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날씨, 진짜 어떤지 그리고 어떻게 즐기는지
7월은 한 달에 계절이 두 개 들어 있어요. 앞쪽은 눅눅한 장마 끝물, 뒤쪽은 쨍한 한여름이죠. 지역별 실제 날씨부터 더위 나는 법, 축제랑 불꽃놀이 타이밍까지 솔직하게 풀어드릴게요.
| 덥고 습해요, 이게 다예요. 혼슈 대부분이 낮 30~34도에 습도 70~80%라 체감은 40도 같아요. 교토랑 오사카가 제일 찌고, 도쿄도 만만치 않고요. | |
| 7월은 둘로 갈려요. | 앞 절반은 장마(쓰유) 끝물이라 습하고 소나기가 잦고, 뒤 절반은 장마가 걷히면서(7월 중후반) 쨍한 한여름으로 확 터집니다. |
|---|---|
| 축제가 절정이에요. | 교토 기온 마쓰리, 오사카 덴진 마쓰리, 도시마다 열리는 불꽃놀이(하나비)가 다 7월이거든요. 사실 7월에 가는 제일 큰 이유죠. |
| 덥기 싫다면? | 홋카이도는 장마가 거의 없고 25도 안팎이라 시원하고, 고원(가미코치·가루이자와·하코네)도 선선해요. 오키나와는 덥지만 장마가 이미 끝나서 해변 시즌이고요. |
| 알아둘 날짜 둘 | 후지산 등산 시즌이 7월 1일에 열리고, 바다의 날(셋째 월요일)부터 방학이랑 국내 여행 성수기가 시작돼서 7월 후반은 더 붐비고 비싸져요. |
1. 7월 일본, 솔직히 어떤가요?
2. 도시별 7월 날씨 (숫자로)
3. 장마(쓰유) 완전정리: 지역마다 끝나는 때가 달라요
4. 더위랑 습도, 그리고 교토가 가마솥인 이유
5. 열사병 조심하세요 (진짜로)
6. 7월엔 뭘 챙겨 가나
7. 7월 태풍: 확률은 낮지만 여유는 두기
8. 7월 축제: 사실 이거 보러 갑니다
9. 불꽃놀이(하나비): 여름밤의 정석
10. 후지산 등산: 7월에 시즌이 열려요
11. 더위 피하는 곳: 시원하게 보내려면
12. 7월의 맛: 일본 여름 먹거리
13. 혼잡과 물가: 7월 초 vs 7월 말
14. 7월엔 어디로? 원하는 것에 맞춰
15. 7월 여행 체크리스트
16. 같이 보면 좋은 글

1. 7월 일본, 솔직히 어떤가요?
솔직히 말할게요. 7월은 덥고, 습하고, 한 달이 딱 둘로 쪼개져요. 7월 초중순까진 보통 장마 끝물이라 흐리고 끈적하고 소나기가 자주 와요. 그러다 7월 중후반쯤 장마(쓰유)가 걷히면 구름이 싹 가시고 본격 여름이 옵니다. 새파란 하늘에, 따가운 햇볕에, 대도시 낮 기온이 예사로 33도를 넘기죠.
근데도 일본 좀 다녀본 사람들은 7월을 좋아해요. 이유는 딱 하나, 축제 시즌이거든요. 교토 기온 마쓰리, 오사카 덴진 마쓰리, 도시마다 강가 불꽃놀이, 후지산 등산 개장, 오키나와 해변, 홋카이도 라벤더까지. 다른 어느 달보다 ‘벌어지는 일’이 많은 게 7월이에요. 기대치만 제대로 잡고, 준비만 제대로 하면 됩니다.
