

기타노는 산노미야에서 걸어 올라가는 동네입니다. 거리는 900m인데 오르막이라 여름에는 걸리는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

동선
신코베역에서 시작하시면 기타노가 내리막 방향입니다. 신칸센으로 도착하신 첫날 오후에 넣으면 걷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붉은 등이 줄지어 걸린 거리로 이어지는 고베 차이나타운의 장식 문과 그 아래를 지나는 사람들
차이나타운은 끝에서 끝까지 270m라 앉아 있기보다 걸으며 먹는 곳입니다. 사진: Zairon,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11. 차이나타운은 걸어서 20분이면 다 봅니다

고베 차이나타운은 현지에서 난킨마치라고 부릅니다. 요코하마, 나가사키와 함께 일본 3대 중화가로 꼽히지만 규모는 가장 작습니다. 동서로 270m, 남북으로 110m 안에 가게가 약 100곳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지나가면서 먹는 곳입니다. 고기만두와 샤오룽바오, 오징어구이를 파는 노점이 길 양쪽에 늘어서 있습니다.

가운데 광장이 기준점입니다

동서로 뻗은 길 가운데에 작은 광장이 있고 열두 방향을 나타내는 조각이 놓여 있습니다. 여기가 기준점이라 길을 잃을 일은 없습니다.

모토마치역에서 남쪽으로 걸어 들어가고, 나오면 바로 항구 방향입니다. 산노미야에서 항구로 내려가는 길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게 됩니다.

음력 설 무렵에는 다릅니다

음력 설날과 그 뒤 주말에 걸쳐 나흘 동안 춘절 축제가 열립니다. 용춤 행렬이 길을 지나가고 가게마다 특별 메뉴를 냅니다.

이때는 좁은 길에 사람이 몰려 걸어 다니기 어렵습니다. 축제를 보러 오신 게 아니면 그 나흘은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먹는 순서
노점은 현금만 받는 곳이 많습니다. 잔돈을 준비해 가시면 줄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12. 메리켄파크와 포트타워

항구 쪽에서 중심이 되는 곳은 메리켄파크이고, 그 안에 붉은 포트타워가 서 있습니다. 타워는 개축을 마치고 다시 열었는데, 그때 옥상 데크가 새로 생겼습니다.

어른초·중학생
전망 플로어 + 옥상 데크1,200엔500엔
전망 플로어만1,000엔400엔

밤 11시까지 열려 있습니다

전망층과 옥상이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열고, 마지막 입장이 10시 30분입니다. 이만큼 늦게까지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녁 일정으로 쓰기 좋습니다. 낮에 밖으로 나가셨다가 돌아와서 밤에 올라가는 식으로 하루를 채웁니다.

표를 미리 구매하셔야 합니다

전망층과 옥상은 날짜와 시각을 정해 구매하는 표만 받습니다. 아래층은 표 없이 들어갑니다.

옥상은 날씨로 닫힙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하면 예고 없이 옥상을 닫습니다. 이때는 1층 안내카운터에서 옥상 요금을 돌려받습니다. 옥상은 5층부터 계단만 있어서, 혹시 계단이 어려우시다면 전망 플로어만 구매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1995년의 흔적이 공원 안에 있습니다

메리켄파크 한쪽에 지진으로 무너진 안벽을 그대로 남겨 둔 구간이 있습니다. 기울어진 가로등과 금이 간 바닥을 손대지 않고 두었습니다.

고쳐 놓은 항구 한가운데에 안 고친 자리가 남아 있어서, 무엇이 무너졌는지가 눈으로 보입니다.

13. átoa 수족관과 해양박물관

메리켄파크 동쪽에 átoa라는 수족관이 있습니다. 어른 2,600엔이고 오전 10시부터 밤 7시까지 엽니다. 쉬는 날이 없습니다.

수조를 하나하나 전시물처럼 놓아두었습니다. 큰 수조를 앞세우는 곳과 비교하면 규모는 작습니다. 실내라 비 오는 날 일정으로 넣기 좋습니다.

시설어른쉬는 날
átoa2,600엔없음
고베해양박물관·가와사키월드900엔월요일
다케나카 목공도구관1,000엔월요일

해양박물관은 두 곳이 한 표입니다

고베해양박물관 안에 가와사키월드가 함께 있어서 900엔 한 장으로 둘 다 봅니다. 항구 도시의 배와 철도 차량, 오토바이가 같이 놓여 있습니다.

포트타워와 세트로 파는 표는 없습니다. 각각 구매하셔야 합니다.

다케나카 목공도구관

신코베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목수 도구를 모아 놓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목조 건물의 이음새를 실물로 보여 주는 곳입니다.

일반 요금이 1,000엔으로 올랐고 중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 65세 이상은 700엔인데 나이를 확인할 것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월요일을 조심하세요
해양박물관과 목공도구관, 방재센터가 모두 월요일에 쉽니다. 월요일에 고베에 계시면 실내 일정이 한꺼번에 막히니 아리마온천이나 항구 쪽으로 돌리셔야 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동물왕국

포트라이너로 공항 방향 14분 지점에 고베 동물왕국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실내라 비가 와도 그대로 갑니다.

대상입장료
어른(중학생 이상)1,500엔
초등학생800엔
4~5세300엔
65세 이상1,100엔

평일은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은 5시 30분까지 열고 입장은 30분 전에 끝납니다. 목요일에 쉬는데 봄방학과 골든위크, 여름방학, 연말연시에는 쉬지 않습니다.

14. 하버랜드는 저녁에 갑니다

포트타워에서 서쪽으로 740m 가면 하버랜드입니다. 창고를 고쳐 만든 상업 시설과 관람차가 물가에 붙어 있습니다.

낮에는 평범한 쇼핑가입니다. 해가 지면 건물에 켜진 불이 물에 비치고, 건너편 메리켄파크와 포트타워가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사진은 반대쪽에서 찍습니다

하버랜드 안에서는 포트타워가 잘 안 보입니다. 타워를 넣어 찍으시려면 메리켄파크 쪽에서 하버랜드를 바라보셔야 합니다.

두 곳 사이는 걸어서 10분입니다. 저녁에 한 번 오가면 양쪽 화면을 다 얻습니다.

JR 고베역과 붙어 있습니다

하버랜드는 JR 고베역에서 걸어서 나옵니다. 여기서 저녁을 보내고 고베역에서 오사카로 돌아가는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산노미야로 돌아가실 계획이면 걸어서 30분입니다. 지하철 해안선을 타면 짧습니다.

15. 1995년 1월의 지진, 그리고 방재센터

고베를 이해하려면 지진을 한 번 짚고 가야 합니다. 1995년 1월 17일 새벽 5시 46분에 규모 7.3의 지진이 아와지섬 북쪽 아카시 해협 아래 16km 지점에서 났습니다. 최대 진도 7이 기록됐습니다.

사망자가 6,434명이고 실종 3명, 부상 43,792명입니다. 주택 피해는 약 64만 채입니다. 동일본 대지진이 나기 전까지 전후 일본에서 가장 큰 자연재해 피해였습니다.

인간과방재미래센터

산노미야에서 동쪽으로 2.3km 지점에 이 지진을 기록한 시설이 있습니다. 무너지는 순간을 재현한 영상부터 복구 과정까지 순서대로 놓여 있습니다.

어른대학생
서관·동관 모두650엔450엔
동관만300엔200엔
고등학생 이하무료무료

매월 17일은 무료입니다

지진이 난 날짜에 맞춰 매월 17일에 무료로 엽니다. 17일이 쉬는 날이면 18일로 옮깁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고 입관은 4시 30분까지입니다. 월요일에 쉬고 골든위크에는 쉬지 않습니다.

도시 안에 남겨 둔 자리들

메리켄파크의 무너진 안벽 구간이 그중 하나이고, 시내 곳곳에 작은 표지가 있습니다. 30년이 지나 새 건물이 들어섰지만 표지는 남겨 두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실 때
재현 영상이 소리와 진동을 크게 씁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어서, 동관만 300엔으로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16. 나다 5향: 사케 양조장 견학이 무료입니다

고베 동쪽 바닷가는 나다 5향이라고 불리는 일본 최대 사케 생산지입니다. 이 지역 양조장들이 자료관을 열어 두었는데 입장이 무료입니다.

자료관입장특징
하쿠츠루 사케 자료관무료다이쇼 시기 양조장 건물을 그대로 씀
기쿠마사무네 주조기념관무료350년 양조 역사 전시
사와노쓰루 자료관무료현이 지정한 중요유형민속문화재 건물

세 곳 모두 시음이 있습니다

전시를 보고 나오면 시음 코너와 매장이 있습니다. 무료로 들어가 시음까지 하고 마음에 드는 술을 구매하는 흐름입니다.

하쿠츠루 자료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고 입관은 4시까지입니다. 오후 늦게 가시면 시음 시간이 짧아집니다.

교토 후시미와 다른 지역입니다

일본 사케 산지로 후시미와 나다가 함께 불리는데 둘은 다른 곳입니다. 후시미는 교토 남쪽이고 나다는 고베입니다.

물이 달라 술맛도 달라집니다. 나다는 롯코 산에서 내려오는 단단한 물을 쓰고, 후시미는 부드러운 물을 씁니다.

가는 길

산노미야에서 한신이나 JR로 동쪽으로 10분 안쪽입니다. 자료관마다 가까운 역이 달라서 한 곳을 정해 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묶어서 쓰는 날
나다 5향은 롯코케이블 승강장과 같은 방향입니다. 오전에 양조장, 오후에 롯코산으로 올라가면 동쪽에서 하루가 정리됩니다.
무늬 있는 접시에 담긴 철판에 구운 소고기와 함께 나온 숙주, 파, 채소
지정등록점에는 소 청동상이 있습니다. 점심 정식이 저녁 코스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사진: ZhengZhou,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17. 고베규는 붙일 수 있는 고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고베규는 등급 이름입니다. 효고현에서 태어나 자란 다지마우시 가운데 기준을 통과한 것만 고베규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기준내용
품종과 산지효고현 종모우로 대를 이은 다지마우시, 현 안에서 사육·출하
나이생후 28개월에서 60개월
마블링BMS 6 이상
보류등급A 또는 B
지육 중량499.9kg 이하

1년에 7,000마리 정도입니다

다지마우시로 인정받는 소가 연간 약 7,500마리이고, 그중 고베규까지 올라가는 것이 약 7,000마리입니다. 일본 전체 소 사육 규모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높습니다. 점심에 나오는 스테이크 정식이 중간 가격대이고, 저녁 코스는 상당히 높은 편에 들어갑니다.