2. 도시별 7월 날씨 (숫자로)
‘덥고 습하다’ 한마디로 뭉뚱그리기엔 지역 차가 꽤 커요. 분지에 갇힌 교토랑 바람 부는 홋카이도는 같은 7월이어도 완전 딴판이거든요. 보통의 7월 하루가 이 정도인데, 앞 절반은 비가 더 오고(장마) 뒤 절반은 더 덥고 맑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 도시(지역) | 보통 최고/최저 | 체감 |
|---|---|---|
| 도쿄(간토) | 약 30도 / 24도 | 덥고 습함, 열대야 |
| 교토(간사이) | 약 33도 / 24도 | 제일 더움(분지라 열이 갇힘) |
| 오사카(간사이) | 약 33도 / 25도 | 덥고 끈적함 |
| 히로시마 | 약 31도 / 24도 | 덥고 습함 |
| 후쿠오카(규슈) | 약 31도 / 24도 | 더움, 7월 초 비 많음 |
| 삿포로(홋카이도) | 약 25도 / 18도 | 따뜻·건조·맑음(피서지) |
| 나하(오키나와) | 약 32도 / 27도 | 덥고 맑음, 해변 시즌 |
표만 봐선 안 보이는 게 둘 있어요. 하나, 진짜 사람 잡는 건 습도예요. 70~80%까지 차면 교토 32도가 체감 40도에 가깝고, 밤에도 잘 안 식어요. 둘, 7월의 홋카이도는 그냥 딴 세상이에요. 장마를 거의 건너뛰고 선선해서, 일본 사람들도 피서 하면 홋카이도부터 떠올리거든요.
3. 장마(쓰유) 완전정리: 지역마다 끝나는 때가 달라요
7월에 대해 딱 하나만 알고 가야 한다면 이거예요. 장마는 지역마다 끝나는 때가 다르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차례로 올라가요. 그 끝물에 걸리느냐 비켜 가느냐로 여행 분위기가 통째로 달라집니다.
| 지역 | 장마가 보통 끝나는 때 |
|---|---|
| 오키나와 | 6월 말, 7월엔 이미 끝 |
| 규슈·시코쿠 | 7월 중후반(초엔 비 많음) |
| 간사이(교토·오사카)·간토(도쿄) | 7월 셋째 주 무렵 |
| 도호쿠(혼슈 북부) | 7월 말 |
| 홋카이도 | 이렇다 할 장마 없음 |
그래서 7월 초에 도쿄·교토를 돌면 습하고 소나기 만날 확률이 크고, 같은 코스를 7월 말에 가면 덥지만 맑을 확률이 높아요. 장마라고 종일 들이붓는 게 아니라 흐리다가 굵게 한 번씩 오는 식이라 그렇게 겁낼 건 아니지만, 대비는 하고 가세요. 날짜를 조정할 수 있고 사진에 파란 하늘을 담고 싶으면 7월 후반으로 미는 게 유리합니다.

4. 더위랑 습도, 그리고 교토가 가마솥인 이유
일본 여름은 사실 기온보다 습도가 더 힘들어요. 70~80%까지 차면 땀이 안 말라서 몸이 평소처럼 열을 못 빼거든요. 그러니 ’32도’ 오후가 체감 40도가 되고, 밤에도 공기가 눅눅해서 새벽 두 시까지 끈적합니다.
그중에서도 교토가 제일 악명 높아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 더운 공기가 갇히고 바람도 안 통하거든요. 현지 사람들도 대도시 중엔 교토가 제일 덥다고 입을 모읍니다. 오사카랑 나고야, 내륙 분지도 비슷하게 후텁지근하고요. 도쿄는 바닷바람 덕에 그나마 좀 나은데, 콘크리트 도심 열기가 안 빠져서 밤이 더워요.
그래도 이게 진짜 한여름이긴 해요. 빛은 쨍하고, 매미는 쩌렁쩌렁 울고, 이럴 때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이나 빙수(가키고리) 한 그릇이 인생 맛이거든요. 더위만 얕보지 않으면 돼요. 그 얘길 바로 이어서 할게요.
5. 열사병 조심하세요 (진짜로)
가볍게 보면 안 돼요. 일본은 여름마다 열사병(넷추쇼)으로 수천 명이 병원에 실려 가는데, 일정 빡빡하게 밀어붙이는 여행자가 딱 걸리기 쉬워요. 그래도 몇 가지만 챙기면 충분히 막습니다.
- 목마르기 전에 마셔요. 그냥 물 말고 전해질도 같이요. 편의점에 포카리스웨트랑 소금사탕이 널렸으니 틈날 때마다 홀짝이세요.
- 다니는 시간을 쪼개요. 야외는 이른 아침이나 오후 5시 이후에, 한낮 11시부터 4시까진 박물관이든 백화점이든 카페든 편의점이든 에어컨 밑으로 들어가세요.