청동상이 있는 가게가 지정점입니다

고베규를 취급할 수 있는 가게는 지정등록점이고, 이 가게들은 소 모양 청동상을 둡니다. 간판에 글자로 고베규라고 적혀 있어도 지정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 증명서를 걸어 두는 곳도 있습니다.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실수가 없습니다.

점심이 저녁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같은 가게에서 점심 정식과 저녁 코스의 가격 차이가 큽니다. 고기를 확인하려는 목적이라면 점심에 가시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예약
산노미야와 기타노 사이에 가게가 몰려 있습니다. 저녁은 자리가 빨리 차니 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습니다.

18. 롯코산 올라가는 가격이 올랐습니다

롯코산 정상 일대는 시내에서 올려다보이는데, 올라가는 데 케이블카와 산상버스와 로프웨이를 차례로 타야 합니다. 그 로프웨이 요금이 30년 만에 올랐습니다.

롯코아리마 로프웨이이전지금
편도 어른1,030엔1,400엔
왕복 어른1,850엔2,520엔
편도 어린이520엔700엔
왕복 어린이930엔1,260엔

여기에 롯코케이블이 편도 800엔에 왕복 1,150엔이고, 롯코산상버스가 370엔입니다.

소비세를 빼면 1995년 이후 처음입니다

인건비와 물가가 오른 것이 이유입니다. 소비세 인상분을 뺀 실질 인상은 30년 만입니다. 그래서 옛 안내와 요금 차이가 큽니다.

여행 정보 사이트 상당수가 아직 1,030엔과 1,850엔으로 적고 있습니다. 예산을 그 숫자로 잡으시면 한 사람당 700엔 가까이 모자랍니다.

정상까지 얼마가 드는지 계산하면

산노미야에서 한큐로 롯코역까지 200엔, 거기서 케이블 아래 승강장까지 시내버스, 롯코케이블 편도 800엔, 산상버스 370엔입니다. 아리마까지 넘어가시면 로프웨이 편도 1,400엔을 더해 약 2,570엔이 됩니다.

왕복으로 되돌아오실 계획이면 케이블 왕복 1,150엔으로 묶는 편이 저렴합니다. 아리마로 내려가시면 되돌아올 필요가 없어 편도씩 계산합니다.

정상에서 무엇을 봅니까

롯코가든테라스에 전망 시설이 모여 있고, 그 안의 롯코시다레 전망대가 어른 1,000엔입니다. 나무를 엮어 만든 구조물 안에서 시내와 오사카만이 내려다보입니다.

정상은 시내보다 기온이 5도쯤 낮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눈이 남아 있습니다. 여름에도 겉옷 하나는 챙기시는 편이 낫습니다.

패스로 묶는 방법

롯코·마야 레저 티켓이 한큐판 2,100엔, 한신판 1,950엔입니다. 왕복 전철과 고베시버스, 케이블 또는 마야뷰라인, 산상버스 무제한이 들어 있습니다.

봄부터 늦가을까지만 팝니다. 겨울에 가시면 이 표가 없어 각각 구매하셔야 합니다.

어두워진 뒤 마야산 기쿠세이다이 아래로 펼쳐진 고베 시가지와 오사카만의 불빛
기쿠세이다이가 보러 가는 곳인데, 올라가는 노선이 화요일에 쉽니다. 사진: 663highland, CC BY 2.5, via Wikimedia Commons.

19. 마야산 야경은 화요일에 못 봅니다

롯코산 옆에 마야산이 있고, 그 정상의 기쿠세이다이가 야경 명소입니다. 올라가는 마야뷰라인이 화요일에 운휴합니다. 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평일로 옮겨 쉽니다.

구간편도왕복
케이블+로프웨이 통산900엔1,560엔
케이블만 / 로프웨이만각 450엔각 780엔
70세 이상 통산360엔720엔

운행 끝나는 시각이 요일마다 다릅니다

야경을 보러 가는 곳인데 운행 시각이 시기와 요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늦게까지 다니는 날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입니다.

시기월~목금~일·공휴일
여름(7월 하순~8월)밤 9시까지밤 9시까지
봄·가을오후 5시 40분까지밤 9시까지
겨울오후 5시 40분까지밤 8시까지
평일에 야경을 보려면
봄·가을·겨울 평일은 오후 5시 40분에 마지막 열차가 내려옵니다. 해가 진 뒤 올라가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한 날이 있으니, 야경이 목적이면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로 날짜를 잡으셔야 합니다.

롯코와 마야를 같은 날에 넣을지

두 산이 이어져 있어 산상버스로 오갑니다. 다만 둘을 하루에 다 보면 산 위에서만 하루가 갑니다.

야경만 목적이면 마야산 쪽이 더 유명합니다. 낮에 산 위를 걸으실 계획이면 롯코 쪽에 시설이 많습니다.

아리마온천 큰길에 있는 긴노유 건물과 그 앞을 지나는 사람들
긴노유는 800엔이고 보통 평일에는 650엔이며, 입탕세는 내지 않습니다. 사진: 663highland, CC BY 2.5, via Wikimedia Commons.

20. 아리마온천은 평일과 휴일 요금이 다릅니다

아리마온천은 고베시 안에 있는 온천 마을입니다. 산노미야에서 28분이라 묵지 않고 당일로 다녀옵니다. 마을 목욕탕이 두 곳 있고 평일과 휴일 요금이 다릅니다.