- 장비는 몇백 엔이면 끝나요. 편의점이나 돈키호테에 휴대용 선풍기, 목 쿨러, 쿨링 시트, 쿨링 스프레이가 다 있어요. 진짜 도움 됩니다.
- 옷은 가볍고 헐렁하게, 모자랑 양산도 챙기고요. 여긴 남자도 양산 써요. 유난 아니에요.
- 애들이랑 어르신은 더 자주 살피세요. 어지럽거나, 머리 아프거나, 갑자기 땀이 안 나거나, 속이 메스꺼우면 위험 신호예요. 바로 그늘이나 에어컨 밑으로 가서 목이랑 겨드랑이 식히고 물 들이키세요.
일본 병원이 좋긴 한데 여행자한텐 공짜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여름엔 열사병에 태풍까지 변수가 붙으니까, 여행자보험 하나 들어두면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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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월엔 뭘 챙겨 가나
짐은 더위랑 습기, 가끔 오는 소나기에 맞추면 돼요. 그리고 실내 에어컨이 의외로 빵빵하게 춥습니다.
- 가볍고 통풍 잘 되고 빨리 마르는 옷. 두꺼운 면보다 천연 소재나 기능성 원단이 나아요. 상의는 생각보다 넉넉히 챙기세요. 땀에 다 젖거든요.
- 접이식 우산. 장마 소나기용이자 양산용이에요. 가벼운 비옷은 선택, 우산은 필수고요.
- 자외선 차단. 높은 SPF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7월 햇볕은 장난 아니에요. 물가나 후지산 위에선 특히요.
- 얇은 겉옷 하나(가디건이나 긴팔). 전철이랑 쇼핑몰, 식당 에어컨이 너무 셀 때 걸치세요.
- 벗기 편한 신발. 절이랑 료칸, 일부 식당에선 신발을 벗어요(예절 가이드 참고).
- 리필 물통, 휴대용 선풍기, 작은 수건. 여름 생존 3종이에요.
7. 7월 태풍: 확률은 낮지만 여유는 두기
태풍은 여름 내내 세지다 8~9월에 절정이에요. 그래서 7월에 정통으로 맞을 확률은 그래도 낮은 편이지만, 아예 없는 건 아니고, 멀리 있는 태풍도 비구름을 끌어와서 남쪽(오키나와·규슈)에 갑자기 폭우를 뿌리기도 해요.
- 이동하는 날엔 여유를 두세요. 태풍 예보 뜬 바로 그날로 귀국 비행기를 잡진 마시고요. 오키나와에서 섬 옮겨 다닐 거면 비상용 하루를 비워두세요.
- 전철은 멈췄다 금방 풀려요. 큰 태풍 앞이면 신칸센이랑 항공이 운휴했다가, 지나가면 빠르게 재개됩니다. 기상청 예보랑 항공사 공지를 보세요.
- 보통 하루 이틀이면 지나가요. 박물관이나 아쿠아리움, 온천, 쇼핑 같은 실내 플랜을 하나 준비해 두면 거의 손해 없이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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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월 축제: 사실 이거 보러 갑니다
7월이 제값을 하는 대목이에요. 여름은 마쓰리(축제) 시즌이고, 일본에서 제일 화려한 행사 몇 개가 이달에 몰려 있거든요. 날짜를 조정할 수 있으면 이 중 하나에 맞춰 일정을 짜보세요.
- 교토 기온 마쓰리지도: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축제예요. 7월 내내 이어지는데, 거대한 야마보코 행렬이 7월 17일과 24일에 절정이죠. 전날 밤(요이야마)엔 등불 켠 수레랑 노점, 유카타 입은 인파로 거리가 가득해요.
- 오사카 덴진 마쓰리 지도: 7월 24~25일, 일본 3대 축제로 꼽혀요. 육상 행렬에 오카와강 배 행렬, 거기에 불꽃놀이로 마무리합니다.
- 후쿠오카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지도: 7월 1~15일, 15일 새벽에 1톤짜리 수레를 메고 거리를 질주하는 레이스로 끝나요. 한국에서 가까워 주말치기로도 좋고요.
- 칠석(다나바타): 전국 대부분 7월 7일이에요. 대나무 가지에 소원 적은 종이를 매다는데, 신사부터 상점가까지 어디서나 보입니다.
축제는 예절을 살짝 챙기기 딱 좋은 자리예요. 신사에선 조용히, 노점 떠나선 걸으면서 먹지 않기. 매너 가이드 한 번 훑으면 도움이 큽니다.