목욕탕휴일·성수기평일쉬는 날
금의탕800엔650엔둘째·넷째 화요일
은의탕700엔550엔첫째·셋째 화요일
두 곳 공통권1,200엔1,200엔각 탕 휴관일을 따릅니다

평일 할인이 안 되는 평일이 있습니다

평일 요금은 연말연시와 골든위크, 오봉을 뺀 평일에만 됩니다. 그 기간의 평일은 휴일 요금입니다.

어린이는 350엔이고 65세 이상은 650엔입니다. 15명 이상 단체는 어른 400엔으로 내려갑니다.

두 탕의 물이 다릅니다

금의탕은 갈색이고 은의탕은 색이 없습니다. 철분이 공기와 만나 산화하면 갈색이 되고, 탄산과 라돈 계통은 색이 없습니다. 같은 마을에서 두 종류가 나오는 것이 이 온천의 특징입니다.

온천 성분을 자세히 보시려면 일본 온천과 료칸 가이드에 계통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입탕세를 안 내는 조건

고베시는 광천 목욕 시설에 입탕세를 걷습니다. 숙박은 1인 1박 150엔, 당일은 1인 75엔입니다.

그런데 당일 이용료가 1,200엔 미만이면 면제입니다. 금의탕과 은의탕은 800엔과 700엔이라 입탕세를 내지 않습니다. 7세 미만도 면제입니다.

쉬는 날이 서로 다릅니다
금의탕은 둘째·넷째 화요일에, 은의탕은 첫째·셋째 화요일에 쉽니다. 두 규칙을 합치면 매주 화요일에 둘 중 한 곳이 닫혀 있습니다. 1월 1일에는 두 곳 다 쉽니다.
🎟️ 묵지 않아도 마을 목욕탕 두 곳이나 큰 온천 시설에 당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철 요금까지 묶인 상품이 대체로 더 쌉니다Klook에서 보기 마이리얼트립에서 보기 Trip.com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21. 아리마 가는 길과 큰 온천 시설의 본전 계산

산노미야에서 아리마온천까지 지하철과 신테츠를 갈아타 28분, 어른 720엔입니다. 내역은 지하철 280엔에 신테츠 440엔입니다.

  1. 산노미야에서 지하철을 타고 신코베를 지나 다니가미까지 갑니다. 280엔입니다.
  2. 다니가미에서 신테츠로 갈아탑니다. 여기가 첫 번째 환승입니다.
  3. 아리마구치에서 다시 갈아탑니다. 아리마온천행 지선으로 바꿔 타는 자리입니다.
  4. 아리마온천역에 내리면 마을이 걸어서 이어집니다. 목욕탕 두 곳까지 5분 안쪽입니다.

다니가미까지 280엔인 이유

이 구간은 예전에 일본에서 가장 비싼 초승 요금으로 불리던 사철이었습니다. 고베시 지하철로 편입되면서 요금이 크게 내렸습니다.

옛 자료에는 훨씬 높은 금액이 적혀 있습니다. 아리마가 비싸다고 알고 계셨다면 그 시절 숫자일 수 있습니다.

버스로 가는 방법

산노미야 버스터미널에서 아리마온천까지 직행버스가 있습니다. 갈아타지 않는 대신 도로 상황에 걸립니다.

롯코산을 넘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케이블과 산상버스, 로프웨이를 이어 타면 약 2,570엔이 들고 반나절이 갑니다. 산을 보려고 갈 때 쓰는 길입니다.

큰 온천 시설은 교통 묶음이 저렴합니다

마을에 다이코노유라는 큰 온천 시설이 있습니다. 입관료가 평일 2,750엔, 휴일 2,970엔입니다. 관내복과 타월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테츠가 파는 묶음 상품이 2,600엔입니다. 신테츠 전 역에서 아리마온천까지 하루 프리패스와 입관료, 관내 할인권이 들어 있습니다.

구매 방식합계
따로 구매(다니가미 왕복 880엔 + 평일 입관 2,750엔)3,630엔
신테츠 묶음 상품2,600엔
산노미야에서 지하철 280엔을 더해도2,880엔

약 750엔이 남습니다. 다이코노유에 가실 생각이면 신테츠 창구에서 이 상품을 먼저 확인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다만 입관료가 1,200엔을 넘으므로 여기서는 입탕세 75엔을 따로 냅니다.

1월 초에는 다릅니다
1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이 묶음 상품에 500엔을 더 냅니다.
마이코에서 본 아카시해협대교. 앞쪽으로 곡선을 그리는 보행 램프가 다리 쪽으로 이어진다
다리의 고베 쪽 끝인 마이코는 시내이고, 산노미야에서 20분이 안 걸립니다. 사진: そらみみ, CC BY-SA 4.0, via Wikimedia Commons.

22. 아카시해협대교는 고베시 안에 있습니다

아카시해협대교의 고베 쪽 끝은 마이코이고, 여기는 고베시 다루미구입니다. 시내에서 서쪽으로 16km 이동하면 됩니다.

다리 아래에 마이코 해상 프롬나드가 있습니다. 해면에서 47m 높이, 육지에서 150m 나간 지점까지 317m 길이로 뻗은 통로입니다.