9. 불꽃놀이(하나비): 여름밤의 정석
일본 여름을 딱 하나로 꼽으라면 하나비 다이카이(불꽃놀이 대회)예요. 유카타 입고 강둑에 앉아, 노점에 둘러싸여 보는 그거요. 7월에 시즌이 열리고, 구경은 공짜고요.
- 도쿄 스미다강 불꽃놀이 지도: 수도권에서 제일 유명해요. 아사쿠사 근처에서 7월 마지막 토요일, 약 2만 발이 터집니다. 강둑이 몇 시간 전부터 차니 일찍 가세요.
- 오사카 덴진 마쓰리 불꽃놀이: 7월 25일 오카와강 위로, 축제 배 행렬이랑 불꽃이 같이 펼쳐져요.
- 동네 소규모 대회는 7월 말부터 8월까지 곳곳에서 열려요. 묵는 호텔에 물어보세요. 동네 행사가 오히려 운치 있을 때가 많거든요.
10. 후지산 등산: 7월에 시즌이 열려요
후지산 지도은 짧은 기간만 오를 수 있는데, 그 문이 7월에 열려요. 주 코스인 요시다 트레일이 7월 1일경 개장하고, 나머지 코스(후지노미야·스바시리·고텐바)는 7월 10일경 열립니다. 시즌은 9월 초까지고요.
- 이젠 규제가 있어요. 입산료가 약 4,000엔이고, 요시다 트레일은 하루 인원이 정해져 있고, 산장 예약이 없으면 밤사이 게이트가 닫혀요. 공식 시스템으로 슬롯이랑 산장을 미리 잡으세요.
- 대부분 밤에 올라 정상에서 일출(고라이코)을 봐요. 산장에서 몇 시간 자고요(2식 포함 대략 1만~1.5만 엔).
- 정상은 7월에도 추워요. 새벽엔 영하에 가깝거든요. 제대로 된 방한 레이어에 헤드램프, 장갑, 우비 챙기세요. 날씨가 순식간에 바뀝니다.
- 안 오를 거면? 그래도 가보세요. 후지 5호 호수(가와구치코) 쪽에서 3,776m를 안 밟고도 엽서 같은 풍경을 담을 수 있고, 도시보다 시원해요.

11. 더위 피하는 곳: 시원하게 보내려면
후텁지근한 도시가 휴가 같지 않다면, 7월은 북쪽이나 위쪽으로 가는 사람한테 상을 줘요. 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여행지이기도 하고요.
- 홋카이도가 단연 첫손이에요. 장마를 건너뛰고 습도 낮은 25도 안팎이거든요. 7월엔 후라노 지도의 라벤더가 보랏빛으로 만개하고요.
- 가미코치 지도는 북알프스의 청정 계곡이에요. 시원하고 푸르고 걷기 좋아요. 마쓰모토나 다카야마에서 당일이나 1박으로 다녀옵니다.
- 가루이자와 지도는 도쿄에서 신칸센 한 시간 거리 숲속 고원이에요. 예부터 도쿄 사람들이 피서 가던 데죠.
- 하코네랑 닛코 지도는 고지대라 온천이랑 호수, 숲이 도시보다 확연히 시원하고 도쿄에서 가까워요.
- 오키나와는 덥긴 해요(32도쯤). 대신 장마가 이미 끝나서 햇볕이랑 바닷바람, 해변·스노클링 컨디션이 최고예요.
이 사이를 오갈 땐 기차가 빨라요. 동선이 넓으면 JR패스나 지역패스가 이득인지 한번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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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월의 맛: 일본 여름 먹거리
여름 음식은 재미의 절반이에요. 더위에 몸을 식히고 기운을 채우는 쪽으로 발달했거든요.
- 가키고리(かき氷). 곱게 간 얼음에 시럽을 듬뿍, 연유나 말차를 얹은 빙수예요. 오후의 리셋 버튼이죠.
- 소멘(そうめん). 차가운 육수에 찍어 먹는 가는 국수예요. 대나무 홈에 흘려보내는 나가시소멘으로도 즐기고요.
- 우나기(장어). 7월 말 도요노우시노히(장어 먹는 날)에 더위를 이기려고 먹는 보양식이에요. 밥 위에 구운 장어죠.