평일토·일·공휴일
어른250엔300엔
70세 이상100엔150엔
고등학생 이하무료무료

바닥이 유리로 된 구간이 있습니다

통로 중간에 아래가 보이는 구간이 있어 47m 아래 바닷물이 그대로 내려다보입니다. 다리 구조물도 안쪽에서 올려다보게 되어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고 마지막 입장이 5시 30분입니다. 골든위크와 여름방학에는 한 시간 더 엽니다.

주탑에 올라가는 상품이 따로 있습니다

다리 주탑 정상 약 300m까지 올라가는 브리지월드라는 체험이 있습니다. 어른이 평일 5,500엔, 휴일 6,600엔입니다.

하루 두 번, 오전 9시와 오후 1시 15분에 시작하고 한 회에 48명입니다. 소요 시간이 약 2시간 50분입니다. 인터넷으로 먼저 신청하는 방식이라 당일에 가서는 못 합니다.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브리지월드는 봄부터 늦가을까지, 그리고 이듬해 초봄에만 엽니다.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12세부터 15세는 요금이 절반이고 그 아래 나이는 참가할 수 없습니다.

겨울에 쉬는 날을 확인하세요

프롬나드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쉬지 않습니다. 늦가을부터 초봄 사이에는 매월 둘째 월요일에 쉽니다.

산노미야에서 JR로 마이코까지 20분 안쪽입니다. 반나절 일정으로 딱 맞습니다.

23. 누노비키폭포와 허브가든

신코베역 뒤로 나가면 7분이면 누노비키폭포입니다. 신칸센 역 바로 뒤에 있는데 산길로 들어가면 도시 소리가 사라집니다.

폭포가 네 개 이어져 있고 그 위로 누노비키 허브가든이 있습니다. 걸어 올라갈 수도 있고 로프웨이를 타도 됩니다.

로프웨이어른초·중학생
왕복2,500엔1,250엔
편도1,900엔950엔
야간 왕복(봄·가을 오후 5시부터)2,000엔1,200엔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로프웨이 요금에 허브가든 입장이 들어 있습니다. 위에서 표를 또 구매하지 않습니다.

왕복 요금이 2,000엔에서 2,500엔으로 올랐습니다. 시설을 함께 개축한 뒤 조정한 금액입니다.

겨울에 3주 정도 멈춥니다

정기 점검으로 운휴하는 기간이 두 번 있습니다. 늦여름에 나흘, 그리고 한겨울에 약 3주입니다.

겨울 계획에서 조심하실 것
한겨울 3주 운휴는 여행 정보 사이트에 잘 안 적혀 있습니다. 겨울에 이곳을 넣으실 계획이면 그 기간인지 먼저 확인하셔야 헛걸음하지 않습니다.

밤에 올라가는 날

봄과 가을 주말, 여름과 연말 일루미네이션 기간에는 밤 8시 30분까지 운행합니다. 산 위에서 시내 야경을 보는 셈이라 마야산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됩니다.

야간 요금은 봄과 가을에만 있고 여름과 연말 일루미네이션 기간에는 없습니다.

24. 왕지동물원에는 판다가 없습니다

왕지동물원에 있던 자이언트판다 탄탄이 심장질환으로 폐사했습니다. 28세로 일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판다였습니다. 지금은 이 동물원에 판다가 없습니다.

탄탄은 중일 공동 번식과 연구를 위해 왔고 약 24년을 이 동물원에서 지냈습니다. 지진을 겪은 고베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상징 같은 존재였습니다.

기존 안내가 아직 판다를 적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중국어 여행 정보 상당수가 아직 고베에서 판다를 볼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여행 상품을 파는 큰 사이트에서도 그렇습니다.

판다를 목적으로 가시는 것이면 지금은 맞지 않습니다. 도쿄 우에노 동물원도 마지막 판다들이 중국으로 돌아가 지금은 없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도쿄 여행 가이드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래도 갈 만한지

어른 600엔이고 중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 약 130종 800점이 있고 벚꽃 시기에는 원내가 꽃으로 덮입니다.

산노미야에서 동쪽으로 2.5km라 걸어서 34분입니다. 한큐로 두 정거장입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중학생 이하 무료라 가족 단위로 부담이 적습니다. 개원기념일에는 어른도 무료로 들어갑니다.

25. 루미나리에는 12월 행사가 아닙니다

고베 루미나리에는 지진 희생자를 기리며 시작한 일루미네이션 행사입니다. 12월 행사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 열흘 동안 엽니다.

회장이 세 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히가시유엔치와 구 외국인거류지, 그리고 메리켄파크입니다.

회장요금
히가시유엔치무료
구 외국인거류지무료
메리켄파크 일부유료

메리켄파크만 표를 구매합니다

미리 구매하면 평일 500엔, 주말과 공휴일 750엔입니다. 당일에 구매하면 평일 1,000엔, 주말 1,500엔으로 올라갑니다. 두 배 차이라 미리 구매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무료 회장 두 곳만 보셔도 됩니다. 유료 구역은 일루미네이션 규모가 더 큰 쪽입니다.

12월에 오시면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12월에 고베에 계시면 루미나리에는 없습니다. 대신 하버랜드와 메리켄파크의 겨울 일루미네이션이 켜져 있습니다.

일본 각지의 12월 일루미네이션 사정은 도쿄 겨울 일루미네이션 쪽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12월 여행 전체를 보시려면 12월 일본 여행을 함께 보시면 됩니다.

열흘뿐입니다
행사 기간이 열흘로 짧습니다. 날짜가 해마다 조금씩 바뀌니 이 시기에 맞춰 가실 계획이면 그해 일정을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26. 히메지까지 갈지 정하기

산노미야에서 JR 신쾌속으로 39분이면 히메지입니다. 요금은 960엔입니다. 그런데 히메지성 입장료가 크게 올랐습니다.

대상입장료
히메지시 밖 거주자(18세 이상)2,500엔
히메지 시민(18세 이상)1,000엔
18세 미만무료

1,000엔에서 2,500엔으로 올랐습니다

거주지에 따라 요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시민은 그대로 1,000엔이고 시 밖에서 오는 사람은 2.5배입니다. 석축과 벽체를 보수하는 재원으로 쓴다고 밝혔습니다.

18세 미만은 시 밖에서 와도 무료입니다. 아이와 함께 가시는 가족이라면 어른 표만 계산하시면 됩니다.

날짜와 시각을 정해 구매합니다

디지털 표를 전면 도입해 시간대를 지정합니다. 5,000엔짜리 연간권도 새로 나왔습니다.

왕복 교통 1,920엔에 입장 2,500엔이면 한 사람에 4,420엔입니다. 고베 시내 하루 예산을 넘는 금액이라 넣을지 빼실지 미리 정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고베에서 반나절로
히메지성은 역에서 걸어서 20분이고 성 안을 도는 데 두 시간쯤 걸립니다. 오전에 다녀오시고 오후를 고베 시내에 쓰면 하루가 됩니다.

27. 며칠이면 될까

시내 구간만 보시면 하루, 시내 밖으로 한 번 나가시면 1박 2일입니다. 아리마와 롯코, 마이코, 히메지를 다 넣으려면 사흘이 필요합니다.

가진 시간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반나절기타노에서 항구까지 걷기
하루시내 구간 + 저녁에 포트타워
1박 2일첫날 시내, 둘째 날 아리마온천 또는 롯코산
2박 3일여기에 마이코나 히메지, 나다 양조장 중 하나

오사카에 묵으면서 오는 경우

오사카에서 22분이라 당일로 다녀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때는 시내 구간만 잡으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아리마온천까지 넣으시려면 오사카에서 왕복하는 시간이 더해집니다. 오전에 아리마, 오후에 시내 순서로 하시면 하루에 들어갑니다.

고베에 묵으면 달라지는 것

포트타워가 밤 11시까지 열고, 마야산 야경과 하버랜드 저녁이 있습니다. 이 셋은 당일치기로는 잡기 어렵습니다.

고베공항으로 들어오시면 첫날 오후와 마지막 날 오전이 짧습니다. 그만큼 하루를 더 잡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28. 하루 동선을 시간으로 짜면

시내 구간을 하루로 쓰는 순서입니다. 산 쪽에서 시작해 바다 쪽으로 내려오면 오르막을 한 번만 걷습니다.

  1. 오전 9시 신코베역에서 시작합니다. 역 뒤 누노비키폭포까지 7분이라 아침 산책으로 넣습니다.
  2. 오전 10시 30분 기타노로 내려옵니다. 이진칸 두세 곳을 보시면 됩니다. 공통권이 800엔입니다.
  3. 낮 12시 30분 산노미야에서 점심입니다. 고베규를 확인하시려면 점심이 저녁보다 저렴합니다.
  4. 오후 2시 차이나타운을 지나갑니다. 270m 길이라 걸으면서 먹으면 20분입니다.
  5. 오후 3시 메리켄파크에 도착합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안벽 구간과 해양박물관이 여기 있습니다.
  6. 오후 5시 하버랜드로 넘어갑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건물에 켜진 불이 물에 비칩니다.
  7. 저녁 7시 포트타워로 되돌아옵니다. 밤 10시 30분까지 입장하니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8. 산노미야로 복귀합니다. 하버랜드에서 지하철 해안선을 타면 짧습니다.

이 순서에서 뺄 수 있는 것

시간이 모자라면 누노비키폭포와 해양박물관을 뺍니다. 그러면 기타노에서 시작해 포트타워로 끝나는 반나절이 됩니다.

비가 오면 átoa와 해양박물관, 다케나카 목공도구관으로 실내를 이어 붙입니다. 다만 월요일에는 두 박물관이 쉽니다.

시내 밖으로 나가는 날

아리마온천은 오전에 다녀오는 편이 낫습니다. 목욕탕이 오전 8시에 열어서 사람이 적은 시간에 들어갈 수 있고, 오후에 시내로 돌아와 이 구간을 걸으면 하루가 채워집니다.

롯코산이나 마야산은 반대입니다. 오후에 올라가 저녁에 야경을 보고 내려오는 순서입니다.

29. 어디에 묵을까

💡 지역을 하나씩 나눠서 보시려면 고베 숙소 지역별 비교에 여섯 지역의 실측 거리와 숙소 목록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고베에서 숙소를 잡을 곳은 산노미야와 신코베, 하버랜드 셋입니다. 세 곳이 다 이 시내 구간에 있어서 이동 부담은 비슷하고, 저녁에 무엇을 하느냐가 달라집니다.