- 비어가든. 여름이면 도시마다 옥상이랑 정원에 비어가든이 생겨요. 별 아래 무제한 한 잔은 7월의 전통이고요.
- 축제 노점(야타이). 다코야키, 야키소바, 사과사탕, 초코바나나. 마쓰리 먹거리 자체가 가는 이유예요.
작은 노점은 대개 싸고 현금이 편해서, 카드 시대여도 현금을 조금 들고 다니세요. 언제 현금이 필요한지는 환전·결제 정리에 담아뒀어요.

13. 혼잡과 물가: 7월 초 vs 7월 말
7월의 두 절반은 지갑 사정도 갈려요. 7월 초(장마)는 여름 중 한산하고 가성비 좋은 편이에요. 외국인 관광객이 적고 호텔도 여유롭거든요. 그러다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 바다의 날(우미노히), 그러니까 7월 셋째 월요일이 공휴일이자 여름의 비공식 시작이에요. 이 연휴 즈음 국내 여행이랑 해변이 붐벼요.
- 방학이 7월 20일쯤 시작돼서, 후반엔 국내 가족 여행객이 늘고 전철이 붐비고 값이 올라가요. 8월 오봉 성수기로 점점 치닫죠.
- 축제 날짜는 그 지역만 값이 뛰어요. 교토 17·24일, 오사카 24~25일. 그 도시들은 일찍 예약하세요.
14. 7월엔 어디로? 원하는 것에 맞춰
아직 코스를 못 정했으면, 원하는 것에 맞춰 골라보세요.
🎆 축제·불꽃놀이
교토·오사카에 베이스를 두고 기온·덴진 마쓰리(7월 중후반), 또는 도쿄 스미다강 불꽃놀이. 일찍 예약하세요.
❄️ 더위 피하기
홋카이도(후라노 라벤더)나 고원(가미코치·가루이자와·하코네). 시원하고 푸르고 도시 더위에서 해방돼요.
🏖️ 해변·태양
오키나와. 장마 끝, 해변·스노클링 최적. 덥지만 바닷바람이 불어요.
🗻 도전
후지산 등산 시즌이 7월 1일 개장. 미리 예약하고, 일출 보러 오르고, 방한 챙기세요.
뭘 고르든 나머지 준비(전체 시기 비교, 교통, 환전, 첫 여행 코스)는 아래 글들이랑 일본 여행 완벽 가이드에 다 정리돼 있어요.

15. 7월 여행 체크리스트
출발 전에 한 번 훑고 가세요.
- ☑️ 더위+습기+소나기에 맞춰 짐 싸기: 가볍고 통풍 되는 옷, 접이식 우산, 선크림, 모자, 에어컨용 얇은 겉옷.
- ☑️ 더위 키트: 리필 물통, 휴대용 선풍기, 쿨링 시트(나머지는 편의점에서).
- ☑️ 내 날짜가 장마 끝물(7월 초)인지 맑고 덥고 붐비는 후반인지 확인.
- ☑️ 축제(기온 17·24, 덴진 24~25)나 7월 후반 방학 날짜를 노린다면 일찍 예약.
- ☑️ 후지산 오를 거면 슬롯·산장 미리 예약.
- ☑️ 실시간 예보용 데이터, 노점용 현금 약간 준비.
- ☑️ 여름 변수 대비 여행자보험 가입.
7월이 1년 중 어디쯤인지, 다른 달이랑 어떻게 다른지는 일본 여행 베스트 시즌 글에서 비교해 보세요.
16. 같이 보면 좋은 글
7월 여행을 준비한다면, 날씨 다음으로 바로 이어지는 글이에요.
🔥 일본 8월 날씨
바로 옆 더 더운 달. 태풍·오봉·대축제까지.
📅 언제 가면 좋을까
7월이 다른 달과 어떻게 다른지, 계절별 비교.
🗺️ 일본 여행 완벽 가이드
어디 갈지·며칠·첫 여행 코스.
🚄 JR패스·신칸센
홋카이도·고원·축제 도시로 이동.
📱 eSIM·데이터
실시간 예보·태풍 알림, 도착 즉시.
💴 현금이냐 카드냐
노점은 현금, 나머지는 카드.
🙇 일본 예절·매너
축제·신사·온천, 매너 있게.