지역어떤 분에게
산노미야다섯 회사 역이 모여 있어 어디로든 나가기 편합니다
신코베신칸센을 타거나 기타노부터 보실 때 편합니다
하버랜드·고베역저녁에 항구의 불빛과 관람차를 보실 때 좋습니다
아리마온천온천에 묵는 것 자체가 목적일 때입니다

숙박세를 걷지 않습니다

고베시와 효고현은 숙박세를 걷지 않습니다. 교토나 오사카, 히로시마와 다른 점입니다. 일본 각지 숙박세는 일본 숙박세 정리에 지역별로 적어 두었습니다.

다만 아리마온천에 묵으시면 입탕세를 1인 1박 150엔 내십니다. 7세 미만은 면제입니다.

아리마에 묵을지

료칸에 묵으면 저녁과 아침 식사가 들어가고 온천을 시간 제한 없이 씁니다. 대신 시내 숙소보다 가격이 크게 올라갑니다.

당일로 목욕탕만 다녀오는 방법도 있으니, 온천이 여행의 목적인지 아니면 한 항목인지로 정하시면 됩니다.

🏨 산노미야는 산 쪽과 바다 쪽 가운데, 신코베는 신칸센, 하버랜드는 항구 앞입니다. 날짜를 넣고 어디가 남았는지 비교해 보세요Trip.com에서 보기 Agoda에서 보기 라쿠텐 트래블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 하루에 얼마 드나

고베는 시내에 있는 동안 돈이 잘 안 드는 도시입니다. 시내 밖으로 나갈 때만 금액이 뜁니다. 숙소를 뺀 하루 지출을 계산해 보면 차이가 뚜렷합니다.

어떤 하루1인 지출
시내 구간만 걷는 하루(이진칸 2관 + 포트타워)2,000엔 안팎
아리마온천을 넣은 하루(왕복 + 목욕탕)2,100엔 안팎
롯코산과 마야산을 넣은 하루4,000엔 안팎
히메지성을 넣은 하루4,400엔 안팎
브리지월드를 넣은 하루6,000엔 이상

시내가 저렴한 이유

볼거리가 걸어서 이어지니 교통비가 거의 들지 않고, 이진칸 개별 요금이 500엔이며 사케 자료관은 무료입니다. 포트타워 1,200엔이 시내에서 가장 큰 항목입니다.

식비는 고베규를 넣느냐로 달라집니다. 점심 정식과 저녁 코스 사이의 차이가 몇 배까지 벌어집니다.

패스가 이득인 날

街めぐり1day쿠폰 1,500엔은 시설이용권 800엔이 들어 있어서, 포트타워에 올라가고 지하철이나 포트라이너를 두어 번 타는 날에 이득입니다.

반대로 걷기만 하는 날에는 아무 패스도 필요 없습니다. 표를 먼저 구매하고 일정을 맞추는 순서가 되면 손해가 납니다.

31. 언제 가면 좋을까

고베는 바다와 산 사이라 여름 습도가 높고 겨울 바람이 셉니다. 걷는 도시라 그 차이가 그대로 체감됩니다.

시기이때의 고베
왕지동물원과 시내 벚꽃, 롯코·마야 패스 판매 시작
여름습도가 높고 언덕 걷기가 힘듦. 산 위가 5도쯤 낮음
가을걷기 가장 편하고 아리마 단풍이 늦게까지 남음
겨울루미나리에가 있고 누노비키 로프웨이는 3주 운휴

여름에는 순서를 바꾸세요

기타노가 언덕이라 한낮에 올라가면 힘듭니다. 아침에 산 쪽을 보고 낮에 실내로 들어가는 순서가 낫습니다.

산 위는 시내보다 시원합니다. 여름 오후를 롯코산이나 마야산에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겨울에 확인하실 것

누노비키 로프웨이가 한겨울에 약 3주 멈추고, 브리지월드도 겨울에는 열지 않습니다. 마야뷰라인 운행 종료 시각도 겨울에 가장 이릅니다.

대신 이 시기에만 루미나리에가 있습니다. 열흘 동안이라 날짜가 맞아야 합니다.

피하면 좋은 날

음력 설 무렵 나흘은 차이나타운이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골든위크와 오봉에는 아리마 목욕탕의 평일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화요일에는 마야뷰라인이 쉬고 월요일에는 박물관 세 곳이 쉽니다. 요일을 먼저 확인하고 일정을 짜시는 편이 좋습니다.

32. 실전 준비

고베에서 미리 준비하면 편해지는 것은 통신과 현금, 그리고 요일 확인입니다.

⛴️ 고베에서 시코쿠 다카마쓰로 페리가 다닙니다. 밤에 타는 편도 있어서 하룻밤 숙박비를 아끼실 수 있습니다. 다카마쓰에서는 나오시마를 비롯한 예술 섬으로 배가 이어집니다. 시각과 요금은 다카마쓰 여행 정리에 있습니다.

통신이 필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街めぐり1day쿠폰이 디지털 전용으로 바뀌어서 화면을 띄워야 씁니다. 포트타워와 히메지성도 날짜·시각 지정 표라 미리 구매해 두면 편합니다.

일본 통신 준비는 일본 eSIM과 데이터에 요금제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교통카드는 일본 IC카드 정리를 보시면 됩니다.

현금이 필요한 곳

차이나타운 노점과 작은 목욕탕에서는 현금만 받는 곳이 있습니다. 베이셔틀 포트라이너 세트권도 산노미야 창구에서는 현금만 받습니다.

큰 시설과 교통은 카드와 교통카드가 다 됩니다. 자세한 사정은 일본 현금과 카드에 적어 두었습니다.

요일로 막히는 것들

요일쉬는 곳
월요일해양박물관·가와사키월드, 다케나카 목공도구관, 방재센터
화요일마야뷰라인, 금의탕(둘째·넷째), 은의탕(첫째·셋째)
목요일고베 동물왕국

다음에 읽을 글

간사이에서 어떤 표를 구매할지는 간사이 교통패스 정리에 회사별로 계산해 두었습니다. 오사카와 교토 일정은 오사카 여행 가이드교토 여행 가이드를 함께 보시면 이어집니다.

일본 여행 전체를 처음 준비하신다면 일본 여행 가이드에서 시작하시는 편이 순서가 맞습니다.

🎟️ 포트타워, 롯코·누노비키 로프웨이, 마이코 주탑 등반은 주말에 일시지정 표가 먼저 나갑니다. 어떤 상품이 남았는지 보세요Klook에서 보기 마이리얼트립에서 보기 Trip.com에서 보기 제휴 링크입니다. 추가 비용 없이 약간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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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리·명소7
🏨숙소3
🚇교통2
🗾일본 여행 필수 정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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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여행 자주 묻는 질문

Q. 고베는 며칠이면 충분한가요?

시내 볼거리가 걸어서 이어져 있어 하루면 다 보십니다. 아리마온천이나 롯코산처럼 시내 밖으로 나가시려면 한 곳당 반나절이 더 들어 1박 2일이 필요합니다.

Q. 오사카에서 고베까지 어떻게 가는 게 가장 좋나요?

JR 신쾌속이 오사카에서 산노미야까지 22분, 420엔으로 가장 빠릅니다. 한큐와 한신은 30분 남짓에 330엔입니다. 일본 철도 패스를 갖고 계시면 JR이 0엔이라 고를 이유가 없습니다.

Q. 고베공항으로 들어가는 게 간사이공항보다 나은가요?

고베공항에서 산노미야까지 포트라이너로 18분, 340엔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45분에 1,000엔이 넘게 드니 도착 후 이동이 훨씬 짧습니다. 대신 노선 수가 적고 오후 도착 편이 많아 첫날 일정이 짧아집니다.

Q. 아리마온천은 당일로 다녀올 수 있나요?

산노미야에서 28분, 720엔이라 당일로 충분합니다. 마을 목욕탕 두 곳이 800엔과 700엔이고, 평일에는 각각 650엔과 550엔으로 내려갑니다.

Q. 아리마온천에 입탕세를 내야 하나요?

당일 이용료가 1,200엔 미만이면 면제입니다. 금의탕과 은의탕은 이 기준 아래라 내지 않습니다. 숙박하시면 1인 1박 150엔, 1,200엔이 넘는 당일 온천 시설은 75엔을 내십니다.

Q. 고베에 숙박세가 있나요?

고베시와 효고현은 숙박세를 걷지 않습니다. 교토나 오사카와 다른 점입니다. 아리마온천에 묵으실 때만 입탕세 150엔을 내십니다.

Q. 왕지동물원에서 판다를 볼 수 있나요?

볼 수 없습니다. 이 동물원에 있던 판다 탄탄이 28세로 폐사한 뒤 새 판다가 오지 않았습니다. 여행 정보 상당수가 아직 판다가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Q. 고베 루미나리에는 언제 열리나요?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 열흘 동안 엽니다. 12월 행사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회장 세 곳 중 메리켄파크만 표를 구매하고 나머지 두 곳은 무료입니다.

Q. 고베규를 파는 가게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지정등록점에는 소 모양 청동상이 있습니다. 간판에 글자만 적혀 있고 이 상이 없으면 지정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같은 가게에서도 점심 정식이 저녁 코스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Q. 시티루프 1일권을 구매하는 게 이득인가요?

1회 300엔이라 세 번을 타야 800엔 1일권이 이득입니다. 시내 구간이 걸어서 10분대라 세 번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약 30곳에서 할인을 받으니 표를 구매할 곳이 많은 날은 계산이 달라집니다.

Q. 街めぐり1day쿠폰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종이 승차권 발매가 끝나 지금은 웹에서 구매하는 디지털 승차권만 있습니다. 역 발매기에서 산다고 적힌 안내는 지금 맞지 않습니다. 고베 지역판이 1,500엔이고 시설이용권 800엔이 들어 있습니다.

Q. 마야산 야경을 평일에 볼 수 있나요?

봄·가을·겨울 평일에는 오후 5시 40분에 마지막 열차가 내려와 해가 진 뒤에는 올라갈 수 없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밤 8시나 9시까지 운행합니다. 화요일에는 아예 쉽니다.

Q. 아카시해협대교는 고베에서 당일치기인가요?

다리의 고베 쪽 끝인 마이코가 고베시 안입니다. 산노미야에서 JR로 20분 안쪽이라 시내 이동에 가깝습니다. 해상 프롬나드가 평일 250엔, 주말 300엔입니다.

Q. 히메지성 입장료가 얼마인가요?

히메지시 밖에 사는 18세 이상은 2,500엔입니다. 예전 1,000엔에서 올랐습니다. 18세 미만은 시 밖에서 와도 무료입니다. 산노미야에서 JR 신쾌속으로 39분, 960엔입니다.

고베를 넣은 일정을 더 짜시려면 일본 여행 가이드에서 이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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